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를 시작하면서 양산의 지역 통합, 정서 통합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양산은 천성산을 중심으로 동부와 서부의 지역 정서가 이질감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책이나 행정적으로 접근할 수도 있지만, 인프라(기반시설) 건설을 통해서도 해결할 수
김광란 의원은 광주시의회가 기후변화 대응에 적극 나서도록 선도적 역할을 한 인물이다. 우선, 기후위기로 인한 전 세계적인 현상과 원인을 설명했다. 또,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기초지자체 단위에서 실천 가능한 과제 설명에 이어 참석자의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했다.
이날 출마선언문 낭독 전 시민을 향해 큰절한 임 의장은 “지난 5월 건강 악화로 힘들었는데, 다행히 건강을 되찾은 부분에 대한 ‘감사’의 마음과 8년 의정생활 동안 시민과 약속을 모두 지키지는 못했다는 ‘반성’과 앞으로 ‘각오’를 담아 큰절을 올린다”고 밝혔다.
한국4-H본부는 <한국4-활동지원법>에 따른 한국4-H 활동 주관 단체로, 회원 육성과 4-H운동 발전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청소년에게 유능한 민주시민의식을 길러주고 농심 함양은 물론 자연ㆍ환경친화적 활동과 기술을 연마해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미래세대를 육성ㆍ지원하는
수도권 집중을 완화하기 위해서 “서울특별시에서 ‘특별’이라는 단어를 제외해야 한다”고 주장한 윤 의원은 “서울에 살면 특별시민이고 다른 곳에 살면 일반시민이 되는 구시대적 차별과 분리정책을 폐지해야 구시대적 차별과 분리정책을 타개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 의원은 9일 열린 경남도의회 제388회 제4차 본회의 도정질문에 나서 경남도 재정 지원 일자리 예산이 올해 2조451억원으로, 2017년 1조2천억원 대비 4년 만에 2배 가까이 증가했으나, 그에 반해 2020년 기준 고용률과 취업자 수는 전년 대비 감소했다고 밝혔
국세청은 지난해 세금으로 마스크 291만장을 구입했다는 논란이 일어 7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곤욕을 치른 바 있다. 이에 대해 홍남기 부총리는 “전 직원에게 (마스크를) 줬다는 것은 올바른 결정은 아니라고 생각한다”라고 해명했지만, 불과 이틀 만에 마스크 논란이
윤 의원은 “문재인 정부가 탈원전 정책을 강행해 7천여억원을 투입한 월성 1호기가 조기 폐쇄됐고, 경남 창원에 있는 두산중공업의 원전 관련 매출이 절반 이하로 줄어들고 300개가 넘던 협력업체가 200개밖에 남지 않았다”며 “경남의 원전 협력업체 매출액이 2016년 1
표병호 경남도의원(민주, 동면ㆍ양주)은 7일 열린 제388회 경남도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도정질문을 통해 부산시와 분쟁지역인 법기수원지 행정구역 조정 등을 통해 경남도로 소
지방도1028호선은 여러 측면에서 양산시가 성장하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먼저, 양산 동부와 서부 간 차량운행 시간을 크게 단축할 수 있다. 현재 평균 40여분이 소요되는데 지방도가 개통할 경우 30분 단축할 수 있다.
한 의원은 “4~5년이라는 정해진 기간에 사업 마무리에만 치중할 뿐 실질적인 자생력 회복을 위한 지속적인 평가나 관리에 소홀함으로써 주민이 기대한 마을공동체가 회복된 살고 싶은 마을은 장밋빛 희망에 그치는 경우가 다반사”라고 지적했다.
양산 삼호동 산 2-3번지 일대에 있는 우불산성은 삼한시대(삼국시대 이전) 초기에 축조한 포곡성 산성이다. 삼한시대부터 선조들이 우불산에 성을 쌓아 우시산국(울주군 웅촌면 검단리
이어 “양산시 수돗물은 양산시상하수도사업소에서 공급하고, 그 물은 산업단지와 주택 그리고 아파트 상수도관을 통해 공급된다”며 “이때 상수도관 노후화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는 배관을
양산읍성은 동쪽 산지와 평지의 지형적 특성을 활용해 축조한 성이다. 『삼국사기』 자비마립간 6년(463)에 삽량성을 쌓았다는 기록과 신문왕 7년(678)에 성을 축조했다는 기록으로
이번에는 효율적 버스노선 개편을 강력히 주문했다. 김 의원은 ▶입주 단계별 노선 개편 ▶사송 아랫구간 운행노선 ▶사송 윗구간 운행노선 ▶사송 2개 역사 포함 순환노선 ▶중ㆍ고교 통
서 의원에 따르면 지난 1월 국민체육센터 옆 가촌리 971 일대 1만6천480㎡에 지하 4층, 지상 20층 4개동 308세대를 건립하는 아파트 건축허가 신청이 접수됐다. 하지만 이
우선, 예산결산 및 공유재산관리계획 심사 특별위원회(위원장 정석자)는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을 사업별로 심사한 결과 ▶사송역 환승센터 조성 ▶상북 석계 공영주차장 토지 매입 ▶
국가경제자문회의는 민주당 상설위원회로, 국가경제 전반에 대한 자문과 경제구조ㆍ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당내 경제 분야 싱크탱크다.
이번 산학협력은 양산발전연구원이 원동지역 문제 해결과 로컬 브랜드 자원을 개발하고자 동아대학교 ‘산업체 파견 교수’ 제도와 ‘방학 기간 현장실습’을 활용해 ‘원동 살리기 프로젝트’를 2달간 공동 진행한 것이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양산시 작은학교 학생 통학 교통비 지원 조례안> 등 의원 발의 조례안 4건, 시장 제출 조례안 7건, 동의안 8건, 의견청취 3건,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