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대학교(총장 부구욱)는 지난 8일부터 3일간 열린 ‘제5회 순창장류축제-고추장 요리 경연대회’에서 한국식품조리학과학생들이 대상(농림수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대상을 받은 한국식품조리학과의 이성호, 손현지, 문재웅 팀은 에피타이저로 ‘잣 된장 소스 고추장참게 까나페’, 메인 요리로는 ‘참치 된장견과류
민주노총 화학섬유노조 부산ㆍ경남지부와 민주노총 양산시지부, 웅상노동상담소, (사)희망웅상이 공동으로 발족한 ‘웅상지역 중소사업장노동자의 더 나은 복지를 위한 사업본부’(이하 노동자사업본부)는 웅상지역 노동자의 권리 찾기 사업을 펼치기로 하고 지난 12일부터 두 달에 걸친 실태조사와 캠페인에 나섰다.
Q1 건강보험료 고지서를 분실했다. 고지서 없이도 납부할 수 있는 방법이 있나?→ 고지서를 분실했거나 훼손되어 은행창구에서 보험료 납부가 불가능 할 경우에는 가상계좌, 은행 현금자동입출금기(CD/ATM) 또는 인터넷 뱅킹 등을 이용하여 납부 할 수 있다. *가상계좌 납부: 공단에 직접 연락을 하면 직원이 보험료에 대한 일회성 계좌를 부여하게 되며 부여된 은행 및 금액을 맞추어 입금하면 바로 납부 확인을 할 수 있다.
양산소방서(서장 최기두)가 제9회 경남 화재조사 사례 연구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사진)을 차지했다. 지난 5일 함안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화재원인에 대한 논리적 접근으로 조사능력을 높이고, 화재원인 규명의 공신력과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한 목적으로 열렸다.
바르게살기운동 덕계동위원회(위원장 손영옥)가 주최한 ‘덕계동 가을 음악회’가 15일 덕계사거리 옆 공터에서 열렸다. 덕계동 주민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음악회는 초청가수를 비롯해 풍물패와 밸리댄스, 마술쇼 등의 공연과 함께 깊어가는 가을밤 정취를 만끽했다.
철새는 무슨 수로 번식지와 월동지 사이의 머나먼 하늘 길을 정기적으로 왕복하는 것일까? 제비, 두견새 등의 여름새나, 기러기, 물오리 등의 겨울새와 마찬가지로, 그것은 엄청난 수수께끼가 아닐 수 없다. 그런데 오늘날에는 그 까닭이 차츰 해명되고 있다. 어느 생물에게나 제 나름의 ‘생체리듬’이 있는 것이다. 바꿔 말하면, 종족에 따라 특유한 생존법의 기틀을 지녔다고 말할 수 있다. 그렇게 만들고 있는 것이 ‘체내시계’인데, 철새에게는 바로 그 체내시계가 있다는 것이 1950년대에 밝혀졌다.
정명욱 과장은 경북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해 대구의료원에서 인턴과 레지던트 과정을 수료했으며, 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지부 센터장을 역임해 건강검진분야 최고 의료진으로 평가받고 있다.
경찰인력 부족으로 인한 업무과중 등의 이유로 양산경찰서가 도내 경찰관들의 근무 기피 경찰서로 대두되고 있다. 경남지방경찰청은 지난 4일 지방청간 연고지 정기인사를 단행, 모두 11명이 경남에서 타지역으로 전출됐다. 문제는 경남지방경찰청을
시에 따르면 오는 11월 KTX 2단계 개통에 맞춰 양산시외버스터미널에서 출발해 KTX울산역으로 운행하는 간선 급행버스를 신설하고, 언양까지 운행하던 12번, 63번, 67번 3개 노선을 증차해 울산역까지 연장 운행할 방침이다.<본지 349호, 2010년 10월 5일자>
모니터요원은 11월부터 내년 10월까지 1년간 도서관 운영활성화 의견과 행사 지원, 홈페이지 서평 게시, 신간과 권장도서 추천 등의 활동을 하며 도서관 문화교실ㆍ행사 우선 참여, 도서대출권수 5권 확대 등 혜택이 주어진다.
2008년 9월 리먼브라더스의 파산보호 신청 이후 미국에서 시작되어 전 세계로 확산된 경기침체는 말레이시아에도 큰 타격을 주었다. 그러나 최근 전기전자산업을 중심으로 말레이시아 경제가 회복되고 있다는 것이 보도되고 있다. 중국 인도네시아 등으로부터 주문이 밀리면서 고용 경기도 살아나고 있는 듯하다. 말레이시아는 반도체, 고급가전제품, 통신기 제품 등, 넓은 범위에 걸쳐 생산능력과 기술을 발전시켜 왔다. 따라서 현재 전기전자산업은 말레이시아 제조업 수출의 60%에 해당하며 제조업 고용 전체에서 35%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국가적으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양산시인재육성 장학재단에 장학기금이 이어졌다. 경남은행은 지난 5일 양산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양산시인재육성장학재단에 장학기금 5천만원을 전달했다. 조태구 경남은행 동부본부장과 손상배 경남은행 양산지점장이 직접 양산시청을 방문, 나동연 양산시장과 안윤한 장학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경남은행은 지역의 금융기관으로서 매년 장학기금을 기탁하는 등 국가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 육성과 양산 교육발전을 위한 장학기금 기탁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소주동 천성리버타운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깊어가는 가을밤의 정취를 만끽하는 노래자랑을 펼치며 화합을 과시했다. 천성리버타운입주자대표회의 주최로 지난 9일 오후 7시에 열린 ‘제3회 천성리버타운 범내뜰 노래자랑’은 2008년 이후 2년 만에 열려 주민들의 열렬한 호응을 이끌어냈다.
