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양초등학교(교장 정삼현)가 경남학생과학전람회에서 특상을 수상해 전국대회 출전권을 거머쥐었다. 지난 18일 열린 제54회 경남학생과학전람회에 신양초에서 두 팀이 출전, 토피어리팀은 전국출품 특상을 톱니바퀴팀은 전국예비 특상을
양산대학교(총장 장호익) 스포츠의학팀이 큰 일을 냈다. 전국 체육계열 해부학 경시대회에서 스포츠의학부문 선두자인 경희대학교를 누르고 단체전, 개인전 모두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이 대회는 대한운동사협회 주최로 지난 21일부터 이틀간 서울 교육대학교에서 열린 ‘제12회 운동사대회와 2011년 동북아시아 국제운동학술대회’ 기간에 열린 것으로, ‘건강관리 서비스 활성화와 운동사의 역할’을 주제로 개최됐다.
양산지역에 한국119소년단이 탄생했다. 양산소방서(서장 최기두)는 지난 19일 황산초등학교(교장 신홍재)를 찾아 안전생활실천과 다양한 체험활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한국 119소년단을 창립했다.
오봉초등학교(교장 김성상) 학생들이 오봉산 지킴이로 나섰다. 오봉초는 지난 3월부터 매주 토요일 학교 인근 산인 오봉산을 오르며 산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과 주인의식을 함양하는 ‘오봉산 오르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학생들은 물금과 원동의 경계를 이룬 오봉산 능선을 따라 걸어가며 쓰레기 줍기 등 자연정화 활동을 펼친다. 또 꽃과 나무, 곤충
상북초등학교 학생들이 즐거운 고민에 빠졌다. 500여권이 넘는 신간 가운데 나만의 양서목록을 만들어야 하는데 ‘이것도 읽고 싶고, 저것도 읽고 싶고’ 여간 고민스러운게 아니다. 상북초등학교(교장 안병용)는 지난 17일부터 4일간 학생들의 독서효과를 높이고 독서분위기 조성을 위한 다양한 독서활동의 일환으로 책 박람회를 열었다.
“국가대표선수처럼 운동도 잘 하시고, 동화작가처럼 글도 잘 쓰시고, 개그맨처럼 재미있는 유머도 전해주시고, 매일 아침 운동장 청소도 도맡아 하시는 우리 담임선생님은 카멜레온 같아요” 양산초등학교(교장 김헌동) 6학년 1반 김시은 학생은 이달 초 스승의 날을 기념해 부산아쿠아리움에서 개최했던 ‘담임선생님 자랑하기 글짓기 대회’에서 2등 상인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대회는 담임선생님께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양산초등학교에서는 살신성인의 표상인 고 김인자 교사 추모 시간을 가졌다. 김 교사는 36년 전 양산천에서 물놀이를 하던 중 물에 빠진 학생 둘을 구하기 위해 임신한 몸으로 강물에 뛰어 들었다가 목숨을 잃었다. 양산초는 교내에 추모비를 세우고 매년 진정한 스승의 의미를 되새기는 추모행사를 하고 있다.
양산지역 대학생들의 뛰어난 요리실력이 전국을 들썩이게 하고 있다. ‘2011년 대한민국 국제요리경연대회’에서 한식의 세계화를 겨냥한 요리를 선보이며 금ㆍ은ㆍ동을 휩쓸어 눈길을 끌고 있다. 국내 최대규모의 민간요리대회로 손꼽히는 이번 대회는 농산물유통공사와 (사)한국조리기능인협회, 한국음식관광연구원 공동주관으로
물금고등학교 김경진(60, 사진) 교장이 스승의 날 기념 정부포상에서 근정포장 수상자로 선정됐다. 제30회 스승의 날을 맞아 사명감으로 교육에 헌신하고 교육발전에 공로를 세운 교원 가운데 김 교장은 훈장 다음으로 높은 상인
범어고등학교(교장 정용옥)가 지난 11일 개교식을 가졌다. 양산지역에서 3년 만에 신설된 일반 공립고로 학생과 학부모들의 관심이 높다. 이날 개교식은 양산교육지원청 김병열 교육장, 경남도교육청 성기홍 과학직업교육과장, 양산대학교 장호익 총장 등 교육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범어고 개교를 축하하는 의미로 국악예술단 풍과 이웃학교인 물금고 합창단의 축하공연도 이어졌다
지난 6일 황산초등학교(교장 신홍재)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건강달리기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3월부터 매일 실시하고 있는 아침 건강달리기를 통해 길러진 실력을 한껏 뽐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건강달리기에 참가한 학생들은 양산천
“와! 만화책이다. 내가 좋아하는 해리포터도 있네” 지난 6일 하북에 위치한 지역아동센터 ‘소망 행복한홈스쿨(센터장 공두관)’에서는 아이들의 천진난만한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문화혜택을 쉽게 누리지 못하는 지역아동센터를 위해 양주중학교(교장 박창옥) 학생들이 책을 모아 기증한 것.
