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부터 전시에 들어간 오픈갤러리는 8회에 걸쳐 200여점 이상 다양한 미술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시작이다’라는 주제의 사진전을 시작으로, 도자기와 목공예, 서양화, 추상화 등 공모를 통해 선정된 각 분야 작가들이 매회 다른 장르의 평면 입체 작품을 전시한다.<전시 일정 참고>
애초 3월부터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현재 잠정 중단한 상태다. 앞으로 코로나19 사태가 안정 상태로 들어서면 양산주간보호센터 외 14곳에서 에어로빅, 요가, 레크리에이션, 축구, 배드민턴 등 모두 9종목을 지도할 예정이다.
양산시는 지난 4일부터 오는 10월 말까지 3억원을 들여 북정리 고분군 7호분(북정동 706-1번지 일원) 980㎡에 대한 발굴(정밀)조사에 들어갔다. 발굴조사는 (재)우리문화재연구원이 맡았다. 고분군 7호분 내ㆍ외부 구조를 살피고, 가까운 부부총과의 관계 등을 조사해 5~6세기 양산지역 고분 양상을 밝힐 계획이다.
이에 따라 온라인으로 진행하던 도서 대출ㆍ반납 서비스는 자료실 개방으로 시민이 직접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단,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자료실 내 열람과 착석은 금지한다. 또한, 실내 밀집 공간인 전자정보실과 학습실은 운영하지 않으며, 문화프로그램과 행사도 방역단계 변화에 따라 점진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동원과기대 야구부는 초대 지휘봉은 권두조 감독이 잡게 됐다. 권 감독은 1982년 롯데 자이언츠 원년 멤버로 입단했으며, 롯데 자이언츠(1982~1983)와 삼미 슈퍼스타즈(1984~1985), 청보 핀토스(1985~1987)에서 활약했다. 롯데 자이언츠 1군 수석코치(2012)와 롯데 자이언츠 2군 감독(2013), 롯데 자이언츠 1군 수석코치(2014)를 지낸 프로야구 베테랑 지도자다.
박물관 관람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오후 5시까지 입장을 마쳐야 한다. 다만, 여전히 코로나바이러스 위험이 있는 만큼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발열 검사와 방명록을 작성해야만 입장할 수 있다.
양산시는 체육시설 확충을 통해 여가문화 확산과 건강한 삶을 위한 생활체육 활성화를 목적으로, 스포츠파크 조성을 추진 중이다. 축구장 1면과 테니스장 2면, 족구장 1면을 비롯한 부대시설까지 예산 108억4천만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은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 두기를 계속하면서 회원들이 실내ㆍ외 운동을 제대로 하지 못해 아쉬워하는 목소리가 컸다”며 “이를 조금이나마 해소하기 위해 소속 스포츠 강사들이 자발적으로 영상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천성, 원효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한 ‘2020년 지역사회학회 춘계 학술 심포지엄’이 지난 24일 천성문화원에서 열렸다. 이번 심포지엄은 서형수 국회의원실과 천성문화원(원장 서순남)이 공동 주최하고, 지역사회학회가 주관했다. ‘천성산’과 ‘원효’라는 지역 정체성을 지역 발전에 접목하고자 전문가 발표와 종합토론으로 진행했다. 1부는 ‘양산의 문화자원과 도시 균형 발전’을, 2부는 ‘천성산과 원효 사상과의 만남’을 다뤘다.
양산시는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와 시민 안전을 위해 올해는 행사 시기를 가을로 잠정연기하기로 결정했다. 8~9월께 코로나19 감염 확산 상황,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개최 여부ㆍ시기를 재검토할 계획이다.
양산시는 코로나19 위기 단계가 끝나면 공공 체육시설 6곳(양산종합운동장 주 경기장ㆍ수질정화공원ㆍ웅상체육공원ㆍ물금체육공원ㆍ동면상동체육공원ㆍ하북체육공원)을 매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밤 10시까지 시민에게 무료 개방할 방침이다. 이후 체육시설 이용률을 분석해 공공 체육시설을 단계적으로 개방할 계획이다.
울산지법은 “기자회견 내용은 공정한 선관위 구성에 의문을 품거나 문제를 제기한 것으로 허위사실을 유포했다고 단정할 수 없고, 상대 후보를 비방한 흔적도 보이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양산시가 ‘1530 걷기 닐리리만보’ 사업을 이달부터 시작했다. 이 사업은 누구나 쉽게 걷는 분위기를 조성해 시민 건강 증진 도모하는 것이 목적이다. 1530 걷기 닐리리만보 사업은 스마트폰을 소지하고, 1일 1만보ㆍ1주 5회 이상 걷기 실천 의지가 있는 20~69세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시립박물관은 휴관 기간 평소하기 진행하기 어려웠던 수장고 정리와 함께 재개관 이후 관람객 맞이를 위한 전면적인 전시실 개편에 들어갔다. 이와 함께 개관 7년차를 맞아 낡은 시설 개선과 환경미화를 추진하고 있다.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으로 활동이 줄어들고, 각 도서관이 휴관에 들어가면서 도서택배서비스가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서비스는 직접 도서관에 가지 않고 인터넷을 신청한 뒤 택배를 통해 도서를 대출ㆍ반납하는 제도다.
양산문화예술회관 광장에 펭수가 꽃을 든 모습의 모래조각을 전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양산시는 양산 곳곳에 모래조각을 전시할 예정이다. 올해는 물금 워터파크는 전래동화 ‘해님 달님’을, 양산역 환승센터는 봄을 연주하는 여인의 모습을 모래에 조각해 공개할 계획이다.
양산시가 장애인 체육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반다비 체육센터’를 건립한다. 체육관 형태로 짓는 ‘반다비 체육센터’는 생활밀착형 장애인 체육시설이다. 장애인이 일상에서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기초 단위 스포츠센터다. 양산시는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 공모 사업에 선정돼 올해부터 본격 사업을 진행하게 됐다. 물금읍 가촌리 990-9번
이번 전시는 인류 최초로 미술 형상을 나타낸 선사시대부터 인상주의까지 미술 흐름의 역사를 다룬다. 갤러리 양산은 “역사 속 미술의 기록을 통해 현대미술과 앞으로의 미술을 바라보는 관점을 갖기를 기대하고, 동시에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는 데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선거는 내달 10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진행한다. 장소는 실내체육관이다. 후보 등록은 오는 30일과 31일 이틀 동안 진행하며, 선거운동은 내달 1일부터 9일 오후 6시까지다. 선거일 오전 10시 30분에는 후보자 소견발표를 예정하고 있다.
양산지역 시립도서관(양산시립도서관ㆍ웅상도서관ㆍ양산영어도서관)은 이용자가 원하는 도서를 가정으로 배달하는 도서 택배 대출 서비스인 ‘책나름’을 10일부터 휴관 종료 때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한다. 책나름 서비스는 코로나19로 인해 문화시설 이용과 외부활동이 제한된 상태에서 시민 문화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휴관하는 동안 특별 시행한다. 양산시 시립도서관 독서회원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도서관 홈페이지 ‘책나름’ 코너에서 신청하면 된다. 수령 비용은 무료로, 1인이 최대 5권까지 대출할 수 있다. 대출 기한은 도서 발송일로부터 도서관 재개관 후 1주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