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날은 1919년 양산 통도사 신평만세운동 104주년이 되는 날로, 이는 동부경남 최초의 만세운동이기도 하다. 이후 3월 27일 양산읍 만세운동이 일어나는 등 항일 시위가 확산했고, 양산은 총 다섯 번의 만세운동이 일어날 정도로 항일 의지가 드높은 곳으로 기록됐
강 의원은 “‘아이 낳지 않는 대한민국’은 어제오늘 이야기가 아니다. 대한민국 출산율은 OECD 꼴찌를 기록한 이후 2019년에는 세계에서 유일한 합계출산율 1명 미만 국가가 됐다”며 “인구가 늘어나 팽창도시로 불리는 양산시지만, 합계출산율은 매년 줄어들고, 2021년
현재 <자연재해대책법>에 따라 지하공간에 침수방지시설 설치를 규정하고 있지만, 이행하지 않아도 처벌 규정이 없어 시행이 담보되고 있지 않다. 이에 최근 행정안전부가 침수방지시설 설치 지원을 위한 조례 표준안을 각 지자체에 배부한 상황. 최 의원은 “해당 표준안이 배포되
김 의원은 “웅상보건지소에는 현재 4명의 공중보건의가 근무하고 있지만, 2명은 올해 3월과 4월 각각 제대를 앞두고 있어 정상적인 진료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에 양산시보건소에서 순회 진료를 시행하며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지만, 복무 종료
정 의원은 “우리 시 브랜드 슬로건과 캐릭터는 2000년대 초반 선정된 이후, 이미지 산업 변화에 발맞추지 못했다”며 “지역민 자긍심을 느낄 수 있고, 우리 시 홍보의 선봉장이 될 수 있도록 시대에 발맞춘 변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NC양산은 산업폐기물 소각장으로, 2018년 12월 낙동강유역환경청에 환경현대화개선사업과 동시에 폐기물 소각량을 하루 60t에서 200t으로 증설하겠다는 내용을 담아 폐기물처리사업 계획 변경안을 제출했다. 이후 2019년 설명회가 한 차례 개최됐고, 4년 만인 지난 1
이들 법안은 양산시민이 직접 제안한 아이디어를 윤 의원이 양산YWCA와 협력해 발의한 것이다. 윤 의원은 앞서 지난해 양산YWCA와 정책간담회를 열었고, 8월부터는 시민과 활동가 70여명이 모여 안전과 환경, 돌봄 등을 중심으로 의제 정책화를 거쳤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 발의 조례안ㆍ규칙안 20건,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 시장 제출 조례안ㆍ동의안 15건,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2023년도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이날 의원들은 ▶국가지정문화재 사적 제95호 중부동 고분군 토지 매입 ▶상북면 세대공감센터 조성 ▶하북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생태체험 학습공간 조성(변경) ▶하북119안전센터 이전 부지 매입 현장을 차례로 방문해 담당부서로부터 추진현황을 보고받고, 사업 필요성과 취득
윤 의원은 “헌법에 명시된 조세법률주의는 민주주의 근간이며 제도로, 튼튼한 민주주의는 공정한 조세제도를 통해서만 달성할 수 있다”며 “국민 여러분께서 성실하게 납세해 주신 세금으로 국가의 본질적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고, 투명하고 공정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기획재정위원장
이날 문 전 대통령 내외는 미나리 재배가 한창인 농가를 직접 방문해 미나리 특성과 재배 방법, 판매 경로 등을 물어보고, 농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젊은 귀농 부부에게 농촌 생활에 관해 물어보는 등 각별한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이날 김두관 국회의원을 비롯해 최선호ㆍ김석규ㆍ강태영ㆍ최순희 양산시의원, 표병호ㆍ성동은 전 경남도의원 등 전ㆍ현직 의원과 이기준 사무국장 등 지역위 당직자와 당원 30여명이 참석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인 윤 의원은 21일 기재위 전체회의에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를 출석시켜 “금리 인상으로 늘어난 대출 이자 부담 때문에 가계와 기업이 힘든 시기를 보내는 상황에서, 예금과 대출 금리 차를 이용한 손쉬운 이자 장사를 하며 1조4천억원의 성과급 잔치
이들은 첫 방문지로 양산경찰서를 찾아 한상철 서장과 정보과장 등 주요 간부들과 인사하고 치안 현황을 경청한 뒤 주요 현안을 토의했다. 특히, 하북면 평산마을 치안 유지, 하북파출소 이전, 관제센터 문제 등 현안에 대해 서로 의견을 교환하고, 앞으로도 상호 정보 교환과
권 의원은 “우리나라 산업 명품화를 위해 뿌리산업 진흥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앞으로 지역산업 도약과 지역 일자리 확충에 이바지하는 뿌리산업 종사자들이 자부심을 느끼고 일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정책적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만 12세 이상 19세 미만 청소년이면 출마할 수 있으며, 당선된 청소년의원은 임기 1년 동안 의회 의사 과정 체험과 청소년 관련 조례ㆍ정책 제안 등 활동을 한다. 양산시는 활동에 필요한 각종 교육ㆍ체험ㆍ교류 활동 기회와 활동에 따른 실비 지급, 자원봉사활동 시간을 제
양산복합문화학습관은 평생학습부터 아이 돌봄까지 한 곳에서 가능한 복합문화공간으로, 동면 금산리 1136-5 일원에 건립 중이다. 총사업비 342억5천여만원을 들여 2021년 11월 착공했고, 오는 5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발의 법안에 따르면 국회대학원은 의회 분야 전문가를 양성하고, 의회 분야에 관한 학술이론과 실무를 연구ㆍ개발하기 위해 설치한다. 사회 변동성이 크고 고도화할수록 다양한 원인이 복잡하게 얽힌 사회 현상이 많은 만큼, 의정활동을 위해 다양한 분야를 심도 있게 이해하고 의정
이날 행사에는 이재영 위원장과 김두관 국회의원, 최선호ㆍ김혜림ㆍ신재향ㆍ김지원ㆍ이묘배ㆍ김석규ㆍ강태영ㆍ최순희 양산시의원, 표병호 전 경남도의원, 정석자ㆍ박재우 전 양산시의원 등 전ㆍ현직 선출직 공직자를 비롯해 주요 당직자와 당원 150여명이 참석했다.
권 의원은 지난해 12월 제400회 경남도의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행정구역과 관리청이 다른 양산 법기수원지 문제를 지적하고, 관리권과 소유권이 부산시에 있어 관광지 개발 등에 한계가 있음을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