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섭 시의원(민주, 물금ㆍ원동ㆍ강서)이 전통시장과 전통사찰 화재 예방에 대한 종합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심경숙 시의원(민주, 물금ㆍ원동ㆍ강서)이 양산ICD 물류 운송용 철도를 활용한 레일바이크 사업 추진을 양산시에 요구했다. 심 의원은 제149회 양산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이같이 제안하고 양산시가 적극 검토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산시가 지역 곳곳에 각종 체육시설을 늘려가고 있지만 해당 시설들이 일부 체육 동호회 전용 경기장으로 전락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양산시가 지나치게 동호회 중심 체육정책을 펼치다보니 상대적으로 일반 시민이 자유롭게 체육시설을 이용할 기회와 공간이 줄어든다는 주장이다.
공공청사(시청사) 건립 용도로 매입한 다방동 금촌마을 부지 일부를 양산시가 다른 용도로 사용하는 사례가 늘자 양산시의회가 제동을 걸고 나섰다. 양산시가 부지 용도에 맞는 공공청사 건립 계획은 내놓지 않으면서 양산비즈니스센터 등 공공행정과 관계없는 건물만 계속 건설하자 양산시의회가 문제를 지적한 것이다.
양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서수원)는 지난 3일 매실 농가 판로개척과 소득창출을 위해 매실국수와 매실빵, 매실떡 등 매실 가공식품을 개발, 시식회를 가졌다. 이날 시식회에는 나동연 양산시장을 비롯해 관계공무원과 언론인 등이 참석했다. 농업기술센터는 매실분말을 이용해 만든
양산시상공업연합회(회장 홍순경)가 지역 상공인 경제 활로 모색을 위해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을 초대해 간담회를 가졌다. 지난 13일 오전 양산시근로자복지관 4층 소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양산시상공업연합회 소속 업체 관계자와 양산시
양산시가 건강도시 구현을 위해 ‘제7회 건강도시 양산 항노화캠프’를 개최한다. 항노화캠프는 대운산 자연휴양림에서 5월 19일부터 20일까지 1박 2일로 진행한다.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 6주기를 맞은 지난 11일 탈핵양산시민행동이 탈핵 선언식을 개최했다. 이 행사는 후쿠시마 6주기 즈음해 핵발전소 위험성에 대해 경각심을 갖고, 더 많은 시민이 핵발전소 폐쇄에 함께 할 것을 호소하기 위해 마련했다.
양산시가 올해 상반기 찾아가는 일자리센터를 운영한다. 내달 26일까지 읍ㆍ면ㆍ동별로 매주 수요일 진행하는 찾아가는 일자리센터는 구인ㆍ구직 관련 적극적인 행정 지원을 위해 양산시와 양산ㆍ웅상 일자리센터, 양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주관한다. 일자리센터에서는 구인ㆍ구직상담과
소규모 댐 건설 계획이 시작부터 평탄치 않다. ‘댐 희망지 신청제’ 첫 단계인 주민설명회에서 지역별 정도 차이는 있었지만 사업타당성 부족, 사전조사 미흡, 주민홍보 결여 등을 이유로 주민 불만이 쏟아져 나왔다. 앞으로 국토교통부 사업 신청을 위한 절차마다 부딪힐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다.
원도심 활성화에 많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는 옛 터미널 부지 주상복합시설이 공사를 시작했다. 시외버스터미널 이전으로 용도를 찾지 못하던 중부동 402번지(옛 터미널 부지) 일대에 추진하던 지하 4층 지상 44층 규모 공동주택 건설 사업이 최근 착공한 것이다. 공사는 대한토지신탁
한 지인이 이런 이야기를 카톡으로 보내왔다. 미국 어느 대학교 경제학을 가르치는 노 교수가 수업시간에 오바마 대통령이 주장한 복지정책을 비판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이 인용돼 이제 5월 9일까지는 대통령 선거를 치러야 한다. 불과 60일 남짓한 기간에 각 당은 경선을 통해 대통령 후보를 선출하고, 또 각 당 후보끼리 이합 집산해 단일 후보를 만드는 등 과정을 거친 후 대통령을 뽑는다. 사람에 대한 검증은 고사하고 정책에 대한 검증조차 할 시간이 없다. 그냥 막연하게 그 동안 느껴왔던 이미지 그대로 표심이 작동할 가능성이 아주 크다.
결혼은 먼 미래라고 생각했던 나였지만, 지난해부터 집안에서 슬금슬금 결혼 압박이 들어오더니 이제 취재를 나가도 ‘언제 결혼하냐’는 질문을 자주 듣게 된다. 그때마다 웃으면서 “조만간 해야죠”라며 얼버무리고 만다. 사실 마음은 그렇지 않다.
양산시가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양산시 더(The) 좋은 부모교실’을 진행한다. 이 사업은 다양한 이유로 자녀 양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모에게 자녀 발달과정에 따른 올바른 양육법과 바람직한 부모역할을
양산부산대학교병원(병원장 성시찬)이 지난 6일 발달장애 행동증진센터(센터장 김지훈, 이하 센터)를 개소했다. 지난해 8월 양산부산대병원은 보건복지부로부터 발달장애 거점병원과 발달장애 행동증진센터로 지정됐다. 이후 전문 인력
배타적(排他的) 애국주의를 뜻하며 징고이즘(jingoism)과 유사하다. 프랑스 연출가 코냐르가 지은 속요(俗謠) ‘삼색모표(三色帽標), La Cocarde Tricolore(1831)’에 나오는 나폴레옹 군대에 참가해 분전하고, 황제를 신(神)과 같이 숭배해 열광적이고도 극단적인 애국심을 발휘했던 N.쇼뱅이라는 한 병사 이름에서 유래한 말이다.
양주동자율방범대 안종인 대장에 이어 제4대 대장으로 최진환 신임 대장이 취임했다. 양주동자율방범대는 지난 11일 양주동주민센터 3층 강당에서 양주동자율방범대 ‘제3ㆍ4대 대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최 신임대장은 자율방범대 발전과 양주동 안전을 위해 힘쓴 전임 대장과 대원들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최 신임대장은 “부족함이 많은 제게 중책을 맡긴 대원들 성원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지역의 가장 취약하고 그늘진 부분까지는 안전을 보장할 수 없는 현실에 안타까움을 느끼고 가족을 지키는 가장의 마음으로 ‘사랑의 봉사, 축복의 봉사, 감사의 봉사’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주5일제 근무, 여가시간 증가, 외식산업 발전 등으로 음식서비스업에 종사하는 근로자는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그만큼 산업재해로 다치거나 사망하는 근로자도 점점 더 많아지고 있습니다.
“어린이 교통안전,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 없다” 새학기 맞이 학교 주변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이 펼쳐졌다. 양산시가 지난 7일 중부초 앞에서 양산경찰서, 양산교육지원청, 녹색어머니회 등과 합동으로 학교 주변 어린이 안전을 주제로 한 ‘3월 안전전검의 날’ 캠페인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