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상출장소는 그동안 상수관로 교체공사를 시행하려 하였으나, 사업 대상지가 서창시장과 초ㆍ중ㆍ고교, 주택단지 주민 통행로(2차선 도로)여서 매우 혼잡해 섣불리 사업 계획을 결정하지 못했다. 그러나 더는 노후한 상수관로로 식수를 공급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판단해 올해
북정동 주거지역은 공업지역과 인접해 있어 각종 악취로 인한 주거환경 불편 민원이 수시로 발생하는 지역이다. 현재 주요 악취 발생 사업장에 시설개선 등을 진행하고 있으나, 공업지역과 주거지역이 너무 가까워 해마다 악취 관련 민원이 반복하고 있다.
양산시는 동부양산(웅상) 인구 급증으로 늘어난 행정 수요에 대응하고, 부족한 청사 공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총사업비 40억원을 들여 웅상출장소 청사 증축공사를 추진해왔다. 이에 따라 웅상출장소는 본관 오른쪽 3, 4층이 증축돼 전체 면적이 1천258㎡ 늘어나고, 청사
이 부시장은 이날 30일부터 시행하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연장과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휴가철에 유원지 등 방역 사각지대를 점검하고, 물놀이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대응 태세를 살폈다.
이어 남부시장 버스정류소 ‘얼음쉼터’를 방문한 자리에서는 정류장별 유동인구와 이용률을 고려해 철저한 관리를 당부하는 한편, 현장에서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양산시는 남부시장 버스정류소를 비롯한 5곳에 얼음쉼터를 마련한다.
성별영향평가는 법률, 계획, 사업 등 정책이 성별에 미치는 영향과 성차별 발생원인 등을 체계적ㆍ종합적으로 평가해 실질적으로 성평등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합리적으로 개선하는 제도다.
이 서비스는 재가방문서비스 경력이 있는 50세 이상 신중년 여성 10명을 채용해 가구별 맞춤형 가사서비스를 지원하는 것이다. 애초 50가구로 계획했으나 7월 현재 서비스 진행 중인 가구는 53가구에 대기 가구는 4가구로 서비스를 받고자 하는 취약계층과 위기가정의 반응이
양산시는 각종 사업면허를 제한하는 관허사업 제한, 은행대출ㆍ카드사용 등 금융거래 활동을 제한하는 공공기록정보 등록, 재산권 행사를 제한하는 재산압류, 각종 금융채권 압류 등 경제활동에 걸림돌이 되는 행정제재를 해제 또는 유예해 지방세ㆍ세외수입 미납부자의 경제상황 회복에
행정안전부가 지역 우수 혁신성과 발굴과 타 지자체 확산 지원을 위해 진행한 이번 사업에서 양산시는 ▶교통약자를 위한 모바일 호출서비스 제공 ▶동네서점 바로 대출제 ▶도로 물고임 완벽 해결 등 3가지 사업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농촌지역 유휴시설을 창업공간과 사회적 서비스 제공 공간으로 활용해 농촌 일자리 창출과 활력 증진을 꾀하는 내용으로, 2020년부터 2021년 말까지 4억천만원(국비 50%, 시비 50%)을 들여 낡은 창기마을회관을 창기다식 도자문화체험관으로 탈바꿈할 계획이다
낙동강 통합물관리방안은 2028년까지 상ㆍ하류 취수원을 다변화하고 2030년까지 낙동강 수질을 개선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특히, 낙동강 상류 원수 90만t(합천 황강 45만t, 창녕 강변여과수 45만t)을 개발해 경남 중ㆍ동부지역에 우선 공급하는 등 안전한 원
수돗물 안심확인제는 물사랑 홈페이지(www.ilovewater.or.kr) 또는 전화(392-5431~6)로 수질검사를 신청하면 담당공무원이 각 가정을 방문해 무료로 수도꼭지 수질을 검사하고 결과를 알려주는 제도다. 양산시는 수돗물을 사용하는 가정뿐만 아니라, 학교,
청소년 근로권익 친화사업장은 양산시 근로 청소년들이 직접 근로계약서 작성ㆍ교부, 최저임금 준수, 주휴수당 지급, 근로시간 준수 여부 등을 확인해 선정한 청소년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사업장이다.
주택ㆍ준주택에서 기르거나 그 밖의 장소에서 반려의 목적으로 기르는 2개월 이상인 개는 반드시 동물등록을 해야 한다. 또 반려동물의 사망, 소유자의 성명ㆍ주소 등이 변경된 경우에도 변경 신고를 해야 한다.
융자대상은 양산시에 거주하는 농어업인과 양산에 주된 사무소를 둔 농어업 관련 법인ㆍ생산자 단체다. 하반기 융자는 운영자금만 지원한다. 운영자금은 500만원 이하의 소형 농기계, 농자재, 어구 구입, 농수산물 생산ㆍ가공ㆍ유통ㆍ판매ㆍ수출 관련 자금이다. 1년 거치 3년 균
시는 올해 폭염예방사업비 2억2천600만원으로 스마트그늘막 등 야외그늘막 17개소 추가 설치 하고, 읍ㆍ면ㆍ동사무소 무료양산대여소 15개소를 운영할 계획이다. 또 기타 야외무더위 쉼터 161개소에 대한 점검ㆍ정비 등 대대적인 폭염저감사업도 시행한다.
질병관리등급제란 가축전염병 예방법 제3조제5항에 따라 산란계농장을 대상으로 고병원성 AI에 대한 방역기준을 부여하고 유형에 따라 살처분 명령 제외를 선택할 수 있도록 시범 도입된 제도다. 공고문과 신청서식 등은 농림축산식품부 누리집(www.mafra.go.kr.) 알림
여름철 기온이 높게 올라가고 폭염이 지속되면 가축은 고온스트레스로 인해 식욕과 성장이 떨어지고 질병에 걸리기 쉽기 때문에 축사와 가축 위생관리가 중요하다. 이에 양산시는 송풍팬 가동, 지붕 물 뿌리기, 차광막 설치, 적정 사육두수 유지, 신선한 물 공급 등 더위스트레스
이번 협약으로 양산제일병원을 포함해 양산부산대학교병원, 베데스다복음병원, 본바른병원, 노아병원, 웅상중앙병원, 경상남도립양산노인전문병원 등 치매조기검진 협력기관이 총 7개소로 확대됐다.
‘숲애서’는 대운산의 깨끗한 숲 환경 속에서 전문 산림치유지도사와 함께하는 숲으로 왓(what)수다, 구름명상, 소리테라피 등 총 8개 분야 46개의 전문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