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록 보컬리스트의 대표주자인 김경호와 다재다능한 매력을 뽐내는 홍경민이 내달 17일 오후 3시와 7시 30분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016 김경호ㆍ홍경민 송년 콘서트’를 개최한다.
양산시도서관은 ‘나누면 더 행복해지는 시민 1책 나누기 운동’을 전개한다. 기증 대상은 2010년 이후 간행된 단행본과 전집, 영어원서를 비롯해 고서, 향토자료, 대활자본 등이다. 30권 이상인 경우 수취인 부담으로 택배를 보내면 되며, 그 이하는 접수처(양산시립도서관, 웅상도서관, 양산영어도서관, 상북어린이도서관)을 직접 방문하면 된다.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3일간 열린 ‘2016 삽량문화축전’에 대한 최종 성과보고회가 지난 8일 양산시청 4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양주초등학교(교장 신문옥)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장애이해 교육과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 이 프로그램은 부산 장애인인식개선교육센터와 연계해 실제 장애인 강사가 학교를 방문해 교육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어곡초등학교(교장 이순실)는 지난 8일 디지털교과서 연구학교를 운영 중인 5개교(북면초, 안민초, 송정초, 양곡초, 금호초)와 함께 ‘2016 디지털 정책연구학교 운영 합동 보고회’를 열었다.
양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점성)은 지난 8일 ‘제8회 초ㆍ중학교 영어논술대회’를 열었다. 양산교육발전협의회(회장 이상환)가 후원하는 이 대회는 영어논술을 통해 창의적 사고력과 종합적 분석력을 기르고 글로벌 인재양성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화제초등학교(교장 박정화)는 ‘황산강 베랑길’로 유명한 양산지역 동화작가 이하은 씨를 초청해 지난 8일부터 이틀간 문학기행과 독서치료 강연을 진행했다.
지난 7일 양산시 회현 1길 한 커피숍에서 ‘찾아가는 교육감, 2016 경남교육 사랑방’이 열렸다. 이 자리에서 양산지역 학부모들이 경남도교육청 박종훈 교육감과 양산교육지원청 김점성 교육장에게 양산교육 고민거리를 털어놨다.
지진부터 시작해 태풍 등 올해만 해도 양산을 불안에 떨게 한 각종 사건 사고가 발생하고 있다. 위험한 순간이었지만 실제로 경험해 본 적이 없어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몰랐던 이가 많았을 것이다. 응급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양산시는 종합운동장 내 시민안전체험관을 마련해 지진, 화재 등 각종 재난 상황을 직접 체험해보고 행동 요령을 훈련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잊혀가는 지역 전통문화를 익히던 지역민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시민에게 선보이는 자리가 마련됐다. 양산문화원(원장 박정수)이 지난 9일 ‘문화누리기 축제 아!문화 아!무나’를 개최한 것.
양산시자원봉사센터는 노후주택 밀집지역과 환경 개선이 필요한 골목길의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해 지난 7일부터 15일까지 ‘자원봉사활동을 통한 벽화 그리기 사업’을 추진했다.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최근 국민 사이에 가장 많이 회자되고 있는 대한민국 헌법 제1조다. 대한민국 주권자가 누구인지 밝히는 헌법정신은 대한민국 기본이 무엇인지를 망설임없이 규정하고 있다. 헌법 전문을 살펴보면 ‘권력’이라는 단어가 등장하는 것은 헌법 제1조가 유일하다. 나머지 조항을 살펴보면 모두 ‘권한’이라고 표현하고 있다. 대통령이나 정부 모두 권력이 아닌 권한을 가지고 있을 뿐이다. 국민이 가지고 있는
오늘 우리 세대가 있기까지 애써온 어르신 노고를 위로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지난 8일 (사)대한노인회 양산시지회(회장 정연주)는 양산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제20회 노인의 날 기념식 및 제1회 양산愛 어르신 게이트볼 대회’를 개최했다.
제2대 재경남 호남향우연합회장에 전찬열 재양산 호남향우회 연합회장(사진)이 취임했다. 전 회장은 지난 12일 오후 7시 중부동 M컨벤션 뷔페에서 열린 회장 이ㆍ취임식에서 장권식 초대 회장에 이어 제2대 회장 자리에 올랐다.
‘제10회 메기들(타어평) 영세불망비 보존기념행사’가 물금라이온스클럽(회장 선용근) 주관으로 가촌리 청룡등(靑龍嶝)에서 열렸다. 행사는 백성들에게 내려진 지나친 세금의 부당함을 꼬집어 과세 철회를 이끌어낸 선조 세 사람의 공을 기리기 위한 자리다.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태식, 이하 시설공단)이 지난 10일 공단 미래 발전을 위한 ‘뉴(new) 미션ㆍ비전 선포식 및 업무연찬회’를 열었다. 이번 연찬회는 시설공단 출범 8년을 맞아 양산시와 공단 미래를 위해 다양한 과제발표와 토론, 강평 시간을 가졌다. 연찬회에서는 각 사업팀별로 제출한 자료 가운데 우수작으로 선정한 ‘직무능력 및 성과ㆍ역량 중심 인사제도
웅상종합사회복지관(관장 신동훈)과 (사)양산농촌체험관광협회(회장 정석진, 이하 양산들애)가 지난 8일 웅상지역 소외계층과 주민 대상 문화체험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산시보건소는 지난 4일과 5일 물금워터파크 광장과 양산지하철역 인근에서 음주폐해 심각성을 알리고 절주 필요성과 바람직한 절주문화를 알렸다.
지역 작은도서관 운영자와 회원이 한 해를 마무리하는 의미로 시민을 위한 독서 프로그램과 문화 행사 부스를 운영하는 ‘작은도서관 한마음축제’를 지난 12일 개최했다. 양산시작은도서관협의회(회장 조미혜) 주최로 양산시립도서관 광장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지난 1년 동안 작은도서관을 사랑해준 지역 주민을 위해 마련한 무료 문화 체험 행사로, 아이들과 부모 모두가 참여할 수
상북면정동지회(회장 이동화)는 지난 7일 상북면사무소를 방문해 태풍 피해를 입은 주민에게 전달해달라며 200만원 상당 이불 40채를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