어린이들에게 책을 읽는 즐거움을 알리고 건강한 도서관 문화의 발전을 위해 뭉친 이들이 있다. 어린이와 함께 좋은 책을 진솔하게 만나는 그들, 바로 어린이도서연구회 양산지회 ‘보리건빵’이다. 아이들에게 ‘보리건빵 이모들’이라고 불리는 이들은 자녀들에게 올바른 책읽기 방법과 좋은 책을 선정해주기 위해 모인 엄마들이 주축이 되어 지난 2008년 11월 발대식을 가졌다. 현재 9명의 회원들이 활동중인 보리건빵은 아이들에게 책을 직접 읽어주기, 빛그림 이야기, 어린이 책 낭독회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양주동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6일 양주동 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창립총회 및 위원장 취임식을 열고 힘차게 출발했다. 이날 행사에는 나동연 시장, 김종대 시의장을 비롯한 지역 유관단체장과 지역 인사 등 200여명이 모여 양주동주민자치위원회의 첫 출발을 축하했다.
지난해 신종플루 여파로 2년 만에 열린 축전은 공식행사와 특별기획행사, 연계행사 등 40여개의 프로그램을 선보였으며, 특히 박제상 뮤지컬과 웅상농청장원놀이, 가야진용신제 등 다양한 향토민속놀이와 함께 삼장수 씨름대회, 추억의 콩쿠르, 시민 끼 페스티벌 등 참여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의 관심을 끌었다.
3일간의 축제가 끝이 났다. 다채로운 축제의 프로그램이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지만 무엇보다 축제를 빛나게 한 힘은 바로 축제의 주인공인 양산시민들이었다. 3일 동안 양산천 둔치를 가득 메우며 축제를 찾은 시민들은 때론 무대 위의 주인공으로, 때론 무대를 순수하게 즐기는 참여자로 축제의 이곳저곳을 빛나게 했다. 이제 축제는 끝이 났지만 모두가 서로에게 보여준 열정은 새로운 양산 발전의 원동력으로 이어가야할 숙제를 남기고 있다. 또한 모여든 시민들의 모습에서 문화적 갈증에 대한 열망을 짐작할 수 있는 축제의 또 다른 이면도 보여주었다. 축제의 시간, 그 뜨거웠던 현장을 직접 찾아갔다.
3일간의 축제가 끝이 났다. 다채로운 축제의 프로그램이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지만 무엇보다 축제를 빛나게 한 힘은 바로 축제의 주인공인 양산시민들이었다. 3일 동안 양산천 둔치를 가득 메우며 축제를 찾은 시민들은 때론 무대 위의 주인공으로, 때론 무대를 순수하게 즐기는 참여자로 축제의 이곳저곳을 빛나게 했다. 이제 축제는 끝이 났지만 모두가 서로에게 보여준 열정은 새로운 양산 발전의 원동력으로 이어가야할 숙제를 남기고 있다. 또한 모여든 시민들의 모습에서 문화적 갈증에 대한 열망을 짐작할 수 있는 축제의 또 다른 이면도 보여주었다. 축제의 시간, 그 뜨거웠던 현장을 직접 찾아갔다.
3일간의 축제가 끝이 났다. 다채로운 축제의 프로그램이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지만 무엇보다 축제를 빛나게 한 힘은 바로 축제의 주인공인 양산시민들이었다. 3일 동안 양산천 둔치를 가득 메우며 축제를 찾은 시민들은 때론 무대 위의 주인공으로, 때론 무대를 순수하게 즐기는 참여자로 축제의 이곳저곳을 빛나게 했다. 이제 축제는 끝이 났지만 모두가 서로에게 보여준 열정은 새로운 양산 발전의 원동력으로 이어가야할 숙제를 남기고 있다. 또한 모여든 시민들의 모습에서 문화적 갈증에 대한 열망을 짐작할 수 있는 축제의 또 다른 이면도 보여주었다. 축제의 시간, 그 뜨거웠던 현장을 직접 찾아갔다.
충렬공 관설당 박제상의 넋을 전통 서화예술을 통해 계승하기 위해 해마다 열리는 전국관설당서예대전의 시상식이 지난 10일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진행됐다. 올해로 아홉 번째를 맞이한 이번 공모전에는 서예(해서, 행초서, 예서, 전서, 한글), 문인화, 사군자 등 각 분야에 300여점이 출품돼 전국의 명필을 가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