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준 경남도의원(국민의힘, 동면ㆍ양주)이 4일 열린 경남도의회 제41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도정질문에 나서 만성적인 차량정체로 주민이 큰 불편을 겪는 국도35호선 대체 우회도로 개설과 경남도 문화유산인 법기리 요지 사적 관리와 복원, 지역 산업 수요에 맞는 전
더불어민주당과 진보당, 새진보연합은 지난달 21일 민주개혁진보 선거연합에 합의했다. 양산 을 선거구 단일화는 이에 따른 것으로, 5일 양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정권 폭정을 심판하고 정치 민생 개혁 희망을 만들기 위해서 정책연대와 후보 단일화에 합의
윤 예비후보는 4일 보도자료를 통해 국민의힘 공천 결과에 승복하고 예비후보에서 사퇴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지난달 16일 우선 공천을 받은 김태호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이재영 예비후보는 “현 정권은 검찰독재와 굴종외교 등 부끄러운 민낯으로 얼룩져 있고, 양산의 정치는 십수 년 전에 머물러 있어 낡을 대로 낡았고, 대통령은 심판, 현역의원은 교체해야 할 시기”라고 강조하며 “이번 선거로 국민의 뜻을 보여주지 않으면, 지금 바꾸지 않으면
녹색정의당은 “10만 웅상주민과 8만 정관주민 건강과 생명을 책임져 온 웅상중앙병원 폐업은 단순히 일개 병원 폐업이 아닌, 웅상지역 의료시스템 붕괴를 야기할 수 있는 심각한 사태”라며 “웅상지역 의료 불안은 2015년 웅상중앙병원 개원 이후 두 차례 주인 교체 때마다
윤 의원 대표발의한 수출입은행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수출입은행 자본금이 증가함에 따라 방위산업과 국가 첨단전략산업에 수십조원 수출 보증, 대출 등 금융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
양산시는 27일 시정 목표인 ▶역동적인 경제 ▶품격 있는 문화 ▶함께하는 복지 ▶빈틈없는 안전 ▶살기 좋은 도시를 실현할 경제ㆍ문화ㆍ복지ㆍ안전ㆍ도시 등 5개 분야 19개 정책사업을 각 정당에 전달하고 공약화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개소식에는 윤영석 국회의원(양산 갑)과 김진부 경남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도의원 30여명, 이종희 양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국민의힘 소속 양산시의원 등 주최측 추산 2천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김미애 국회의원(해운대 을)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양산시의회가 28일 하루 일정으로 제198회 임시회를 열어 각 상임위원회 행정사무감사 계획을 승인했다. 아울러, 2023년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 건과 폐기물처리시설 주변지역 주민지원협의체 주민대표 추천 건, 각종 위원회 위원 추천 건을 상정해 원안 의결했다.
김 예비후보에 따르면 26일 노동자종합복지관에서 열린 지지 선언식에는 이규철 양산택시 노조 위원장과 김경대 부일택시 노조 위원장, 안신호 경남본부 양산시지부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재영ㆍ김두관 예비후보는 28일 양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합동 기자회견을 열고 “양산은 대한민국 지역 소멸 위기 가운데서도 꾸준히 성장하고 발전해 온 지역”이라며 “현실에 머무르는 정치로는 지역을 이끌 수 없기에, 우리 민주당이 양산 미래 비전을 보여드리겠다”고 말 문을
이 의원은 “지난 정부에서 급격히 늘어났던 도시재생사업 완료 시기가 도래하면서 사후 관리에 대한 많은 문제가 나타나고 있다”며 “제도 정비와 지원사업을 통해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조례를 전부 개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26일 KTX가 지나가는 동면 법기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웅상선 추진은 기정사실”이라며 “웅상지역에 촘촘한 역사 건설로 수도권 역 간 거리와 맞먹는 수준의 지하철 운행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1호 공약으로 “웅상지역에 3개 혹은 그 이상
김 예비후보는 26일 한옥문 전 예비후보를 포함해 국민의힘 도ㆍ시의원들과 함께 양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힘 있는 변화, 양산을 바꿉니다”라는 슬로건으로 기자회견을 열고, 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예비후보는 23일 ‘윤석열 대통령께 묻습니다. 당신의 국정철학은 무엇입니까?’라는 제목의 편지를 발표하고, 최근 카이스트 학위수여식에서 벌어진 일명 ‘입틀막’ 사건과 관련해 현 정부 국정 기조를 강하게 비판했다.
김 의원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국민의힘 시도지사 합의로 특별협약을 파기했다”며 “대통령이 공약했고, 국정과제에도 10차례나 언급된 부울경 메가시티 논의가 이제는 완전히 사라져 버렸다”고 그간 정부는 무엇을 했느냐고 질타했다. 그러면서 “최근 대통령의 연속된 지
이 예비후보는 “윤석열 정부가 출범한 이후 대한민국 경제가 끝없이 추락하고 있으며, 직전 정부와 비교해 보면 민생과 관련한 주요 지표가 하락했고, 경제 규모도 축소했다”고 지적하며 “이토록 경제를 망치고 폭주하는 정부를 지금 막아서지 않으면 남은 3년이 너무나 위험하다
이 예비후보는 20일 양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검찰독재는 거부권 통치로 민생을 파탄 내고, 민주주의를 후퇴시켰다”며 “최고 민생은 윤석열 검찰독재 심판”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설명회는 ▶후보자 등록 구비서류와 등록절차에 관한 사항 ▶선거운동 방법과 선거운동 과정에서 자주 발생하는 위반 사례 ▶선거비용 지출과 정치자금 회계 보고 등 후보자와 선거사무관계자가 꼭 알아야 할 선거사무 전반을 안내한다.
윤 예비후보는 국민의힘 현역 도ㆍ시의원과 함께 19일 양산시청 프레스센터를 찾아 “양산 최초 4선 국회의원 도전에 대한 양산시민 여러분 성원과 지지에 대해 무거운 책임감과 함께 사명감을 느낀다”며 “양산이 50만 대한민국 중추도시가 될 수 있도록 그랜드 비전을 가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