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대운산자연휴양림 이용 예약을 위해서는 산림청이 운영하는 통합 홈페이지로 접속해야 한다. 대운산자연휴양림 홈페이지가 산림휴양통합 홈페이지 ‘숲나들e’www.foresttrip.go.kr)와 통합했기 때문이다. 숲나들e는 산림
재활용에 대해 ‘나름 좀 안다’ 싶은 사람이라면 페트병을 재활용할 때 상품표시지(라벨)를 제거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을 것이다. 그리고 상품표시지가 생각보다 잘 떨어지지 않아 불편한 경험도 있을 것이다.
와이즈유(영산대학교, 총장 부구욱)는 경남지역 창업기업 발전을 위해 창업 관계기관과 지자체, 지역 투자기관과 함께 ‘상생포럼’을 개최했다. 와이즈유 초기창업패키지사업단(단장 여석호)은 지난 14일 창원인터내셔날호텔에서 ‘2019년 초기창업패키지 창업 유관기관 상생포럼’을 진행하고 창업 관계기관별로 진행하는 사업을 공유했다. 이날 포럼은 지역 창업 관계기관과 지자체 상호협력을 통한 기업 성장단계별로 맞춤형의 체계적인 창업기업 성장 지원을 위해 마련했다. 포럼에는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창업도약패키지사업단, 한국세라믹기술원 예비창업패키지사업단, 와이즈유 초기창업패키지사업단 등 기업 성장단계별 주관기관과 도내 BI센터인 문성대학교 BI센터, 경상대학교 BI센터, 영산대학교 BI센터가 참여했다. 또
(사)청년농창업생태계관리지원센터(센터장 김의성)가 지난 14일 원동면 ‘딸기 숲 농원’을 찾아 현장 점검에 나섰다. 청년농창업센터는 청년 농업인의 안정적인 귀농과 경남도 귀농정책에 대한 사후관리,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지원하는 기관이다. 이날 청년농창업센
채용 비리와 횡령 의혹으로 논란을 빚었던 A 새마을금고(이하 금고) B 이사장이 결국 새마을금고 중앙회로부터 6개월 직무정지라는 중징계를 받았다
양산시가 내달부터 진행할 대학생 겨울방학 직무체험에 함께할 기업체와 기관을 모집한다.
아프리카돼지열병(ASF)으로 인한 불안감과 소비 위축에 따른 돼지고기 소비를 장려하기 위한 시식회가 열렸다.
학교 밖 청소년들은 어떻게 미래를 설계하고 꿈을 키워나갈까? 학교에 다니지 않는 청소년들의 ‘리얼 도전기’가 공중파를 타고 전파됐다. 와이즈유(영산대학교, 총장 부구욱) 방송사진예술학과 재학생들이 제작한 다큐멘터리 ‘나의 특별한 학교, 꿈드림’이 지난 8일 KBS1 TV ‘열린채널’에 방영됐다. 방송 분량은 11분 40초. 와이즈유 대학혁신지원사업이 지원하는 산학일체형 프로젝트로 제작한 이번 다큐멘터리는 황철환 지도교수와 재학생 6명이 참여해 지난 6월부터 역할 분담 등 체계적인 계획을 수립해 제작했다. 5개월에 이르는 제작 기간 사전자료 조사, 현장답사, 야외 촬영, 마무리 편집 등을 거쳐 이날 공중파에 방영된 것이다. 이번 다큐멘터리에는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인 ‘꿈드림’의 활동을 소개했다. ‘꿈드림’은 학교 밖
이 책은 우리가 미술 세계 구성원으로 살아가도록 다양한 관점과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2017년 서울역 고가 보행길에 설치됐던 ‘슈즈트리’는 헌 신발 3만 컬레로 만든 작품으로, 공공 미술의 목적과 역할에 대한 논쟁을 불러오기도 했다. 대회는 이 책의 주제로 공공 미술의 바람직한 모습은 무엇일지 자신의 생각을 서술하도록 했다.
