(사)부일봉사회(회장 이광희)는 지난 20일 어려운 가정형편 속에서 간암으로 투병 중인 물금읍 거주 송아무개 씨를 위해 캠페인으로 모은 453만5천원을 물금읍에 전달했다.
독일 공익 정치 재단인 ‘프리드리히 에버트 재단’이 지난 1994년부터 제정한 인권상으로, 해마다 세계 각지에서 인권 증진에 공헌을 한 개인이나 단체에게 상을 수여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지난 겨울 촛불집회에 참여한 시민을 인권상 수상자로 선정해 눈길을 끌고 있다.
축제 사전적 정의는 ‘축하해 제사를 지냄’, ‘경축해 벌이는 큰 잔치’다. 그러므로 축제는 신에게 지내는 제례와 잔치라는 두 가지 의미를 모두 지닌 지역공동체 행사라고 할 수 있다.
신도시 학교는 학생이 넘쳐서, 도심 외곽 학교는 학생이 없어서 고민이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신도시 과밀학교에서 도심 외곽 소규모학교로 전ㆍ입학할 수 있는 제도인 광역통학구역이 등장했다.
프랑스 작가 빅토르 위고는 “미래는 약한 자에게는 불가능이고, 겁 많은 자에게는 미지이며, 용기 있는 자에게는 기회”라고 했다. 미래사회, 이제는 변화가 다가오는 것이 아니라 현존하는 모든 것들을 완전 리셋하는 시대가 다가온다.
국민연금공단 양산지사(지사장 박하정)는 거주불명등록으로 기초연금을 못 받는 어르신 수급자들이 ‘한분이라도 더’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내달 10일까지 실태조사와 신청 홍보를 추진한다.
사실 과학적으로 밀물과 썰물이 만나는 시간은 존재하지 않는다. 밀물이 완전히 사라지고 나서야 썰물이 시작하기 때문이다.
급행열차를 놓친 것은 잘 된 일이다 조그만 간이역의 늙은 역무원 바람에 흔들리는 노오란 들국화 애틋이 숨어 있는 쓸쓸한 아름다움 하마터면 모를 뻔 하였지
ㆍ내용 : ▶종이공예 복주머니(10월 28일, 초등 저학년 30명, 10월 23일까지 모집) ▶나무퍼즐공예 : 석가탑과 다보탑(11월 4일, 초등학생 30명, 10월 30일까지 모집) ▶과자집 만들기(11월 11일, 초등학생 20명, 10월 23일~11월 6일 모집) ▶전통문양과 우리나라 떡(11월 19일, 초등학생 30명, 10월 30일~11월 13일 모집)
지난 22일 국제로타리 3721지구 양산중앙로타리클럽(회장 전재근)이 ‘사랑의 집수리 지원 사업’을 진행, 양산시장애인복지관(관장 이명진) 사례 관리 대상인 한 가정을 방문했다.
지난 21일 하북체육공원에서 열린 국제라이온스협회 355-D(울산ㆍ양산) 지구(총재 이영수) 제3지역(부총재 박성철) 합동월례회ㆍ명량운동회에는 천성MJF, 통도, 물금, 양산이팝, 양산목련, 양산, 양산원효, 신양산MJF, 웅상, 웅상철쭉, 웅상우불, 웅상회야, 양산매화 등 14개 라이온스클럽 회원이 함께 했다.
국제로타리 3721지구 양산1지역(총재지역대표 양성희)이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이 꿈을 키울 기회를 선물했다.
생일마저 쓸쓸하게 보내야 했던 어르신들이 함께 모여 행복한 생일을 보냈다. 양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정희, 민간위원장 김영욱)는 지난 16일 행복동행 나눔 가게인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양산점(점장 신찬수)에서 돌봄 어르신 5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일 축하 파티를 열었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양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수), 양산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회장 김용준)가 공동 주관하는 ‘제10회 주민복지ㆍ자원봉사 박람회’가 오는 28일 오전 10시부터 물금 워터파크 일대에서 열릴 예정이다.
서부경남 향우인을 잇는 ‘제21회 서부경남 4개군 한마음 체육대회’가 지난 21일 수질정화공원 축구장에서 열렸다.
행복을 더하는 공동체 별다래(대표 황서연)가 지난 22일 소남 ‘통(通) 효(孝)’ 축제를 열었다. (재)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주최하는 문화우물사업 일환으로 별다래가 기획한 ‘소남 通 문화갤러리’ 사업 마지막을 장식하는 축제 자리로 마련했다.
신춘문예에 과감하게 도전하던 남학생, 이광수와 톨스토이 문학에 흠뻑 빠져 문학을 꿈꾸던 여학생…. 문학이 주는 아름다움에 빠졌던 두 사람은 자라는 동안 여러 현실에 치이며 문학과 멀어졌다. 그러다 돌고 돌아 다시 문학과 만났다. 문학소년과 문학소녀가 한 가정을 꾸리고 서로에게서 ‘시(詩)’라는 공통점을 찾으면서 말이다.
(주)화인테크놀리지(대표 서영옥)가 창립 30주년을 기념하는 ‘제11회 한마음가족음악회’를 개최했다. 음악회는 지난 19일 오후 6시 화인테크놀리지 프론티아트홀에서 LED레이저쇼를 시작으로 양산윈드오케스트라 공연까지 이어졌다. 오케스트라 연주와 아마빌레 색소폰 중주단 합동 공연, 양승엽 테너 협연까지 풍성한 연주로 가을밤 화인테크놀리지를 찾은 축하객 가슴을 적셨다. 식전행사로 인송갤러리 투어와 만찬이 열렸으며, 창립30주년 기념식에서는 모범사원 표창과 회사 홍보영상 상영 등이 이어졌다. 서영옥 대표는 “30년 세월 동안 곁에서 도움 주신 한 분 한 분 모두가 소중하고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 마음이 있었기에 오늘 우리 화인이 있는
‘제8회 배내골 사과축제’가 내달 4일부터 5일까지 배내골 홍보관(원동면 배내로 431) 일원에서 열린다. 배내골주민위원회(위원장 하문근)가 주최하는 배내골 사과축제는 배내골 사과 우수성과 브랜드 이미지를 대내외에 홍보하고 내년 풍년을 기원하는 행사다. 이틀 동안 열릴 축제는 풍년감사 기원제례를 시작으로 사과품평회와 시식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 노래자랑, 각설이 공연, 사물놀이 등 다채로운 행사도 함께 펼쳐진다. 또 배내골에서 생산한 배추, 무, 대추, 새송이 버섯 등 다양한 농산물을 판매하는 농산물 직판
부산일보가 주최하고 양산시가 후원한 ‘제1회 황산공원 캠핑페스티벌’이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국민여가캠핑장(황산공원캠핑장) 일대에서 열렸다. 양산은 물론 부산과 울산에서 1천200여명이 참여한 이번 축제는 ‘캠셰프(camp-chef) 요리대회’, ‘사생대회’, ‘축하가수 공연’, ‘보물찾기’ 등으로 풍성하게 꾸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