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점성)과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태식)은 지난달 30일 초등학교 수영실기교육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교육지원청은 초등학교 수영실기교육에 조별 당 2인 강사를 초빙해 학생 안전사고 예방을 돕기로 약속했다.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은 수영장 운영팀과 지역사회 협조로 수영..
진미식당 이분옥 대표(사진)는 지역에서 선행으로 잘 알려진 사람이라며 전금옥(64) 양산문화원 운영위원을 추천했다. “칭찬할 사람을 떠올리다 친구를 통해 들었던 전금옥 씨 이야기가 떠올랐어요. 직접 본 적은 없지만 친구가 전 씨와 양산문화원 운영위원을 하면서 이 분에 대한 칭찬을 많이 해 알게 됐죠. 삽량문화축..
학교생활규정에 대해 학생과 교사, 학부모, 지역사회 대표가 모여 각자 생각을 나눠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 웅상고등학교(교장 이관동)는 지난 1일 ‘학교생활규정 개정을 위한 공청회’를 웅상고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날 ‘만남, 대화, 공감을 통한 안전한 학교’라는 주제로 열린 공청회에 교사와 학생,..
양산시가 출산 서비스 지원에 나서 지난달 31일부터 ‘정부 3.0 행복출산 원스톱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행복출산 원스톱서비스’는 출생신고와 함께 개별기관 방문 없이 양육수당, 출산장려금, 다자녀 전기ㆍ가스ㆍ난방ㆍ상하수도 요금 감면 등 출산 관련 수혜 신청을 할 수 있는 서비스다. 서비스 대상자는 가까운..
고용노동부 양산지청(지청장 김명철)과 안전보건공단 경남동부지사(지사장 권세현)는 지난달 30일 근로복지공단 양산지사와 측정ㆍ특검ㆍ보건관리전문기관 등 14개 기관과 함께 직업건강 종합네트워크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양산ㆍ김해ㆍ밀양지역에서 발생하는 업무상 질병 현황 공유와 최근 메탄올 급성중..
굽은 허리에 앙상한 종아리, 시원찮은 발목으로 걷기도 불편하지만 남복례(81) 할머니는 오늘 애써 집을 나섰다. 외지에서 마을을 찾아온 손님들을 만나기 위해서다.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영산대학교(총장 부구욱, 이하 영산대) ‘대학창조 일자리센터(센터장 차중곤)’가 문을 열었다. 영산대는 고용노동부에서 진행하는 ‘대학창조 일자리센터 사업’에 선정돼 지난달 29일 대학창조 일자리센터를 개소하고, 고용노동부ㆍ지자체ㆍ대학과 함께 본..
경남도가 대학생 일자리 창출을 위해 추진하는 ‘경남형 기업트랙’에 양산지역 기업들의 참여가 늘고 있다. 경남도는 지난달 30일 도정 회의실에서 홍준표 도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송월타월, 태광실업 등 도내 우량기업 15곳과 도내 대학 11곳이 참가하는 ‘경남형 기업트랙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학..
양산시가 ‘일자리가 곧 복지’라는 기조 아래 올해 573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1만2천800여개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양산시는 지난달 29일 오는 2018년까지 고용률 70% 달성을 위한 ‘민선 6기 일자리 창출 종합계획’에 따라 올해 7개 분야 201개 사업에 국비 191억원, 지방비 359억원, 기타 23억원 등..
양산시의원 가 선거구(물금ㆍ원동ㆍ강서) 재선거에 출마한 김영철 후보(54, 새누리)는 ‘가장 부지런한 일꾼’을 앞세워 명예보다는 일, 말보다는 실천을 강조했다. 심경숙 후보(48, 더민주)는 이번 양산시의원 가 선거구(물금ㆍ원동ㆍ강서) 재선거에 출마하며 ‘똑 소리 나게, 야무지게 양산 똑순이’를 슬로건으로 내새워 시민과 가까이에서, 늘 만날 수 있는 일꾼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내달 6일과 7일 열리는 양산웅상회야제에 참가할 시민을 모집한다. 양산시는 축제 기간 동안 전시ㆍ체험부스를 운영할 단체와 내달 7일 웅상체육공원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시민예술가 페스티벌’에 참여할 시민문화예술단체, ‘양산 회야 전국 가요제’ 참가할 시민을 모집한다.
