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창돈 교육장은 “오늘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등반대회를 통해 가족을 사랑하고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며 “또 자연친화적 체험활동을 통해 금연 의지 실천이 자연환경을 지키고 건강의 소중함을 지켜야 함을 느끼는 귀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청소년리더십 향상 프로그램 ‘우리는 슈퍼 리더’는 공동체 리더십, 셀프리더십, 비전설계활동을 통해 긍정적인 자기주도학습 능력을 향상해 성공적인 성장발달에 변화를 유도하기 위한 전문 프로그램이다. 대운초에서는 지난 4월 10일부터 지난 12일까지 7주간 오후 2시부터 오후 3시 40분까지 진행했다.
경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이 양산지역 양산초, 물금초, 웅상초, 서창초 4곳에 ‘양산시ㆍ학교 연계 재난안내방송시스템 시범 구축’ 사업을 완료했다.
“우리 아이들을 누가 공단에 가뒀나? 소토초 당장 이전하라” 소토초등학교 이전 논의가 자그마치 14년째 이어지고 있다. 산업단지와 고속도로에 둘러싸인 열악한 주변 환경 탓에 2005년부터 끊임없이 제기된 문제지만, 여전히 해답을 찾지 못하고 있다. 참다못한 학부모들이 기자회견을 자청하고 나섰다.
올해는 유치부 17개팀 485명, 초등부 18개팀 492명 등 모두 32개팀 977명이 참가해 경연을 벌였다. 4~6학년 30명으로 구성한 가남초 위더스 합창단은 학생들의 자율성을 토대로 연습에 매진해 왔다. 이번 경연대회에서는 특유의 아름다운 목소리로 ‘임금님과 119’를 합창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대회 최고상인 대상을 받아 오는 9월에 열리는 전국대회에 초등부 경남 대표 출전 자격까지 얻었다.
석산초등학교(교장 홍선희)는 지난달 31일 기부의 마중물로 알뜰장터를 진행했다.
동원과학기술대학교(총장 손영우) 교수학습개발센터는 지난달 4회에 걸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동원人Joy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신주중학교(교장 김미영)는 지난 5일 통상적인 교과 활동에서 벗어나 하루 동안 학생들이 자신의 관심 교과, 관심 활동만 선택해 참여하는 ‘해피교과데이’를 진행했다.
와이즈유 영산대학교(총장 부구욱) 미용예술학과 학생들이 ‘2019 제8회 월드뷰티페스티벌’ 대회에서 대상과 금상 등 모두 7개의 메달을 수상했다.
양산중학교(교장 박상병)는 지난 1일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사제동행 문학기행을 다녀왔다. 이번 문학기행은
와이즈유 영산대학교(총장 부구욱)와 한국전시주최자협회(회장 조민제)가 지난달 28일 ‘산학협력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두 기관이 전시 분야 사업 개발ㆍ조사ㆍ연구 등에 대한 긴밀한 산학협력체제 구축을 위해 마련했다. 한국전시주최자협회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단체로 우리나라 전시주최 분야를 대표한다. 전시회 민간주최자ㆍ단체주최자ㆍ기관ㆍ전시장ㆍ업종별 단체와 연구기관 등 90여개 회원사로 구성돼 있다. 이번 협정을 통해 ▶공동과제에 대한 정보교환과 과제 발굴ㆍ연구ㆍ교육 ▶경영, 기술, 법무와 정보 등 산학협력을 위한 제반 분야 교류 ▶워크숍, 세미나, 심포지엄, 회의 공동개최 등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서울에 있는 협회가 해마다 주관하는 ‘전시기획사 자격증 시험’과 관련해 와이즈유 호텔관광대학과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양산도서관(관장 허미경)은 2019 자원봉사 프로그램으로 ‘책 읽어주는 도서관’을 운영한다. 이달부터 10월 19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에 1시간 동안 진행한다. 책 읽어주는 봉사자는 고등학생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으로
와이즈유 영산대학교(총장 부구욱) 태권도학부는 인도 라자기리대학에서 견학 온 외국인 학생을 대상으로 태권도 시범공연과 체험행사를 진행해 인도 학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서창고등학교(교장 박규하) 학생들이 스스로 기획부터 운영까지 한 마을축제가 열려 눈길을 끌었다. 서창고는 양산행복교육지구
오는 2022년 개교하는 부산대학교 정보의생명공과대학 소속 정보컴퓨터공학부가 대학 건물 설립도 하기 전에 ‘양산캠퍼스 이전 불가’를 외치고 있어 적절한 대책 마련이 필요한 상태다. 현재 정보의생명공과대학(이하 정보의생명공대)은 의생명융합공학부(54명)와 정보컴퓨터공학부(114명) 2개 학부로 구성됐다. 이 가운데 의생명융합공학부는 신설, 정보컴퓨터공학부는 현재 공과대학 전기컴퓨터공학부 내 정보컴퓨터공학 전공(학과)을 학부 형태로 키워 정보의생명공대에 소속하는 형태다. 정보컴퓨터공학부는 부산(장전동)캠퍼스에서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양산캠퍼스 정보의생명공대 건물이 2022년 준공 예정이라 마땅히 수업할 장소가 없기 때문이다. 문제는 2022년 대학 건물 준공 이후다. 일부 정보컴퓨터공학 전공 교수들이 정보의생명공대 건물 완공 이후에도 학과를 이전할 수 없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본지 보도(2019년 5월 21일자 1면)를 접한 정보컴퓨터공학 전공 A 교수는 지난달 23일 전자우편을 통해 학과 이전 불가 입장을 전달했다. A 교수는 “정보컴퓨터공학부는 장전캠퍼스에서 4차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소프트웨어와 정보기술 교육, 연구의 중추를 담당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학생 수만 보더라도 복수전공과 부전공, 연계전공 등을 합쳐 1천200명이 넘게 수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양산캠퍼스 이전은 적절하지 않다는 입장이다. A 교수는 취재진과 통화에서
동원과학기술대학교(총장 손영우)는 고등학교와 유대관계를 강화하고 지역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지난달 31일 양산지역 11곳 고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상북초등학교(교장 조숙남)는 가족 유대감을 강화하고 지역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1일 ‘상북 가족나들이’를 진행했다.
“육아하는 젊은 엄마들의 경우 시장에 어린아이를 두고 혼자 장을 보러 가기도 힘들고 아이와 함께 장을 보러 갈 경우 잠시 쉴 공간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시립 아이돌봄 카페를 만들어 육아하는 엄마들이 좀 더 쉽고 편하게 전통시장에
“교과서요? 저희는 독서도 안 해요” 이게 무슨 말인가? 교과서도
양주초등학교(교장 이향점)는 지난 15일부터 28일까지 2주간 양주도서관에서 그림책 ‘싫은 날’ 원화 16점을 전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