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동 나눔냉장고는 2017년 8월부터 시작한 소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 특화사업으로, 먹거리 지원이 필요한 저소득층 어르신과 장애인 가구에 밑반찬과 빵, 음료 등을 매주 화요일 전달하는 사업이다.
특히, 이번 대책은 최근 경제 내외 요인에 따라 임금체불이 늘어나는 상황을 고려해 건설업 등 취약업종을 중심으로 현장 예방활동과 함께 상습ㆍ고의 체불 사업주에 대한 엄정한 사법처리 원칙을 적용한다.
9월 11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 뒤 12일부터 10월 31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에 양산시보건소 대회의실에서 진행한다. 사전에 혈압 측정과 설문조사를 할 예정이며, 혈압 질환과 증상 교육, 식이요법 교육, 저염식 요리 실습, 운동요법 등을 교육한다. 프로그램이 끝
2024년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차세대 배터리 셀 압축패드용 소재 ▶탄소저감형 고밀도 배터리 구현을 위한 탄성소재 ▶전기자동차 모터 소음 흡차음 소재 ▶미래 모빌리티용 내충격성과 소음 개선을 위한 신기능성 탄성소재 ▶고압 수소 저장ㆍ이송ㆍ충전부품용 탄
이재영 양산시갑지역위원장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바다에 투기하는 행위는 인류 공동 자산이자, 생명줄인 바다를 파괴하는 테러이자 범죄행위”라며 “일본이 향후 30년 동안 오염수를 바다에 방류하겠다는 것은 인류에 대한 30년 전쟁이 시작된 것과 다름없으며, 온 국민이
이번 해외연수는 계획 단계부터 출장 일정을 비롯한 각종 보도자료, 출장계획서, 결과보고서 등을 총괄하는 단장에 정숙남 기획행정위원장을 임명해 책임성을 강화했다. 동시에 공무국외출장심의위원회 기능을 강화하고, 사전에 두 차례 회의를 열어 심의위 의견을 일정에 적극 반영했
9월 1일자로 취임한 박 신임 교육장은 전북 고창 출생으로 전주교대와 창원대 교육대학원을 졸업했다. 1984년 함양 대궁초에서 교사 생활을 시작해 함양, 창원, 통영, 김해 등 9개 초등학교에서 25년간 교사로 근무했다. 이어 김해 화정초 교감, 경남교육연구정보원 교육
동물병원 진료비 현황 조사는 에 따라 병원 내에 진료비 게시를 의무화한 수의사 2명 이상 동물병원 1천8곳(경남 36곳)을 대상으로, 4월부터 7월까지 4개월간 한국소비자연맹과 대한수의사회에서 공동으로 진행했다.
노찬용 이사장과 부구욱 총장, 김수연 부총장을 포함해 주요 보직교수가 모두 참석한 행사에서 영산대는 학과ㆍ전공교육과정위원회 위원 51명, 단과대학교육과정위원회 위원 47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양산YWCA는 지난 30일 양산비즈니스센터 4층에서 여성의 권리와 정책에 관련한 여러 이슈를 다루는 ‘여성시민정책 토론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는 여성의 돌봄, 안전, 환경, 일자리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여성을 위한 정책 방향과 개선점을 제안하는 시
이번 대회는 생활 속 안전사고 발생 문제점과 개선대책을 발굴하고, 개선점을 3분 이내 영상으로 제작하는 것으로, 학생부 14개팀과 소방공무원 15개팀 등 29개팀이 참여했다.
월남참전기념탑은 베트남에 파병돼 세계평화와 자유 수호를 위해 몸과 마음을 바쳤던 양산 출신 베트남전 참전용사의 위국헌신을 기리기 위해 2009년 건립했다. 기단부에는 맹호, 백마, 백구, 은마, 비둘기, 십자성, 청룡부대 등 참전부대 마크와 부대 설명이 있고, 탑 주변
이는 8월 18일부터 에 따른 휴게시설 설치 의무가 20인 이상 50인 미만 사업장(건설업은 20억~50억 공사 현장)과 10인 이상 20인 미만 7대 직종 근로자 2명 이상을 고용한 사업장까지 확대됨에 따라 이와 관련한 내용을 중점적으로 전파했다.
특히, 호주는 세계 핵심 광물 강국으로 발돋움하겠다는 비전을 진행 중인 가운데 관련 산업 투자 유치, 인프라 확충과 국제 파트너십 강화 등 전략을 펼치고 있어 더욱 안정적인 공급망 구축을 위해 한국기업 투자, 핵심 광물 협력과 대화 채널 확대 필요에 공감대를 형성했고,
이는 위로와 응원, 격려의 한마디를 담아 지난해 양산시민이 작성한 카드를 올해 양산시민에게 전달하는 릴레이 방식이다. 시민 간 온정적 연결고리를 만들 뿐 아니라 마음이 힘든 주변 사람에게 한 발짝 다가감으로써 생명을 살리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윤 의원은 간담회에 앞서 양산산림항공관리소를 방문해 산불 예방과 산불 조기 진화 시스템을 점검했다. 아울러, 이 자리에서 양산에 국유림 등을 활용한 ‘국립 치유의 숲’ 조성 의지를 밝혔다. 양산에는 휴양림, 치유의 숲과 같이 시민이 가까이에서 산림을 누릴 시설이
김영철 대표는 “초등학생과 중학생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놓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에 꾸준히 학습도서를 후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학습도서를 후원해 아이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고 밝혔다.
하반기 캠프는 10월 14일부터 15일까지 1박 2일간 운영하며, ▲숲속의 객실 1박 ▲치유식사 2식 ▲대사질환 특강 1종 ▲싱잉볼ㆍ양산꽃차 티테라피 등 치유프로그램 3종을 진행한다. 자유 힐링시간에는 숲애서 열치유실(찜질방)과 수치유실(목욕탕)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참석자들은 코로나19 이후 다소 주춤했던 활동을 더욱 활성화해 지역별 특성에 맞는 활동들을 펼치면서, 앞으로 경찰과 합동 순찰 등 유대를 강화해 지역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훈련은 상황별 대응 지침에 따라 민원인 폭언 발생 때 상급자 적극 개입과 진정 유도, 사전 고지 후 웨어러블 카메라 촬영, 비상벨 호출과 청원경찰 제지, 피해공무원 보호와 방문 민원인 대피, 악성 민원인 제압과 출동 경찰 인계 등 실제상황을 가정해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