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상출장소에 따르면 국비와 지방비를 포함해 총사업비 4억4천만원을 확보해 수해복구공사 설계와 시공비가 적고 복구가 시급한 소주마을, 소남마을, 장흥마을 진입로 포장 파손에 따른 복구를 지난해 말 준공했으며, 소주천과 혈수천, 주진천 제방 석축 유실에 따른 복구를 올해 초 마무리했다. 특히, 23곳에서 피해가 산발적으로 발생했던 회야강은 5월 초 복구를 모두 마쳤다.
중앙동행정복지센터(동장 임선희)는 ‘소소ㆍ자주ㆍ함께하는 깨끗한 중앙동 만들기’ 활동을 펼치기로 하고, 21일 첫 활동으로 통장협의회(회장 이동호)와 함께 북부동 시가지 일원 쓰레기 줍기와 마을 청소를 진행했다.
대행 기간은 업무개시일(2021년 12월 22일)로부터 5년간이며, 대행업체 선정 후 등록기준에 맞는 시설과 장비를 갖춰야 한다. 또한, 등록번호판 시제품의 한국교통안전공단 규격검증시험성적서를 업무개시 전까지 제출해야 한다.
동면지사협 특화사업인 찾아봄데이는 위원 23명이 직접 발굴한 어려운 이웃 23가구와 1대 1 결연으로 사회적 교류를 이어가는 내용이다. 이날 동면지사협 위원들은 한 사람도 빠짐없이 결연 가구를 직접 방문해 건강밀키트와 함께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양산시는 그동안 누구나, 언제나, 어디서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시민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펼쳐오는 등 시민 삶의 질 향상을 견인하는 평생학습 발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쳐온 점을 인정받았다. 특히 ▶평생학습 활성화 시스템 구축 ▶프로그램 개선과 성과관리 노력 ▶코로나19 적극적 대응 ▶시민의 평생학습 접근성 제고를 위한 평생학습관 건립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양산라이온스클럽(회장 신현건)은 20일 양산시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하여 코로나19로 단체급식 중단이 장기화하면서 결식 우려가 있는 가정을 지원하는 데 사용해 달라며 샌드위치와 샐러드 70세트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특별히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부모님, 가족, 친구, 선생님에게 고마움을 담은 응원편지 쓰기로 출발했다. 또, 고등학교 은사님 찾아뵙기, I Design 사제동행형 수업 취지를 살린 부모님 안경 만들기 등을 이어갔다.
박 교육장은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로 인해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해양과 수산물에 심각한 오염이 예상된다”며 “인류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철회를 강력히 촉구한다”라고 말했다.
이번 협정을 통해 두 기관은 전문인력 양성의 기틀을 마련하고, 동양무예 분야 산업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기로 했다.
양산시의회 국민의힘 의원협의회(회장 이종희)는 21일 양산시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농지 특혜 관련 언론보도에 김일권 양산시장의 직접 해명’을 촉구했다.
기자와 글쓰기를 업으로 삼다가 폰박물관을 운영하는 이병철 선생 책, ‘모국어를 위한 불편한 미시사’. 일본어 잔재를 털어내는 데 평생을 바친 사람이 칠십이 넘어서야 쓴 글이다. 선생은 어떻게 하면 독자들 마음을 움직일 수 있을까를 아는 사람이다. 특히, 까다롭고 재미없으며 전업 작가가 아니면 상관치 않을 문법을 아주 맛깔스럽게 에피소드 중심으로 엮었다.
장애인복지관은 홀몸 장애인 가정을 방문해 오랜 시간 쌓인 쓰레기를 치우는 등 청소 봉사활동을 펼쳤으며, 보건복지부 사회복지시설 평가에서 ‘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위한 누비맵’이 우수 프로그램으로 선정되면서 받은 30만원 상당 온누리상품권을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다.
결의안에는 “현재의 자산이자 미래의 유산인 우리 문화재의 체계적인 환수와 관리는 중요한 과제”라며 “국외 소재 문화재 환수 활동이 활성화돼 문화 정체성을 확립하고, 경남문화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경남도의회는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결의한다”고 밝혔다.
이는 노인복지관 자치위원과 다문화가정 아동들을 시작으로, 예방접종센터(실내체육관)에서 백신을 접종한 시민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응원 메시지를 이어가는 방식이다.
양산시민은 지리적으로 가까운 울산ㆍ부산지역 화장장을 주로 이용한다. 하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사망 당일 김해ㆍ밀양 등 경남에 있는 화장장에 우선 예약한 뒤, 화장 하루 전에 울산ㆍ부산지역 화장장에 예약 가능 여부를 확인하고 변경해야 겨우 이용할 수 있는 상황.
경찰에 따르면 지난 14일 12시 50분께 경찰관을 사칭한 범인이 피해자 A 씨에게 “요즘 사기범이 많아 걱정되니, 농협에 넣어 둔 정기예금 3천만원을 인출해 집으로 와 달라, 금융감독원에서 나갈 것”이라고 거짓말을 했고, 이에 속은 A 씨가 고액의 현금을 인출하려 했다.
양산경찰서(서장 정성학)는 20일 금오초등학교 등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불법 주ㆍ정차 합동단속을 진행했다. 이날 단속은 경찰서 순찰차량과 양산시 단속차량을 동원해 계도 방송과 함께 단속을 병행하는 방법으로 진행했다.
정치를 할 거면 제대로 된 정책으로 시민에게 감동을 줘야 한다. 누군가가 해 놓은 다 된 밥에 숟가락 올리는 그런 현수막 정치는 시민에게 피로감을 주고 소각 폐기해야 할 폴리에스테르 쓰레기만 남긴다.
2016년부터 운영한 ‘글향기’는 다양한 연령층의 시민이 모여 5년 넘게 이어오는 중앙도서관 대표 독서동아리이다. 이번 우수 독서동아리 선정으로 강사, 도서 등을 지원받고 문학기행, 전국 백일장에 참여할 예정이다.
저소득층 홀몸 어르신 10가구에 밑반찬을 전달하는 사업은 1월 6일 시작해 매주 수요일 오전이면 한 번도 빠지지 않고 있다. 상북면지사협의 2021년 신규 사업으로 발굴해 예산 투입 없이 순순 봉사정신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상북면에 있는 중ㆍ석식 배달 전문 식당을 찾아다니며 사업 취지를 설명하고, 무료 지원을 약속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