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 의정 부문 대상은 대한민국 의정에 이바지하고, 탁월한 리더십과 전문성으로 맡은 분야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국회의원과 자치단체장, 광역ㆍ지방의원, 경영자들 업적을 평가해 시상하는 상이다.
김 의원은 “우리나라 은둔생활 현상은 2000년대 초반부터 증가했지만, 이해 부족으로 그동안 개인 문제로 치부됐다”며 “은둔형 외톨이가 개인 성향이나 가정에서 일어나는 문제 때문이라고만 보기에는 사회가 주는 요소가 많아, 이제는 사회적 관심과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
신 의원은 “현재 5천만원 이상 후원금이 모금됐고, 평화의 소녀상을 직접 제작한 김서경ㆍ김운성 부부 작가와 구체적인 논의가 이뤄진 상태”라며 “양산시 평화의 소녀상에는 일제강점기 수탈 상징인 목화꽃과 김복동 할머니 얼굴, 약력, 그리고 평화의 소녀상 건립을 위해 후원한
김 의원은 “선거 기간 만났던 장애인들 얘기가 떠오른다”면서 “식당에 가고 싶어도 맛집만 검색해선 안 되고, 장애인이 출입하고 이용하는 데 필요한 시설을 갖췄는지 일일이 확인해야 한다는 얘기를 듣고 가슴이 먹먹했다”고 전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양산시 물가대책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시장 제출 조례안 21건과 동의안 7건, 그리고 <양산시노인회 지원에 관한 조례> 등 의원 발의 조례안 6건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특히, 웅상지역 신규 아파트 입주민이 제기한 ‘천년가더힐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4선에 성공한 윤영석 국회의원(국민의힘, 양산 갑)이 인구 50만 양산 대도약을 위한 ‘10대 입법 과제’를 22일 발표했다. 선거운동 기간 공약했던 과제를 22대 국회 개원 전부터 미리 점검해 개원과 동시에 속도감 있게 입법에 나서, 양산 발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양산시 선거인 수 29만7천690명 가운데 20만1천101명이 비례대표 선거에 투표했으며, 국민의미래가 가장 많은 8만266표를 얻었다. 이어 조국혁신당이 4만5천553표로 2위를 차지했으며, 더불어민주연합이 4만4천741표로 3위에 올랐다. 하지만
이는 선거 결과에서도 그대로 나타났다. 국민의힘 김태호 후보가 5만685표(51.05%)를 얻어 4만8천600표(48.94%)를 얻은 민주당 김두관 후보를 누르고 ‘낙동강 벨트’ 탈환과 4선에 성공했지만, 차이는 불과 2천85표(2.11%P)였다. 앞서 각 여론조사와
윤영석 후보는 거소ㆍ선상투표와 관외 사전투표, 국외 부재자투표를 포함한 58개 투표구 가운데 50곳에서 이겼다. 관외 사전투표와 국외 부재자투표, 물금읍 관내 사전투표, 물금읍 제10ㆍ11ㆍ12ㆍ20ㆍ24투표구와 강서동 관내 사전투표 등 8곳만 민주당 이재영 후보에게
김 후보는 1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저보다 더 치열하게 김두관 승리를 응원해 주신 모든 분께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며 “지난 2020년보다 더 많은 표로 응원해 주셨음에도 저의 부족함으로 좋은 성과를 내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1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을 바탕으로 변화와 발전의 길을 걷고자 했던 저 이재영, 결과적으로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며 “선거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과 그동안 선대위에서 동고동락 해준 동지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 인사와 함께 죄송하다는
전국적으로 ‘정권 심판’ 바람이 거세게 불었지만, 양산시민은 ‘지역 발전론’을 선택했다. 4월 10일 치러진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양산시 갑ㆍ을 선거구 유권자 모두 국민의힘 손을 들어줬다.
제22대 국회의원을 뽑는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9일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은 ‘정권 심판’을, 국민의힘 후보들은 ‘양산 발전’을 내세우며 표심을 자극했다.
현재 덕계동에는 중ㆍ고등학교가 없어 덕계동 거주 학생들이 인근 지역으로 통학하는 상황이다. 게다가 덕계택지지구에 신규 아파트 입주로 학령인구가 계속 늘어날 전망이어서 덕계동 주민은 중ㆍ고등학교 신설을 희망하고 있다.
논란이 된 상황은 7일 오후 1시에서 1시 30분 사이 발생했다. 윤 후보가 유세차량을 타고 이동하면서 한 유튜버와 마주쳤고, 그 과정에서 주먹을 불끈 쥐며 “문재인 직이야 돼(죽여야 돼)”라고 말하는 장면이 고스란히 촬영됐다.
이 후보와 금융노조는 ▶금융안정성과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제도 강화 ▶소비자 권리 침해, 금융 소외계층 발생 방지 등을 위한 제도적 방안 마련 ▶지방 은행의 지역 밀착형 관계금융 역할 강화 ▶ESG 정보 공개 조기 의무화와 기후 관련 공시 규정 도입 등 지속 가능한
윤 후보는 “양산이 인구 50만 자족도시, 경제 첨단도시로 대도약을 할 것인지, 경남의 작은 중소도시로 남을 것인지 기로에 서 있다”며 “공약과 정책, 그리고 현수막을 보면 어느 후보가 4년 내내 정쟁에만 매몰될 것인지, 양산을 잘 알고 양산에 산적한 문제를 해결할 후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에서 양산시는 유권자 29만7천690명 가운데 8만514명이 참여해 사전투표율 27.05%를 기록했다. 이는 역대 총선 가운데 최고치로, 사전투표제를 시행한 이후 모든 선거 통틀어도 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율인 29.68%에 이은 두 번
김대연 지회장은 “김태호 후보는 양산지역 지체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과 자립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제안하고 있다”며 “특히, 장애인 가족에 대한 지원체계 수립과 장애부모 돌봄 관련 장애인복지법 개정 법안을 공약으로 마련하는 등 장애인의 어려움과 차별을 이해하고, 산적한
이 자리에서 한 위원장은 “범죄자들에게 미래를 맡길 수는 없지 않느냐”면서 “그걸 막을 가장 실력 있는 후보가 김태호 후보”라고 호소했다. 이어 “김 후보가 양산을 위해 봉사하면 저도 함께 양산 발전을 돕겠다”며 “제가 김태호와 함께 양산 발전을 함께 이끌겠다”고 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