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신용보증재단이 도내 소상공인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소상공인 골목상권 활력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사업은 공동체 10곳 내외를 모집해 전문가 조언과 시설 환경개선, 공동 홍보 등을 진행한다. 구체적으로 전문가가 골목상권과 소상공인에 대한 기본적인 경영 계획을 수립하고, 골목경
특히, 최근 코로나19가 확산하는 만큼 산주, 임업인과 간담회를 최소화하고 ‘나무시장’을 통해 지역 내 임산물 생산 활성화를 꾀했다. 이번 현지 방문에서는 임산물 생산 활성화를 위한 기반 마련은 물론 임산물 재배 관련 기술 지도, PLS(농약허용기준강화제도) 전면 시행에 따른 농작물별 사용 가능 농약에 대해 안내했다
융자 규모는 모두 150억원이며, 10일부터 자금 소진 때까지 지원한다. 인터넷으로 예약해야 하며, 선착순이다. 지원 대상은 도내 사업자 등록을 하고 업종번호(코드) N752(여행사 및 기타 여행 보조 서비스업), I55(숙박업)이다. 신용등급은 1~10등급까지 가능하다.
‘중소기업 에너지 진단ㆍ개선 지원사업’은 재정이 열악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에너지 사용실태를 분석해 적절한 처방을 하는 내용이다.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최적의 시설개선을 추진해 기업의 에너지 비용 부담을 덜어준다.
양산시는 일반 버너를 일정 수준 이상의 질소산화물 저감 효율을 갖는 저녹스 버너로 교체하면 시설비 일부를 지원한다. 현재까지 17억원을 지원해 저녹스 버너 218대를 보급했다. 올해는 1억4천만원으로 약 20대분 저녹스 버너를 보급할 예정이다.
양산시는 이날 코로나19 피해 기업을 위해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을 600억원에서 800억원으로 인상한 사실을 알렸다. 더불어 이차보전 역시 기존 2.0%에서 2.5%로 높였으며, 내년 12월까지 상환해야 하는 자금 151억원에 대해서는 1년 연장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대출 연장에 필요한 이자 3억5천만원은 이미 확보한 상태다.
앞으로 중소기업지원센터는 산학협력단 소속으로 운영하며, 센터장은 장인성 산학협력단장이 맡는다. 이 밖에 센터를 이끌어갈 운영위원들은 각 산업단지협의회 회장을 선임해 기업체가 필요로 하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1만500여세대로, 국비 64억원을 들여 대상 가구에 4월 중순 이후 선불카드와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한다. 다만, 사업비 전액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소비로 연결되도록 사용지역을 양산시로 한정한다. 지원금 사용기한은 오는 8월까지다.
양산고용노동지청(지청장 이종구)이 4월 한 달간 ‘고용보험 부정수급 특별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 이는 최근 경기침체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사업장과
양산시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항노화 기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순성)은 4~5월 코로나19로 침체한 지역경제를 위한 양산사랑상품권 구매 운동에 동참한다.
양산시는 질소산화물 저감을 통해 대기환경 개선에 이바지하고자 2019년부터 가정용 일반 보일러를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로 교체하는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125대를 설치했으며, 지난 1월에 신청을 받아 64대를 보급했고, 이후 수요가 많아지자 이달부터 추가 신청을 받기로 했다.
대상은 경남도내 주소를 둔 만 18~39세 이하 청년이다. 1월 20일부터 신청일까지 최소 1개월 이상 근무하다 실직된 사실이 확인돼야 한다. 실업급여 비대상자로 다른 시ㆍ도 사업장에서 근무하다 해고된 경우도 나이와 주민등록 등 요건을 충족하면 가능하다.
지원은 소상공인 신용등급에 따라 고를 수 있다. 신용 1~3등급은 시중은행에서 대출을 받으면 된다. 3천만원까지 대출할 수 있다. 금리는 1.5%며, 보증 수수료는 없다. 대출 기간은 1년이다. 신용등급은 은행별 기업 신용을 기준으로 한다. 나이스평가 정보의 개인 신용평가 등급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코로나19 여파로 농산물 소비량이 줄고 학교급식 식자재 납품이 중단되는 등 농산물 판로가 막히자 지역 농업인이 직ㆍ간접적인 피해를 보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양산시는 농업인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지난 27일부터 농업기계 130대에 대한 임대료를 50% 감면하고 있다. 감면 대상자는 임대 농업기계를 이용하는 지역 내 모든 농업인이다.
ㆍ채용 분야: 농촌진흥사업활력화 관련 업무보조(기간제) ㆍ채용 인원: 1명 ㆍ근무처: 양산시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 2층 기술기획팀 사무실 ㆍ근무 기간: 4~6월(기간 중 60일 미만) ㆍ원서 접수: 4월 1~2일 ㆍ접수처: 양산시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 2층 기술기획팀 ㆍ면접ㆍ채용 심사: 4월 3일 오후 2시 ㆍ합격자 발표: 4월 6일(개별 통보)
반면, 일반 시민은 오일장 영업은 자제해야 한다는 의견이다. ‘생계’라는 상인 입장을 이해 못 할 바 아니지만 전염병이란 특수한 상황인 만큼 전염병 확산 예방을 위해 협조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특히, 오일장 상인들은 상설시장 상인과 달리 전국을 돌아다니며 장사하는 만큼 코로나19 감염 위험이 상대적으로 큰 게 사실이다.
조례가 개정되면 올해분 재산세(건축물)와 주민세(사업장)가 최대 50% 줄어든다. 소상공인에게 사업장 임대료를 깎아준 이른바 ‘착한 임대인’에게는 임대료 인하율에 비례해 최소 10%에서 최대 50%까지 건축물분 재산세를 경감한다.
양산시는 현재 대규모 사업은 한국환경공단과 한국수자원공사, 한국농어촌공사 등 전문기관에 위탁하고 있다. 앞으로 이들 기관이 지역 내 업체와 제품 사용이 미흡할 경우 협약서 내용을 변경해 지역 제품을 우선 사용하도록 조정할 계획이다.
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3일 정순성 이사장을 비롯해 공단본부 직원들이 양산남부시장을 찾아 코로나19에 따른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을 위로했다. 더불어 모든 사업팀 직원과 고객 참여 SNS를 통해 전통시장 이용을 독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