양산부산대학교병원(병원장 노환중)이 최근 3년간 최소침습 심장 수술 성공률 100%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양산부산대병원 제형곤ㆍ이상권 교수팀은 2008년 개원 이후 지난달까지 550례의 최소침습 심장 수술을 시행해 99.4% 성공률을 나타냈다. 특히, 최근 3년 동안은 100%의 성공률을 기록하고 있고, 수술을 원하는 환자..
양산경찰서(서장 박천수)와 양산팔각회(회장 최상칠)ㆍ양산여성팔각회(회장 문영순)가 업무협약을 맺고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하기로 했다. 지난달 29일 열린 협약식에서 이들은 북한이탈주민과 자녀에 대한 멘토링, 취업 및 장학 지원 등 지역사회 정착 지원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약속..
양산시는 지난달 31일 양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여성친화도시 조성 시민참여단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7년부터 2021년까지 여성친화도시 재지정 전략이 포함된 2016년 양산시 여성친화도시 조성 시행계획을 심의ㆍ확정했다. 이날 여성친화도시 시행계획으로 ‘활력 있고 품격 있는 평등도시 양산’ ..
제55회 경남도민체육대회를 한 달여 앞두고 양산시가 종합운동장 등 경기시설 준비 상황 점검에 나섰다.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된 후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이 세몰이에 나섰다. 새누리당은 지난 1일 중부동 이마트 앞에서 김태호 최고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 출정식을 가졌고 이어 4일에는 김무성 대표가 남부시장 유세에 참석해 필승 의지를 다졌다. 더불어민주당 역시 지난달 31일 중부동 이마트 앞에서 문재인 ..
봄(春)과 봄(春)이 만났다. 4.13 경남도의원 보궐선거(제3선거구, 서창ㆍ소주ㆍ평산ㆍ덕계)는 새누리당 이태춘 후보(60)와 더불어민주당 임재춘 후보(55) 맞대결로 치러진다. 두 후보 모두 자신이 웅상지역을 변화ㆍ발전시킬 적임자라고 강조하고 있는 가운데 이태춘 후보는 ‘진짜 사나이, 웅상 사나이’를 내걸고, 웅상의 희망을 현실로 바꾸겠다고 약속했다. 반면, 임재춘 후보는 ‘웅상을 변화시킬 임꺽정’을 구호로 내세우고 착한 서민복지를 위한 나쁜 남자가 되겠다고 선언했다. 4월 봄 한가운데서 치러지는 이번 선거에서 과연 어느 후보가 입춘대길(立春大吉)할지 유권자의 선택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양산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민철기)는 국회의원과 도ㆍ시의원 재ㆍ보궐선거 사전투표일인 8~9일, 선거일인 13일 투표소로부터 100m 거리 이내에서 벌어지는 소란이나 선거운동 또는 투표참여를 권유하는 행위 등과 같은 불법행위를 집중 단속한다.선관위는 투표소 인근에 공정선거지원단을 전담 배치해 현장을 안내하는 ..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된 지난달 31일 국회의원 후보들은 일제히 출정식과 함께 거리 유세에 돌입하면서 표밭 다지기에 나섰다. 특히 각종 상업시설이 밀집한 데다 ‘양산 갑’과 ‘양산 을’ 선거구 유권자 생활권이 겹치면서 정치 1번지로 떠오른 중부동 이마트 양산점 일대와 지난 1일 장날이 겹친 남부시장 일대, 웅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