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후보는 대외경제정책연구원장을 역임한 ‘최고의 경제전문가’임을 강조했다. ‘세계와 정부와 양산과 통(通)한다’는 슬로건으로 양산이 세계와 정부와 소통하는 가교 역할을 톡톡히 해내겠다고 자신했다.
오는 15일 치르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가 10일과 11일 이틀간 이어졌다. 코로나19로 투표율이 낮아질까 우려하는 가운데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한 사전투표에 많은 유권자 발길이 이어졌다.
뚜껑을 열기 전까진 누구도 알 수 없는 게 선거다. 특히 진보와 보수, 여와 야가 팽팽히 맞서는 양산지역은 더욱 점치기 어렵다. 예측할 수 없기에 더 궁금해지는 결과. 지난 두 번의 국회의원 선거와 늘어난 지역 유권자를 바탕으로 오는 15일 예정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감히’ 예측해보자.
복지재단은 최근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 운동의 일환으로 원동 딸기를 구매했다. 직원들은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농가를 돕기 위해 원동면에 피해 농가를 수소문했다. 이에 마을 이장이 딸기 재고가 쌓인 농가를 소개, 해당 농가에서 딸기 340kg을 구매했다.
사전투표를 시작하는 10일부터 펌프차를 동원해 하루 두 번 기동순찰을 하며, 투ㆍ개표소 화재 취약요인 확인과 위험요인 제거 활동도 펼친다. 또한, 15일 투표 당일에는 개표소 내부에 소방공무원 2명씩을 고정 배치해 초기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대비할 방침이다.
지난 24일 한 칼국수 가게 주인이 양산지역 온라인 커뮤니티 ‘웅상이야기’(cafe.naver.com/ungsangstory)에 코로나19 확진자 손님이 다녀갔다는 글을 올리며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간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같은 시각 가게를 찾았던 또 다른 손님들에게 죄송하다는 말과 함께, 가게에 대해 이상한 소문이 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걱정도 했다.
공모전 참여는 고등학생 이상 국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작품 주제는 ▶재난 극복을 위한 국민ㆍ정부의 협력ㆍ동참문화 ▶재난현장 소방활동 ▶미래의 소방관 ▶과거 대형재난 등을 소재로 한 문학ㆍ미술작품이다. 응모 부문은 문학과 미술 2개 분야로 소설ㆍ동화ㆍ상상화ㆍ기록화 등 4개 부문에서 작품을 모집한다.
도교육청은 중3ㆍ고3 온라인 개학을 차질 없이 진행하도록 지난 3일 온라인 수업 하루 분량 시범 운영을 시작으로 6일 동시접속 원격수업을 통한 트래픽 점검을 했다. 이어 8일 중3ㆍ고3 대상 스마트기기와 무선인터넷 와이파이(Wifi) 공유기, 휴대용 무선 모뎀 보급을 완료했다.
다음으로 문화 분야가 전체 응답의 10%를 차지했다. 회야천 친수 공간, 도시공원, 청소년 문화 공간 등을 확대해 달라는 요구가 많았다. 이어 민원 사항, 즉 행정에 대한 요구가 9%를 차지했다. 악취와 송전탑, 치안 해결, 어두운 거리, 주차공간 확충 등 생활 불편을 해결해 달라는 목소리가 나왔다.
강윤학 조합장은 “농협의 기본 가치가 농업 발전과 농민 조합원 이익 창출인 만큼 조합원 자녀에 대한 장학사업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며 “장학사업뿐만 아니라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조합원 권익 신장을 위해 항상 노력하는 물금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중소기업 에너지 진단ㆍ개선 지원사업’은 재정이 열악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에너지 사용실태를 분석해 적절한 처방을 하는 내용이다.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최적의 시설개선을 추진해 기업의 에너지 비용 부담을 덜어준다.
현재 아동복지시설이 돌보는 아동은 지역아동센터 15곳 450명, 아동 양육시설 3곳 49명이다. 초ㆍ중ㆍ고 개학을 연기하면서 긴급 돌봄을 하고 있다. 때문에 코로나19 집단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 방역 물품이 매우 필요한 상황이다.
양산시가 오는 20일 개최할 예정이었던 ‘제40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잠정 연기했다. 코로나19 사태에 대응해 정부 차원에서 대규모 집단행사의 연기 또는 취소를 권고하면서 기념식을 연기하기로 한 것. 양산시는 상황을 지켜본 뒤 장애인의 날 기념식 개최 시기를 다시 논의할 방침이다.
양산시는 일반 버너를 일정 수준 이상의 질소산화물 저감 효율을 갖는 저녹스 버너로 교체하면 시설비 일부를 지원한다. 현재까지 17억원을 지원해 저녹스 버너 218대를 보급했다. 올해는 1억4천만원으로 약 20대분 저녹스 버너를 보급할 예정이다.
이들은 “나 후보가 말하는 전국 최하위(74위) 기관청렴도는 2009년을, 전국 2위는 2011년을 뜻하지만, 비교 대상 자체가 잘못된 표현”이라며 “2011년은 기초지자체를 시ㆍ군ㆍ구로 나눠 측정한 것으로, 사실상 전국 지자체 청렴도는 6위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창업공간 확보 이후에는 지원 대상 선정을 위한 ‘양산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9월께 개최할 계획이다. 참가 대상은 양산시민이거나 3개월 이상 양산시에 거주한 예비창업자다. 전문가로 구성한 전문가평가단이 창업 아이디어를 검토해 지원 대상을 선발한다.
양산시는 이날 코로나19 피해 기업을 위해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을 600억원에서 800억원으로 인상한 사실을 알렸다. 더불어 이차보전 역시 기존 2.0%에서 2.5%로 높였으며, 내년 12월까지 상환해야 하는 자금 151억원에 대해서는 1년 연장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대출 연장에 필요한 이자 3억5천만원은 이미 확보한 상태다.
앞으로 중소기업지원센터는 산학협력단 소속으로 운영하며, 센터장은 장인성 산학협력단장이 맡는다. 이 밖에 센터를 이끌어갈 운영위원들은 각 산업단지협의회 회장을 선임해 기업체가 필요로 하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청소년 안전망인 1388청소년지원단은 해마다 장학금을 기탁해 위기에 놓인 청소년을 지원하고 있다. 기탁식에는 단장인 노왕기 (주)국림피엔텍 대표와 조혜영 (주)남강 대표, 양산청년회의소(회장 김헌습)도 함께했다.
양산시가 구축하는 배달앱은 기존 신용ㆍ체크카드, 현금, 각종 온라인 결제수단 등 다양한 방법으로 결제할 수 있다. 특히, 민간 배달앱에서 사용이 불편한 ‘양산사랑카드’ 결제가 가능해 이와 연계한 다양한 혜택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