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ㆍ하북노인대학(학장 서춘계)은 지난달 27일 (사)대한노인회 양산시분회 2층 강당에서 노인대학 수료식을 진행했다. 이날 학생 118명이 수료장을 받았다.
경남아동보호전문기관 양산사무소(관장 박미경)는 지난달 28일 양산역 일대에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양주초등학교(교장 박봉호)는 지난달 28일 학생들이 절약하는 생활 태도를 기를 수 있고 이웃 사랑까지 실천할 수 있는 ‘아나바다 나눔 장터’를 개최했다.
이번 양산문화에는 ‘문화 누리기 축제 아!문화 아!무나’와 다문화가족 전통혼례, 관설당전국서예대전, 찾아가는 문화유적답사, 찾아가는 문화강연 등 지난해 문화원이 주축이 돼 한 활동을 돌아보는 ‘사진으로 만나는 양산문화’로 문을 연다.
ㆍ기간 : 1월 6일~27일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정오 ㆍ대상 : 초등 1~2학년생 15명 ㆍ장소 : 양산도서관 1층 강좌실
양산시는 지난달 22일 ‘2017 찾아가는 한글교실 졸업ㆍ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만수 전 프로야구 SK와이번스 감독이 물금고등학교 야구부(감독 강승영)에 타격연습기(피칭머신)를 기증했다. 이 전 감독은 ‘열두 번의 피칭머신 후원 프로젝트’ 사업을 마무리하며 지난달 28일 물금고등학교를 방문해 타격연습기를 전달했다
동원과학기술대학교(총장 장호익)가 교육부 주관 ‘2017년 교육국제화역량 인증 및 외국인 유치ㆍ관리 역량 인증 대학’으로 선정됐다. 동원과기대 국제교류어학센터는 그동안 유학생의 안정적인 유학생활을 위해 산학협력 가족회사를 통해 시간제 취업 활동을 지원했다.
양산소방서(서장 전종성)는 12개 점검반을 가동해 지난달 26일 유사복합건축물 40곳에 대해 야간 불시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최근 화재 참사로 29명이 사망한 충북 제천 스포츠센터 사고와 관련해 유사한 사고를 방지하고, 화재 예방에 먼저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점검반은 자동화재탐지설비, 옥내소화전, 스프링클러 등 정상 작동 여부와 비상구 등 피난시설 폐쇄ㆍ훼손ㆍ변경 행위 여부를 중점 점검했다. 그 결과 비상구 방화문을 폐쇄한 4곳에 과태료를 부과하고, 감지기 미설치, 자동화재탐지설비 회로 단선, 구조대 창문 장애물 등 3곳에 시정명령을 내렸다. 또한 소화기 분산 미배치 등 사안이 가벼운 10곳에는 현지 시정을 통해 법규를
무술년(戊戌年), 개띠의 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황금개띠의 해라고 합니다. 개는 우리 일상과 가장 친근한 관계를 가지는 동물이며 영리하고 충성심이 많아 인간에게 헌신하는 충복의 상징입니다.
간병비 걱정 덜어주는 ‘365 안심병동’ 사업이 양산에서 사라질 위기를 맞았다는 본지 보도 후, 베데스다 병원이 사업 포기 의사를 철회하면서 올해에도 사업을 지속하기로 했다.<본지 705호, 2017년 12월 26일자> 356 안심병동 사업은 경남도 지원 사업으로, 보호자 대신 공동 간병인이 환자를 돌보는 간병 서비스다. 경남도민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데, 의료급여 수급권자와 65세 이상 차상위 계층은 하루 1만원, 65세 이상 건강보험 가입자 등은 하루 2만원만 부담하면 된다. 때문에 하루 평균 10만원인 현행 간병인 요금과 비교해 보면 환자 부담이 확연히 줄어들어 환자와 환자 보호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하지만 4년간 경남도 지정 안심병동을 운영해 온 베데스다 병원이 수술환자 감소로 병상 가동률이 낮아 운영에 어려움을 호소하며 최근 사업 포기 의사를 밝혔다. 문제는 이렇게 사업이 중단되면 경남도민에게 주어진 간병 서비스 혜택을 양산시민이 받지 못하게 된다는 것이다. 사정이 이렇게 되자 간병인들 역시 하루아침에 일자리를 잃게 될 처지에 놓였다. 이에 간병인과 보건의료노조 양산지역분회는 일방적인 해고 통보를 한 베데스다 병원을 규탄하는 집회를 진행하기도 했다.
