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경남도의원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이영수ㆍ박인 후보가 6.1지방선거 본선 진출을 먼저 확정 지었다. 양산시의원 선거에 나선 김태우 후보와 성용근ㆍ이장호 후보, 김판조ㆍ박일배 후보도 본선에 진출했다. 국민의힘 경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가 6.1지방선거 광역의원과 기
더불어민주당 신재향ㆍ정석자ㆍ고동식ㆍ이묘배ㆍ김석규ㆍ서상태 예비후보가 6.1지방선거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는 28일, 6.1지방선거에 나설 후보자를 추가 발표했다.
갑ㆍ을지역위는 “토론회 준비 시점에서는 경남도당 선관위가 구성되지 않아 도당에 문의한 결과, 지역위와 예비후보자 합의로 토론회 개최가 가능하다는 답변을 받고 토론회를 추진했으나, 김일권 후보가 동의하지 않아 동의한 후보자들로만 토론회를 진행할 경우 선거법 위반 소지가
이로써 양산시 기초의원 선거구는 ‘가 선거구’(물금읍 범어리), ‘나 선거구’(물금읍 물금ㆍ증산ㆍ가촌, 원동), ‘다 선거구’(상북면, 하북면, 강서동), ‘라 선거구’(중앙동, 삼성동), ‘마 선거구’(동면, 양주동), ‘바 선거구’(서창동, 소주동), ‘사 선거구’
국민의힘 경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27일 양산시장 후보로 나동연 전 양산시장(66)을 확정 발표했다.
특별법은 특별지방자치단체에 대한 정부 지원과 역할의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국무총리 산하에 ‘부울경특별지방자치단체지원협의회’를 설치해, 특별지방자치단체는 국무총리를 비롯한 5개 정부 부처 장관과 메가시티 사무와 관련해 국가사무 위임ㆍ이양, 국가 지원 등을 협의하고 지원
한편, 민주당 경남도의원 비례대표 선출은 지난 21일까지 후보 등록을 마감하고, 25일 1차 서류와 면접 심사를 진행했다. 오는 30일 공개오디션 후 경남도당 상무위원회 투표를 통해 순위를 결정할 예정이다.
박 예비후보가 내세운 공약은 ▶무주택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이자 확대 지원 ▶재산과 소득에 따라 기초연금이 부족한 어르신에게 최대 10만원 추가 지원 ▶양산 유치 기업과 지역 인재 우선 채용 업무협약 ▶양산ICD 부지에 최첨단 산업과 R&D센터를 유치 ▶동서를 잇는 지
토론자로는 최종 경선에 진출한 김일권 양산시장과 박재우 양산시의원, 박종서 전 양산시 국장이 나서며, 사회는 김명관 양산시민신문 발행인이 맡는다.
이 의원은 “20년 전 경기침체와 외환위기로 물금신도시 3단계 공사가 착공조차 하지 못하고 5년째 중단된 상태로 있을 때, 89개 사회단체가 참여한 ‘부산대 제2캠퍼스 양산유치추진위원회’를 창립해 범시민운동을 펼쳤다”며 “당시 추진위원회 무보수 사무국장으로 2년 동안
김 예비후보는 영산대학교 경찰행정학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양산시의회 운영위원회 부위원장과 중앙중학교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다.
이들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웅상 출신 최초로 시장 경쟁력을 갖춘 인물이 출마해 우리는 희망을 갖고 열렬한 지지를 보내왔다”며 “하지만 양산시장 공천은 철저하게 윤영석 국회의원 4선을 위한 사전 정치 작업 차원에서 특정인 공천에 초점을 맞춰 진행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주요 내용은 ▶회야강 정비와 용당역 복원사업, 종합레저타운 조성 ▶시명골 저수지 수변공원 조성과 도로정비사업 ▶웅상문화예술회관 건립 ▶센트럴파크 조기 완성 ▶서창 도시재생 뉴딜사업 완성 ▶파크골프장 조성 ▶덕계동스포츠테마파크 조성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 건립 ▶웅상체육공
동면은 현재 초ㆍ중통합학교 형태의 금오중학교가 있지만, 21학급 규모로 동면지역 초등학교 3곳의 졸업생을 수용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상황. 때문에 중학교 추가 신설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꾸준히 나오고 있지만, 학교 신설에 보수적인 교육부 중앙 투자심사를 통과하기는 하늘의
현재 전국에서 8천여 조합원이 활동하는 한국건설노동조합은 100여명의 대표자가 참석한 가운데 21일 양산시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건설노동자를 대변하고, 노동 가치를 인정하며, 지역에서 진정한 노동 존중 시대를 열어줄 노동자의 일꾼으로 한옥문 후보가 유일한 대안”
더불어민주당 소속 정석자 양산시의원(54)이 21일 자신의 지역구인 양산시의원 라 선거구(동면ㆍ양주)에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다양한 시각과 경험 그리고 구체적 해법 제시에 있다고 생각한다. 많은 시민이 아시다시피 타지에서 양산으로 들어와 살아온 지 30여년이 넘은 ‘신(新) 양산토박이’다. 그래서 고정된 시각이 아니라 열린 마음으로 우리 양산의 현안을 바라보는 시각을 지녔다.
다른 후보들도 시장으로서 훌륭한 자질을 갖췄지만, 그분들이 경험하지 못한 8년간 시정 운영 경험이 있다. 양산은 동남권에서 인구증가가 가장 큰 도시고, 역동적인 도시로서, 능력이 있는 시장 경험이 풍부한 시장이 필요한 도시다. 인구 10만 미만 서부경남 자치단체와 격이
과장으로 10년, 국장으로 8년가량 근무하는 등 40여년 공직생활을 통해 풍부한 행정 경험과 노련미, 경륜과 폭넓은 중앙부처 인적네트워크를 겸비한 행정전문가다. 그 과정에 홍조근정훈장ㆍ녹조근정훈장 수훈 영예와 도시공학전공 공학박사 학위를 취득한 이력은 양산 발전의 기여
환경운동연합을 하면서 환경에 대한 감수성이 다른 후보보다 뛰어나다. 이제 양산시도 토건 위주 개발에서 벗어나야 한다. 1조6천억원 예산 가운데 가용 예산은 10%인 1천600억원 정도다. 이마저 토건 위주 사업에 배정한다면, 우리 주변 환경파괴는 불을 보듯 뻔하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