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자원봉사센터가 취재전문자원봉사단 ‘드림포토봉사단’을 모집한다.
“양산테니스 최고 실력을 가리자” 다소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테니스동호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금껏 갈고 닦았던 기량을 마음껏 펼쳤다. 양산테니스동호인들의 축제인 ‘제17회 양산시협회장기 테니스대회’가 지난 20일 양산종합운동장 테니스장 외 보조구장에서 열린 것.
이에 따라 출장소는 이들 아파트 주변 악취 배출업소를 지도ㆍ점검하는 한편, 간부공무원 새벽 순찰, 주말ㆍ야간시간대 환경순찰대 운영 등을 통해 악취 줄이기에 나섰다. 또 민원이 있는 아파트 대표자를 비롯한 축산농가 대표자들이 참석한 간담회를 각각 개최하면서 민원 해결에 나섰지만 현재까지 뾰족한 해결 방안이 없는 상황이다.
지난 16일 서울 여의도 중앙보훈회관 대강당에서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회장 정병욱)가 주관하는 ‘제33회 효자효부상’ 시상식에서 이순희(60, 범어리) 씨가 ‘효자효부상’을 수상했다.
북정초등학교(교장 임인철)는 학부모들에게 참된 교육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지난 16일부터 3일간 ‘좋은 학부모 교실’을 운영했다. 대구대학교 고익환 교수와 박영철 교수를 초청해 ‘독서와 자기 주도적 학습역량 강화’, ‘행복한 가정과 칭찬이 공부의 밑거름’, ‘행복한
이날 행사는 6.25참전 유공자와 상이군경 어르신 100여명을 초청해 서창농협풍물패의 사물놀이로 시작했다. 풍물패의 우리 가락에 어르신들은 어깨를 들썩거리며 즐겼다. 뒤이어 뫼울림양산여성합창단은 ‘아리랑모음곡’, ‘6070메들리’, ‘전우야 잘자라’, ‘해운대 엘레지’, ‘총각타령’ 등 노래를 피아노선율과 아름다운 화음으로 어르신들에게 선사했으며, 아름다운 아쟁연주로 마무리 했다.
양주초등학교(교장 공영권)가 자칫 어렵고 딱딱할 수 있는 통계교육을 체육활동과 접목해 학생들에게 쉽고 즐겁게 가르치고 있어 화제다. 지난 19일 양주초는 전교생이 참여한 가운데 ‘제3회 체육활동으로 열어가는 양주통계행사’를 개최했다. 양주초는 통계교육원으로부터 ‘통계교육연구학교’로 선정돼 학생들에게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통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웅상지역 자원봉사활동 단체인 (사)희망웅상(대표 서일광)과 KT IT서포터즈 부산팀(팀장 이택오)이 다문화가정 이주여성들의 자립자활을 위한 IT 무료교육과 상호 홍보 등 교류와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서창시장 안에 있는 다문화음식점 ‘공감’은 운영자들의 정보화 역량강화와 다각적 홍보활동 등 지원을 받아 사업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맞이할 것으로 기대된다.
천성초등학교(교장 이영섭)는 지난 17일 학부모들을 초청해 생활의 활력소가 될 수 있는 웃음치료 강의를 펼쳤다. ‘변화와 웃음 그리고 가족의 행복’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강의는 자칫 딱딱하고 지루할 수 있는 학부모교육을 웃음 가득한 즐거운 시간으로 탈바꿈시켰다.
지난 22일 동면 여락리 남락마을에서는 아침부터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지판수)에서 마련한 ‘감자밭 체험활동’에 참여한 양산시가정어린이집연합회(회장 정경애)의 30여개 어린이집 어린이들이 감자 캐기 체험을 진행한 것.
육상 꿈나무를 키우기 위해 신주중학교(교장 이복귀) 육상부가 창단했다. 그동안 양산지역 내 중학교 육상부가 없어 지역의 육상발전을 위해 창단이 절실하게 요구되어 왔는데 신주중이 육상부 창단을 하면서 숨통이 트이게 되었다.
양산지역 과학 꿈나무들의 도전은 계속된다. 경남청소년과학탐구대회에서 양산대표로 출전한 과학 꿈나무들이 부문별 최고상을 수상, 전국대회 출전권 3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지난 10일 경남 과학교육원 주체로 열린 ‘2010년 경남청소년과학탐구대회’에서 양산지역 학생은 대상 1개, 금상 2개, 은상 5개, 동상 2개, 장려 3개 등 모두 19명의 학생이 13개의 상을 수상했다.
덕계2마을은 마을 모든 주민이 탄소포인트제에 참여토록 하고, 쓰레기 불법투기가 많은 곳에 쓰레기봉투를 놓아 스스로 치울 수 있도록 하는 등 집중적으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김현실 통장은 직접 홀로 사는 어르신과 이주노동자 등을 방문, 유통기한이 지난 약품과 폐건전지, 형광등, 농약병 등을 거둬 약은 인근 약국에 가져다주고 나머지는 재활용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웅상도서관이 시스템 이전 구축과 장서 정리 등 이전 작업을 마무리하고 지난 14일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갔다. 옛 청소년수련관을 리모델링해 이전한 웅상도서관은 지하 1층, 지상 3층, 전체 면적 5천582㎡의 규모로, 1천200석의 열람실과 아동ㆍ성인 자료실, 디지털 자료실, 공연장, 북카페, 식당, 문화교실을 갖추는 등 독서공간과 문화ㆍ교육공간이 대폭 확충돼 양질의 도서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체계적인 관세행정에 대한 연구와 정보 교류, 규제개협과제의 공동수행 등을 위해 세관과 지역 대학이 손을 맞잡았다. 양산세관(세관장 주시경)은 영산대학교(총장 부구욱)와 관학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17일 영산대 천성학관에서 체결한 이번 협약을 계기로
대중과 함께하는 음악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예술단으로 거듭나고 있는 양산시립합창단(지휘자 조형민)이 8번째 정기연주회를 가진다.
경남도가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한 우수기업을 선정해 인증하는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인증제’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우수기업으로 선정되면 인증서를 수여하고, 중소기업육성자금 이차보전과 신용보증 수수료 인하 등 혜택을 부여하는 것으로, 일자리 창출과 관련해 민간기업에 직접적으로 혜택을 주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주(6/14~6/18)는 지난 3주간의 상승세를 이어 추가 상승을 보인 한 주였다. 그와 함께 글로벌 악재는 언제 그랬냐는 듯 잠잠해지고 있고, 시장은 안정적인 경기 지표와 6월 말부터 있을 실적 기대감에 전고점까지의 추가 상승도 가능해 보이는 흐름이다. 기술적으로도 지난주 금요일 강세로 마감하여 단번에 오를 것처럼 보인다. 수급 역시 그러하다
덕계동 월라마을에서 작품활동을 하고 있는 한국화 화가 율촌 정창원 화백이 지난 21일부터 내달 2일까지 ‘황토그림展’을 연다.
“남을 위해서 어떤 훌륭한 일을 시작할 때까지는 성공을 거두지 못한다”라는 좌우명을 지니고 살았던 라이오니즘의 창시자 멜빈존스의 정신을 이어받은 통도·천성 라이온스가 각각 회장단 이·취임식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