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직한 청소년 문화를 이끈 주역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동안의 노력을 인정받았다.
양산소방서(서장 진대영)는 지도교사와 어린이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안전의식을 습관화할 수 있도록 한국 119소년단 발대식과 간담회를 열었다.
자원봉사는 모두가 행복해지는 아름다운 활동입니다” 삼성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정희)는 지난 3일 자원봉사를 독려하고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삼성문화의집에서 자원봉사단 발대식을 개최, 18명의 자원봉사자를 임명했다
물금초(교장 정삼현)가 학생들의 호연지기를 기르기 위한 아주 특별한 야영수련활동을 펼쳤다.
양산지역 출신 기능장애인들의 활약상이 두드러졌다. 창원에서 열린 경남도 장애인 기능경기대회에서 양산지역출전자는 금메달 4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따내는 쾌거를 이룬 것.
지역사회 발전과 한 발 앞선 봉사 실천을 위해 노력해온 지역 내 라이온스클럽들이 잇달아 회장 이·취임식을 가지고 새로운 각오를 되새겼다
백의의 천사들이 전문성과 희생정신을 되새기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지난달 28일 양산부산대학교병원 모암홀에서는 ‘양산시간호사회 창립총회’가 열려 지역 내 간호사 200여명과 내·외빈이 참석해 첫 걸음을 내딛는 간호사회를 축하했다. 간호사협회는 지난 3월 경남 간호사회 정기대의원 총회에서 발기인 모임이 만들어진 이후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이전마 간호부장을 창립준비위원장으로 창립을 위한 활동이 진행되었다
‘우애와 봉사’의 이념으로 청소년을 선도하는 BBS양산지회가 청소년의 달을 맞아 뜻 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지난달 30일 양산교육청에서 ‘2009 모범 청소년 위안회 및 자매결연식’을 개최한 것. (사)한국BBS 경남연맹 양산시지회(지회장 이용식)가 주최하고 양산시, 양산경찰서, 양산교육청이 후원한 이날 행사는 내·외빈과 BBS회원, 모범 청소년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시청에 근무하는 한 공무원이 수년간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을 전달해 훈훈한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신도시 정수장에서 일하고 있는 김윤기(48) 씨. 1995년부터 시작한 김 씨의 선행은 해마다 10~30만원에 이르는 물품과 현금을 기증해오고 있다. 특히 지난 1996년에는 명동에 있는 어르신생활시설인 성요셉의집 신축공사에 100만원을
어머니봉사단(단장 최형임)은 지난달 30일 이주여성 15명을 상대로 POP를 통한 무료 한글교실을 운영했다. 이주여성들은 “POP를 통해 한글을 재밌게 배울 수 있어 좋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양산시골프협회(회장 송삼원)는 지난달 27일 물금읍사무소를 방문,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10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전달했다. 기탁한 상품권은 ‘양산시 협회장배 골프대회’에 참가한 회원들에게 받은 참가비 일부를 이웃돕기 성금으로 사용해온 전통에 따라 마련한 것이다.
양산지역 선·후배 모임인 삽량울타리회(회장 우종철) 는 지난달 29일 1박2일의 여정으로 한라산 등반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회원간의 우애와 부부애를 돈독히 하고자 마련되었는데 회원 가족 60여명이 참가했다.
“오늘 하루 기쁜 마음으로 한마음이 됩시다” 강서동 주민들이 한마음이 되는 제3회 강서동 한마음 문화체육대회 및 경로잔치가 지난달 31일 어곡주민공원에서 열렸다. 이날은 강서동민의 화합과 우애를 확인하는 자리로 오전 11시 동민 300여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성대하게 개막식이 열렸다. 양산여고 관악부 연주로
5월의 마지막 일요일, 눈부시게 내리쬐는 햇빛이 삼성동민을 웃음짓게 했다. 지난달 31일 제6회 삼성동민체육대회 및 노래자랑이 삼성중학교 운동장에서 열렸다. 일상생활에 힘겨운 동민들이 하루 마음 편히 웃고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이날 체육대회는 무더운 날씨도 아랑곳않는 뜨거운 열정으로 가득했다.
상북면 어르신들이 모처럼 웃음꽃을 피우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지난 23일 양주중학교 천성관에서 제26회 상북면경로잔치가 열려 온 종일 음악소리와 노래소리가 울려 퍼졌다. 상북면문화체육회(회장
양산시립합창단 조형민 지휘자가 국립합창단 초청 객원지휘를 하게 됐다. 국립합창단은 오는 29일 서울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가정의 달 맞이 ‘행복나눔콘서트’를 열며 지휘자로 양산시립합창단 조형민 지휘자를 영입해 화제가 되고 있다.
대운초 학생, 학부모, 교사가 따뜻한 사랑나눔을 실천했다. 대운초는 지난 19일 알뜰나눔장터를 개최, 그 수익금으로 어려운 가정형편에 있는 학생들에게 쌀을 전달했다. 대운초 알뜰나눔장터는 학생들이 직접 가정에서 사용하는 중고물품을 싼 가격으로 사고 팔거나 물물교환하는 방식으로, 지난해에
어머니들이 ‘아침밥’ 홍보대사로 나섰다. 아침식사는 청소년들의 뇌를 깨우고 비만을 줄이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양산YWCA(회장 도말순)와 농협중앙회 양산시지부(지부장 김종민)는 지난 20일 보광중·고등학교 앞에서 ‘애들아 밥먹자’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에는 양산YWCA 회원들과 농협 직원 등 모두 65명이 참여했으며, 아침
양산주부클럽은 신사임당의 날 기념행사에서 열린 예능대회에서 문인화와 생활예절 및 다례부 부문에서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지난 17일 서울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신사임당 탄신 505주년을 맞이해 열린 제41회 신사임당의 날 기념행사가 열렸다. 이 행사는 예능대회를
양산상공회의소(회장 박수곤)는 지난 19~22일 4일 동안 16시간 과정으로 상의 5층 대회의실에서 회원업체 인사ㆍ노무ㆍ총무담당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채용에서 퇴직까지 인사노무관리 핵심 실무강좌’를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