양산YWCA(회장 허영미)는 지난 10월 한 달간 모두 3차례에 걸쳐 ‘2019 취약계층 소비자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취약계층 소비자 교육에서는 실생활에 접할 수 있는 소비자 피해 사례를 상황극을 통해 쉽게 설명했다. 무엇보다 생활에서 소비자 피해 예방을 위한 주의 당부와 함께 피해 때 대응 방법에 대해 구체적으로 소개했다. 특히, 소비자 피해사례, 청약 철회, 해결 기준, 다단계 구별 방법, 보이스 피싱 등이 교육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한 교육생은 “건강식품이나 상조, 보이스 피싱 등 피해를 본 경우가 있어 진작 교육을 받았더라면 사전에 방지를 할 수 있었을 것”이라며 “지금이라도 생활에 큰 도움이 되는 유익한 교육을 받게 되어 너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양산YWCA는 “앞으로도 소비자 피해 발생을 줄일 수 있도록 계속해서 소비자 교육을 펼쳐 소비자 권리를 보호받을 수 있도록 발걸음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엄아현 기자 coffeehof@ysnews.co.kr
양산시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에 대응하기 위해 피해방지단 합동교육을 시행했다. 현재 피해방지단은 멧돼지 개체 수 증가에 따른 아프리카돼지열병 조기 차단과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경남도 동물위생시험소 동부지소, 양산경찰서, 양산시 등 3개 기관이 합동으로 지난 13일 농업기술센터 3층 회의실에서 진행한 교육은 피해방지단원 33명을 대상으로 했다. 이날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현황과 방역수칙 ▶총기 사고 예방과 안전교육 ▶피해방지단 운영계획 ▶야생멧돼지 포획과 사체 처리 ▶아프리카돼지열병 표준행동지침 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특히, 양산시는 최근 멧돼지 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 검출 사례가 늘어남에 따라 아프리카돼지열병 조기 차단을 위해 방지단원을 9명 추가 선발했다. 피해방지단은 농경지 피해신고 때 출동뿐만 아니라 아프리카돼지열병 질병예찰활동과 사전 총기 포획에 중점을 두고 활동한다. 피해방지단은 내년 3월 31일까지 운영한다. 양산시는 “경기도(연천 8건,
(주)코렌스(회장 조용국, 대표 조형근)가 전기자동차와 수소연료 자동차 분야 시장 선점을 위해 계열사인 (주)알티엑스 생산 공장을 충남 계룡시 두마면에 준공했다. 공장은 수소연료전지 백금 촉매를 양산할 예정이다.
양산교육지원청(교육장 주창돈)이 ‘제1회 양산 학생 관현악 축제’를 펼쳤다. 12일과 19일 이틀간 3부로 나눠 양산지역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학생오케스트라 12팀이 출연, 감동의 하모니를 선사했다.
