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영유아보육법상 보육교사 1인당 보육 인원은 만 0세반은 3명, 만 1세반은 5명, 만 2세반은 7명, 만 3세반은 15명, 만 4세반은 20명 등으로 규정하고 있다. 보건복지부 어린이집 지원 규모 역시 이러한 기준에 맞춰 설계돼 있어 기준에 못 미치는 인원을 보육
김 의원 소득세법 개정안에 따르면 기존 6% 세율을 적용받는 1천200만원 이하 구간은 2천500만원 이하로 대폭 기준점이 올라간다. 중ㆍ고위 소득 구간도 2천500만원~6천만원, 6천만원~1억원, 1억원~1억5천만원으로 조정하고, 초고소득 구간인 30억원 이상 구간을
주요 내용은 등심위 ‘관련 전문가’를 선임할 때 기존 ‘협의’에서 학생과 학교가 동일 비율로 추천하게 해, 실질적으로 학생과 학교측이 같은 의사결정 권한을 갖도록 개정했다. 또한, 등록금 산정 기준에서 기존 직전 3개 연도 소비자물가상승률 평균에 1.5배를 곱하는 것을
방문한 기관ㆍ단체는 11일은 (사)대한노인회 양산시지회와 양산문화원, 양산향교,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양산상공회의소, 양산교육지원청, 12일은 양산경찰서와 양산소방서다.
더불어민주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는 지난달 22일부터 전국 253개 지역위원회 위원장 후보자 공모에 들어가, 현장 실사와 후보자 면접 등을 거쳤다. 이에 지난 11일 양산시갑지역위원회에 이재영 전 위원장을 결정ㆍ인준했다.
그 결과 롯데가 부산시에 건립한 대형 건축물이 백화점, 아쿠아몰 등 수익시설은 2009년 최초 임시사용승인을 받았지만, 랜드마크인 타워동은 건립하지 않고 12년간 임시사용 기간 연장을 승인하고 있어 이에 대한 규정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빗발쳤다.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라는 의회 본연의 역할에도 충실하겠다. 지역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시책이라도 예산이 낭비되거나 비효율적인 면은 없는지 세심하게 살펴, 잘못된 부분을 바로잡겠다. 불필요한 사업, 생산적이지 못한 사업, 부적절한 관행 등은 집행부가 개선해나가도록
당장 현직 양산시의원은 아기를 낳고도 출산휴가가 없다. 양산시의회 등 다수 기초의회는 물론 국회조차도 산전ㆍ후 휴가 등 최소한 모성보호를 위한 절차들이 제도화돼있지 않기 때문이다.
8일 제396회 제3차 본회의에서 원안 가결된 ‘경남도의회 상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에 따르면 양산지역 경남도의원은 허용복 의원(국민의힘, 평산ㆍ덕계)이 교육위원회, 박인 의원(국민의힘, 서창ㆍ소주)은 농해양수산위원회, 이용식 의원(국민의힘, 물금 범어)과 권혁준 의
이 신임 사무국장은 “대통령선거와 지방선거 연패 속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사무국장으로서 지역민과 소통, 당원과 가교 역할을 사즉생 각오로 수행해서 거듭나는 더불어민주당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양산시의회는 4일 제18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3개 상임위원회와 특별위원회의 위원 선임과 각 위원장 선출을 진행했다. 상임위원회는 의원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고, 한 상임위로 쏠리는 경우 의원 간 양보와 조율을 통해 조정했다.
이종희 의장은 “새롭게 시작하는 제8대 의회는 코로나19로 인한 물질적, 정신적 피해를 몇 년간 감내해오신 시민의 ‘일상으로 복귀와 지역경제 회복’이라는 기대에 부응해야 한다”며 “또 동료의원 목소리에 귀 기울일 줄 아는 화합과 소통의 열린 의회,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그러면서 전반기 의장에는 국민의힘 이종희 의원을, 부의장에는 더불어민주당 최선호 의원을 추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한, 각 위원회 위원장 대상 의원은 확정되지 않았지만, 국민의힘에서 기획행정위원장, 도시건설위원장, 의회운영위원장을, 더불어민주당에서 윤리특별위원장을 각
최 당선인 봉사활동 경력은 자그마치 20년이다. 물론, 봉사활동을 시작한 이유는 인맥 확장을 위해서였다. 최 당선인은 ‘먹고 살기 위해서 시작한 봉사활동’이라는 표현을 서슴지 않았다. 그런 그가 정치를 시작한 이유도 결국 봉사활동 때문이다.
후보자 신청 자격은 공직선거법상 국회의원 피선거권과 민주당 당적이 있는 사람이다. 접수 기간은 6월 22일부터 24일까지다. 응모는 민주당 중앙당 조직국에 직접 관련 서류를 제출하거나 우편이나 이메일로도 신청할 수 있다.
윤 의원은 “양산시는 부울경 광역연합 기본구상에서 제시한 부산ㆍ울산ㆍ창원ㆍ진주 4대 거점도시를 1시간 이내에 이동할 수 있는 최단 시간 생활문화권 실현 최적지”라며 “지리적 중심성, 접근성, 지역 균형발전이라는 조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가장 효율적인 요건을 갖추고
이번 임시회에서는 제8대 양산시의원 정수가 17명에서 19명으로 2명 증가함에 따라 상임위원회 위원 정수를 변경하기 위한 <양산시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처리했다. 이로써 7월 1일부터 기획행정위원회와 도시건설위원회 위원 정수가 기존 각 ‘8명 이내’에서 각
제7대 양산시의회에서 야당이었던 국민의힘은 이번 선거에서 국민의힘 나동연 후보가 양산시장으로 당선하면서 여당이 됐다. 여기에, 국민의힘이 의석 과반을 차지하면서 곽 회장은 원내 전략을 수립하고, 여ㆍ야간 원내 협상을 주도하는 원내 사령탑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토론자로 나선 홍제우 인제대 교수는 부울경 메가시티와 관련한 정책은 수없이 많이 제시할 수 있지만, 실현을 위해서는 결국 정치적 리더십 확보가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신석현 동명대 교수는 부울경 메가시티 조성과 가덕신공항 건설은 남부권이 발전할 수 있는 마지막
그간 유권자 의사를 다양하게 반영하기 위해 정당 의석 득표비례를 획기적으로 높일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공감을 얻어왔다. 승자 독식과 양당 체제를 공고히 하는 현행 선거구조를 타파하기 위해서는 기초와 광역의회부터 정당 득표에 기반한 의석구조 확립이 필수적이라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