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유권자 알 권리와 투표 편의를 강화, 선거운동 자유를 확대, 여성 정치 참여를 보장하는 내용이 담긴 <공직선거법 개정안>이 지난달 3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시각장애인을 위해 책자형 선거공보에 음성으로 출력되는 전자적 표시 방식에서 음성ㆍ점자 등으로 출력되는 인쇄물 접근성 바코드를 표시할 수 있도록 개선 ▶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양산시협의회(회장 신무철, 이하 민주평통)는 지난달 26일 동면 지펠리체 컨벤션홀에서 ‘지역 오피니언과 함께하는 2018 통일시대 시민교실’을 개최했다.
“낙동강 뱃사공의 아들 곽종포가 새 희망의 노를 젓겠습니다” 곽종포 양산전력 대표(47)가 오는 6.13동시지방선거 양산시의원 다선거구(물금ㆍ원동) 출마를 선언했다. 이미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곽 대표는 지난번 지방선거 시의원 경선과 도의원 보궐선거에서 낙선한 경력을 밝히며 “이제 다음은 없다는 절박함으로 세 번째 도전장을 던지고자 한다”고 출마 각오를 밝혔다. 곽 예비후보는 “연이
어르신들이 텃밭에서 도시 농부 꿈을 키운다. 양산시노인복지관(관장 김정자)이 지난달부터 어르신 텃밭 동아리 ‘도시 농부의 행복 텃밭’을 운영하고 있다.
탈핵양산시민행동이 지난달 29일 중부동 이마트 후문 일대에서 노후원전 폐쇄와 핵발전소 중단을 위한 거리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박종권 마산창원진해환경연합의장, 허문화 김해양산환경운동연합 공동의장을 비롯해 탈핵양산시민행동 회원들이 참여해 ‘생존에 타협은 없다’, ‘9기 핵발전소 양산이
동면 석산리에 위치한 한마음마트(대표 박봉걸)는 가게를 개업하면서 받은 350만원 상당 쌀 10kg 100포를 지난달 30일 동면행정복지센터(면장 류진원)를 방문해 기부했다.
양산시가 고용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오는 연말 준공 예정인 석계2일반산업단지 입주 예정기업 투자유치에 나섰다. 양산시는 각종 행정 지원과 인센티브를 앞세워 기업체 투자 유치에 힘을 쏟겠다며 지난달 28일 경남도청 회의실에서 씨에이오토
국제라이온스협회 355-D(울산ㆍ양산)지구(총재 이영수)는 지난달 31일 울산 문수양궁장에서 ‘2017-2018 라이온스가족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사)어린이도서연구회 양산지회 ‘보리건빵’(회장 박미숙)은 오는 12일 오전 10시 양산생협 2층 교육관에서 대중강연을 진행한다.
양산시장 예비후보에 출마를 선언한 심경숙 예비후보(50, 민주)와 경남도의원에 도전하는 한옥문 예비후보(53, 자유한국)가 각각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출마 각오를 밝혔다. 심 예비후보는 지난달 31일 지지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주당으로 옮겨와 시장까지 출마하게 된 것은 준비가 안 됐다면 이런 각오를 하지 못했을 것”이라며 “시의원으로서 한계를 느끼고 양산지역 도시계획을 바꿔 보고 싶은 욕심이 생겼다”고 출마 이유를 설명했다. 같은 날 한 예비후보도 나동연 양산시장(자유한국당 양산 을 당협위원장)과 배병인 자유한국당 청년위원장, 지지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도
양산시의회가 행정사무감사에서 ‘특혜’ 의혹을 제기한 웅상체육공원~한일유앤아이 간 도시계획도로 개설 사업에 대해 감사원이 관련 공무원 징계 처분을 요구했다. 산막산단 진입도로 개설공사 보상 문제와 공공공지 불법 도로 개설 등 2건에 대해서는 관련자 주의를 촉구했다.
양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동장 이정희, 민간위원장 김영욱)는 지난달 29일 ‘양주동 후원금(CMS) 신청으로 사랑을 기부하세요!’라는 슬로건으로 이마트 양산점 앞에서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홍보와 후원금 CMS 모금 캠페인을 진행했다.
“지금 어곡 일원에 사는 가난한 시민은 날씨가 흐린 날이면 공단에서 뿜어내는 악취와 매연으로 불쾌한 삶을 살아야 하는 실정이다. 몇몇 사람들 부의 축적과 양산시의 조그마한 이익을 위해 가난한 서민의 삶을 뭉개버리는 일에 분노의 마음마저 일고 있다”
양산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이하 협의회) 신임회장으로 이성우 씨가 취임했다. 제4ㆍ5대 김용준 회장에 이어 취임한 이 신임회장은 2년 동안 협의회를 이끌 예정이다.
지난 1월 1일 서울신문 신춘문예에서 유소영(29, 덕계동) 씨는 동화 ‘남자를 위한 우주비행 프로젝트’로 등단했다. 발표는 새해가 시작하던 시점, 등단 사실을 유 씨가 알게 된 건 지난해 크리스마스 직전이었다. 한 해의 끝과 한 해의 시작을 엄청난 선물로 시작한 셈이다.
젊음의 거리가 완공한 지 1년 3개월 만에 일부 재공사에 들어갔다. 젊음의 거리 조성 이후 비가 많이 오면 일대 상가에 빗물이 넘어와 피해를 준다는 민원 때문이다. 인근에서 옷가게를 운영하는 한 상인은 “공사 이후에 비가 많이 온다 싶으면 가게에 물이 들어온다”며 “젊음의 거리 바닥을 깔면서
더불어민주당 김성훈 경남도의원(40, 물금ㆍ원동ㆍ강서ㆍ상북ㆍ하북)이 “지난해 세대교체를 통해 지역주의를 뛰어넘는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준 시민 뜻을 계속 이어가고자 한다”며 경남도의원 제2선거구(물금ㆍ원동) 재선 도전을 선언했다. 지난달 30일 예비후보로 등록한 김 의원은 “지난 1년 동안 부족한 제게 한없이 많은 사랑을 주신 점 감사드린다”며 “이번 선거는 촛불민심으로
양산시립도서관은 제54회 도서관 주간(4월 12~18일)과 세계 책의 날(4월 23일)을 맞아 독서 진흥 행사를 운영한다.
양산시건축사회(회장 지수현)와 영산대 부동산학과 양산동문회원들이 지난달 30일 양산시의회를 통과한 <양산시 도시계획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하 조례안)에 대해 재의(再議)를 요구했다.
동양화가 설파(雪波) 안창수 화백이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초청 전시회 ‘백두대간, 호랑이를 그리다’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