“학교 밖 생활체육학교는 지루한 생활에 새로운 주말을 가져다준 ‘뉴 페이스’” 삽량초등학교 최다은 학생(5학년)이 대한체육회가 주최한 ‘2017 신나는 주말 생활체육학교 활동수기 공모전’에 도전해 경남지역 최초로 대한체육회장상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12월 26일 보건복지부는 ‘소규모 사업장 저소득근로자에 대한 연금보험료 지원 등에 대한 고시’를 개정했습니다. 국민연금 신규가입을 장려하기 위해 신규 가입자 연금보험료 지원율을 기존 60%에서 사업장 규모에 따라 최대 90%로 인상하는 것이 주요 내용입니다.
양산경찰서(서장 김동욱)가 역술원으로 위장한 사무실에 불법 게임기를 설치해 영업한 혐의로 업주 조아무개(52) 씨 등 2명을 붙잡았다. 이들은 지난달 북부동에 역술원을 가장한 사무실을 차려놓고 이른바 ‘야마토’라는 제목의 불법 게임기 5대를 설치ㆍ영업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게임 과정에서 숫자가 일치할 경우 얻게 되는 게임 점수를 즉석에서 현금으로 환전하는 수법으로 부당이익을 챙겨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것으로 전해진다.
양산지역 유일 자율형 공립고인 양산고등학교(교장 예양수)가 올해 학교 교육계획 수립 ‘양산고 사랑방’이란 이름의 간담회를 진행했다. 지난달 26일 양산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진행한 간담회에는 예양수 학교장을 비롯해 교사와 학생, 김창일 양산고 운영위원장 겸 양산고
보이지 않았다 승냥이 떼로 몰려 온 썩은 발톱들 광장을 헤집고 할퀴면 불씨에 염원이 부풀어 오고
양산소방서(서장 전종성)가 겨울철 등산 안전을 위해 영축산과 천성산, 오봉산 등 지역 주요 등산로 7곳에 설치한 산악구급함 점검과 함께 비상대비물품을 보강했다. 이는 연말연시를 맞아 겨울철 산행을 즐기는 시민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겨울철 산
개인의 일(Work)과 생활(Life)이 조화롭게 균형을 유지하고 있는 상태를 의미한다. 이 개념은 원래 일하는 여성들의 일과 가정(family) 양립에 한정해 사용되다가 노동관 변화와 라이프스타일 다양화를 배경으로 남녀, 기혼ㆍ미혼을 불문하고 모든 노동자를 대상으로 하는 워크 라이프 밸런스라고 하는 개념으로 발전했다.
상북면 석계일반산업단지 부지에 지역주택조합아파트 건설을 추진하던 조합원들이 현 추진위원장에 대한 불신으로 결국 또 다른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들은 지난달 29일 상북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가칭)양산지역주택조합 비상대책총회’를 열고 김진덕 전 상북면문화체육회장을 추진위원장으로 하는 새로운 조직을 구성했다. 이날 조합원들이 추진위원회 성격의 조직을 새로 구성한 이유는 기존 추진위측이 사업을 제대로 진행하지 못하고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실제 박장흠 추진위원장 중심 기존 추진위는 지난 11월 28일까지 내야 하는 아파트 부지 매입비를 납부하지 못해 사실상 사업 추진이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다. 이에 조합원들은 임시총회를 열어 박 추진위원장과 현 업무대행사 일괄 사퇴를 요구하기도 했다.<본지 704호
‘어덕행덕(어차피 덕질할 거 행복하게 덕질하자)’, ‘하늘 아래 같은 공연은 없다’, ‘올콘(모든 공연에 참석하는 것)은 진리다’ 주말 아침부터 덕질(덕후질의 줄임말로, 마니아 수준으로 취미 생활로 즐기는 행위) 명언이 쏟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