“선생님 내년에도 만날 수 있어요?라고 물어오고, 우리 또한 내년에도 이 아이들을 다시 만날 수 있을까?하는 불안감에 일이 손에 잡히지 않아요” 양산시 소속 아동복지교사의 정규직 전환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민주노총 민주일반연맹 일반노동조합 양산시 아동복지교사조합원 일동은 지난 14일 기자회견을 열고 “양산시는 정부와 보건복지부 지침에 따라 아동복지교사 정규직 전환을 즉각 시행하라”고 요구했다. 아동복지교사는 아동 돌봄과 교육을 병행하는 지역아동센터에서 근무하는 교사로, 양산시에서 기간제로 고용해 양산지역 15곳 센터로 파견하는 방식이다. 양산시 소속 아동복지교사는 현재 11명으로 모두 비정규직 고용 상태다. 이들은 “해마다 새로이 이력서를 제출하고 다시 신규 채용 형태로 재계약하는 불안정한 상태에서 아이들을 안정적으로 돌보기에 어려움이 많다”며 “경력단절, 계약을 반복하다 보면 아동보육의 질을 보장할 수 없는 실정”이라고 주장했다. 무엇보다 2017년 보건복지부에서 아동복지교사는 상시ㆍ지속 업무이기 때문에 ‘정규적 전환대상’이라고 명확한 지침이 내려왔지만, 양산시는 ‘정규직 전환 불가’라는 일관된 입장을 보인다는 것. 이들은 “양산시는 주 40시간 이상만 정규직화 전환이 가능하다고 답변하는데, 보건복지부는 주 40시간은 물론 주 25시간, 주 12시간 근무 교사 역시 모두 정규직(무기계약직) 전환 대상이라고 명시하고 있다”며 “2017년 지침으로 아동복지교사들은 2년간 희망고문을 겪다 못해, 오늘 이렇게 적극적인 행동과 의지표명에 나서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경남 18개 시ㆍ군 가운데 창원ㆍ김해ㆍ진주ㆍ밀양 등 7곳이 아동복지교사 정규직 전환을 완료했다. 하지만 양산시는 여전히 해마다 아동복지교사 절반이 교체되고 있어 상대적 박탈감마저 드는 상황이다. 때문에 이들
‘서창시장 특성화 첫걸음 컨설팅 중간보고회’가 지난 11일 서창동행정복지센터에서 열렸다. 이는 지난달 22일 착수보고회 이후 21일 만에 열린 것이다.
수업을 맡은 정지혜 가정과 교사는 학생들이 네 명씩 모둠으로 앉아 서로 묻고 배우는 관계를 형성하고, 협력하며 경청하는 가운데 배움이 일어나도록 하는 수업을 진행했다. 교사 목소리와 자세는 낮아지고 학생 목소리와 배움은 커져 컨설팅 교사들로부터 수업 디자인과 진행이 탁월하다는 호평을 받았다.
축제는 세계 문화에 대한 이해로 음식과 놀이 문화 영역으로 나눠 일본, 중국, 베트남, 필리핀, 캄보디아 등 5개 부스를 운영했다. 부스는 나라별로 ▶일본 ‘다루마 오토시 전통놀이 체험’, ‘우매보시 맛보기 체험’ ▶중국 ‘제기차기, 접시 돌리기, 요요 돌리기 등 전통놀이 체험’, ‘해바라기씨 맛보기 체험’ ▶필리핀 ‘티니클링 춤 배우기’, ‘전통의상 입어보기’, ‘열대과일 맛보기 체험’ ▶베트남 ‘전통보자와 전통의상 입고 즉석사진 찍기’ ▶캄보디아 ‘다양한 전통악기 연주하기’, ‘그린 망고 맛보기 체험’ 등으로 구성했다.
부산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신상훈)이 ‘2018년도 공공보건의료계획 시행 결과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보건복지부가 <공공보건의료에 관한 법률>에 따라 해마다 220개 공공보건의료기관에서 수립한 계획을 심의하고 추진 실적을 바탕으로 한다. 평가는 공공성 강화, 양질의 적정진료, 건강안전망, 미충족 서비스 등 4개 영역으로 진행했다. 부산대치과병원은 모든 영역에서 우수한 점수를 획득해 90.0점을 기록했다. 평가 기관 평균은 83.4점이다. 부산대치과병원은 “권역 내 유일한 치과대학병원으로 찾아가는 의료봉사, 지역아동센터 치아지킴이 사업, 취약계층 의료비 지원 등 다양한 공공보건의료사업을 시행 중”이라며 “지난해에는 경남권역 장애인 구강진료센터 설치사업 사업자로 선정되는 등 지역 구강건
양산시가 2020년 단독주택 등 도시가스 공급 보조사업 대상지역 선정을 위한 신청을 받는다.
양산시는 초화류 육묘장에서 생산한 겨울꽃 팬지와 꽃양배추를 시민에게 무상 분양한다. 각 읍ㆍ면ㆍ동행정복지센터와 시설관리공단, 학교 등에서 사전 신청을 받아 지난 11일부터 7만8천본에 대한 무상 분양을 시작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