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 대상은 문화 집회시설, 판매시설, 운수시설, 숙박시설 등 8곳이 대상이다. 신고 내용은 ▶피난ㆍ방화시설 등 폐쇄(잠금을 포함) 또는 훼손(변경) ▶소방시설 고장 방치 ▶피난ㆍ방화시설과 방화구획 변경이나 용도에 장애를 주는 행위 등이다.
이들은 “불법 촬영은 소비되기 위해 만들어지기 때문에 촬영, 유포뿐만 아니라 소비까지 범죄”라며 “단순히 보는 행위도 성폭력이 된다는 인식의 전환과 이를 처벌할 수 있는 법 개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모든 국민에게 사회적 거리 두기와 감염 우려자에게 자가격리를 요구하면서 동시에 기본소득이나 재난소득 등 정부의 재정정책이나 통화정책을 쓰더라도 그 효과가 제한적일 것”이라고 지적하며 “국민이 불안과 공포로 움직이지 못하는 것은 돈이 없어서가 아니라고 강조했다.
박종서 전 양산시 안전도시국장이 김두관 후보(61, 민주, 양산 을) 지지를 밝혔다.
지난해 원도심 전역을 떠들썩하게 만든 1차 지반침하에 이어 지난달 공사현장 바로 앞 도로가 내려앉는 2차 지반침하까지 발생했다. 2차 지반침하 이후 인근 상인과 주민은 공사 중단을 요구했고, 양산시와 시의회가 강도 높은 대책 마련을 주문하고 나섰다. 시행사인 금호건설은 현재 아파트 공사를 완전히 중단한 상태다.
하지만 막상 회전교차로 공사를 진행하자 차량 회전 반경에 문제가 발생했다. 승용차와 같은 소형차량은 문제가 없지만, 버스나 대형 트럭의 경우 회전 반경이 좁아 운전이 어렵다는 점이다. 특히, 범어에서 물금으로 향하는 경우 교차로를 빠져나갈 때 굴곡이 심하다.
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평생직업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교육복지 지원 ▶교육프로그램(세미나, 강사 등)과 시설 이용 협조 ▶대학 현장 교육 프로그램 참여 기회 제공 ▶지원 네트워크 구성 협의ㆍ정보교환 등 협력을 다져나갈 계획이다.
재산이 가장 많은 사람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상열 도의원이다. 이 의원은 올해 4천234만9천원이 줄었지만, 전체 22억5천726만7천원으로 양산지역 선출직 공무원 가운데 가장 많은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재산이 가장 적은 사람은 김혜림 시의원으로, 올해 재산이 526만7천원 줄어 4천523만4천원을 신고했다.
반면, 일반 시민은 오일장 영업은 자제해야 한다는 의견이다. ‘생계’라는 상인 입장을 이해 못 할 바 아니지만 전염병이란 특수한 상황인 만큼 전염병 확산 예방을 위해 협조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특히, 오일장 상인들은 상설시장 상인과 달리 전국을 돌아다니며 장사하는 만큼 코로나19 감염 위험이 상대적으로 큰 게 사실이다.
양산시청 5급 이상 공무원 81명은 3월과 4월 두 달에 걸쳐 한 달에 100만원씩 지역사랑 상품권을 구매하기로 했다. 이들이 구매하는 상품권 전체 금액은 1억6천200만원에 달한다.
양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미란ㆍ김영욱)가 상북면 신전리 258번지 농지 약 661m²를 무료 임대해 ‘나눔 텃밭’을 조성했다. 양주동지사협은 지난 25일 20여명의 자원봉사자와 함께 나눔 텃밭에 감자, 상추, 시금치, 대파 등 봄 채소를 파종했다.
경남도산불방지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후 5시 50분께 석계리 산20-5번지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해 양산시 산불진화차량 4대와 인력 80명(공무원 20명, 산불전문진화대 40명, 소방관 20명)을 투입해 산불 확산을 차단하고 오후 9시 20분께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송 전 비서관은 2010년 8월부터 2017년 5월까지 충북 충주 시그너스CC 고문으로 이름을 올리고, 급여와 차량 유지비 등 명목으로 약 2억9천200만원의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됐다.
하지만 상당수 커뮤니티 회원은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걱정보다 칼국수 가게를 응원하는 댓글을 올려 훈훈함을 자아냈다. 당시 확진자 동선을 안전 안내 문자메시지로 공개하지 않아 굳이 먼저 밝힐 필요가 없는 시점에 게시된 글에서 이웃을 걱정하는 가게 주인의 마음이 그대로 전달됐기 때문이다.
양산시가 도시 내 악취 문제로 민원이 계속되자 악취통합 관제센터를 설치하기로 했다. 양산시 환경관리과는 지난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악취로 인한 주민 불편이 해마다 늘어나고, 한정된 인력으로 원거리에 분산된 민원을 해결하는 데 한계가 있다”며 사업 추진 배경을 설명했다.
나 후보는 “지금 농부들은 1년 농사를 위해 씨를 뿌려야 할 시기”라며 “지금 양산시민은 몰락하고 있는 대한민국 경제와 팍팍해진 살림살이를 살리기 위해 희망의 씨를 뿌릴 때”라고 ‘농부의 마음’으로 서류를 제출한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등록 후 “장관ㆍ도지사ㆍ국회의원을 지낸 검증된 힘으로 확실한 양산 발전을 이루겠다”며 “양산 광역전철 시대를 열고, 양산을 부ㆍ울ㆍ경 메가시티의 중심으로 키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러면서 “‘김두관’이라는 기대대로 이름값 하겠다”고 말했다.
다만, 정보를 알 수 없는 3월 22일 이전 입국자는 현황 파악이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따라 양산시는 자진신고를 독려하고 있다. 해외 방문 후 입국 14일 이내인 경우 양산시보건소(☏392-5220, 5227)로 연락하면 된다. 자진신고 후 해외 입출국 기록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마스크 15장을 배부한다.
그러면서 “나 후보는 저와 지역 선ㆍ후배 사이로 의원 활동도 함께하며, 양산 발전을 위한 열정과 애정을 가까이서 지켜봤다”며 “국회의원이 되면 누구보다도 강한 애국심과 애향심을 가진 ‘양산 전문가’로서 잘 하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40대 남성이 지난 23일 양산을 방문했고, 주진동에 있는 칼국수 가게에서 점심식사를 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본지 2020년 3월 24일자> 하지만 나머지 추가 동선이 밝혀지지 않아 양산 방문 목적 등에 의문이 제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