얼마 전 인기리에 방영됐던 드라마 ‘드림하이’는 가수를 배출하는 연예예술고등학교를 배경으로 실패와 좌절을 거듭하면서도 자신의 꿈을 좇아 달려가는 청춘들의 모습을 담았다. 오로지 대입이라는 한 가지 목표만을 가지도록 만드는 현재의 교육과정을 비웃기라도 하듯, 다양한 꿈이 있으며 그 꿈에 도전하는 아이들을 향해 통쾌한 응원가를 보낸 드라마다. 팍팍하고 획일적인 교육에서 벗어나 자유로움을 꿈꾸는 아이들, 물금고등학교(교장 김경진)에도 이들을 위한 ‘드림하이(Dream High)’가 있다.
서남초등학교(교장 김명환)는 오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사제간 사랑을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했다. 교사가 직접 손으로 쓴 편지를 각 가정으로 보내어 제자를 사랑하는 마음을 전하는 행사를 가진 것. 담임교사는 학급 학생 모두에게 그리고
유네스코 제정 ‘2011년 세계 책의 날’을 맞아 초등학교에서 다양한 행사가 펼쳐졌다. 양주초등학교(교장 성재호)는 지난달 18일부터 22일까자 5일간 학교도서관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한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 행사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에는 책나무 열매달기, 독서 행운권 추첨, 영화상영, 독서생활 설문조사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도서관과 더욱 친숙해지고
범어고등학교(교장 정용옥)가 오는 11일 개교식을 갖는다. 웅상지역이 아닌 시청 소재 양산지역에 일반 공립고가 신설된 것은 5년 만으로 학부모들의 관심이 높다. 범어고는 물금신도시 조성에 따라 인근 학교의 과밀학급 해소를 위해 일반공립고 남녀공학으로 지난 3월 1일 개교했다. 물금 범어리
‘양산초등학교 100주년 추진위원회’(위원장 박봉식 전 서울대총장)는 지난달 29일 양산문화예술회관에서 42회 졸업생인 엄정행 성악가 주도로 ‘개교 100주년 기념 음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1, 2층 객석을 가득 메운 관객들의 모습을 통해 양산초등학교가 걸어온 100년은 양산시민들에게 개교 100주년 이상의 깊은 의미로 다가간 것을 알 수 있었다. 양산초등학생ㆍ교사, 연우여성합창단, 좋은아버지합창단이 함께한 100인의 합창단 공연으로 막을 연 무대는 양산윈드오케스트라
신양초등학교(교장 정삼현)는 지난 16일 국민생활체육 전국플라잉디스크연합회에서 주최하는 ‘2011 찾아가는 학교 스포츠교실’을 진행했다. 이날 던지기, 받기, 플라잉 골프 등 플라잉디스크의 다양한 종목을 체험했다.
서창초등학교(교장 양형석)는 과학환경을 조성하고 과학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지난달 14일부터 이달 16일까지를 학교 내 과학주간으로 선정하고 한 달간 ‘창의과학 실험 한마당’이란 주제로 과학행사를 실시했다.
황산초등학교(교장 신홍재)는 지난 7일부터 22일까지 2주간 전교생을 대상으로 ‘사랑의 저금통’ 모금 캠페인을 실시해 24일 양산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모금액은 저소득 학생 장학금, 결연후원금 등으로 지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