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양산항일독립운동기념사업회는 16일 오후 2시 양산항일독립기념관 강당에서 ‘양산 출신 의병장 서병희와 김교상의 경남항일의병운동(1907~1909)’을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3.1만세운동 104주년과 양산항일독립기념관 준공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한 학술대회는 양
청소년단으로 등록하면 소방안전체험, 전국 119소방동요 경연대회, 불조심 캠페인,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등 소방안전과 관련한 다양한 활동 참여와 소방안전교육을 우선 지원받는다. 또한, 우수 지도교사와 단원에게는 각종 표창을 수여한다.
와이즈유 영산대학교 호텔관광대학 조리예술학부 동양조리전공 박인명 교수가 과학인용색인 확장판급 국제학술지 ‘푸즈(Foods)’ 편집위원에 최근 선임됐다.
양산소방서는 10일 제7대ㆍ제8대 의용소방대 여성연합회장 이ㆍ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의용소방대 활성화와 소방행정 발전에 이바지한 전임 이옥심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새롭게 취임한 김복야 회장을 축하했다.
강 의원은 “‘아이 낳지 않는 대한민국’은 어제오늘 이야기가 아니다. 대한민국 출산율은 OECD 꼴찌를 기록한 이후 2019년에는 세계에서 유일한 합계출산율 1명 미만 국가가 됐다”며 “인구가 늘어나 팽창도시로 불리는 양산시지만, 합계출산율은 매년 줄어들고, 2021년
현재 <자연재해대책법>에 따라 지하공간에 침수방지시설 설치를 규정하고 있지만, 이행하지 않아도 처벌 규정이 없어 시행이 담보되고 있지 않다. 이에 최근 행정안전부가 침수방지시설 설치 지원을 위한 조례 표준안을 각 지자체에 배부한 상황. 최 의원은 “해당 표준안이 배포되
김 의원은 “웅상보건지소에는 현재 4명의 공중보건의가 근무하고 있지만, 2명은 올해 3월과 4월 각각 제대를 앞두고 있어 정상적인 진료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에 양산시보건소에서 순회 진료를 시행하며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지만, 복무 종료
정 의원은 “우리 시 브랜드 슬로건과 캐릭터는 2000년대 초반 선정된 이후, 이미지 산업 변화에 발맞추지 못했다”며 “지역민 자긍심을 느낄 수 있고, 우리 시 홍보의 선봉장이 될 수 있도록 시대에 발맞춘 변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입상활성탄 흡착설비는 흡착지에 입상활성탄을 충전하고, 여기에 처리할 물을 통과시켜 맛과 냄새를 유발하는 물질과 총트리할로메탄(THMs) 등을 제거하는 고도정수처리 공정 가운데 하나다.
NC양산은 산업폐기물 소각장으로, 2018년 12월 낙동강유역환경청에 환경현대화개선사업과 동시에 폐기물 소각량을 하루 60t에서 200t으로 증설하겠다는 내용을 담아 폐기물처리사업 계획 변경안을 제출했다. 이후 2019년 설명회가 한 차례 개최됐고, 4년 만인 지난 1
신청자는 사전 설문조사와 체성분검사, 혈압ㆍ혈당ㆍ콜레스테롤 등 혈액검사를 받은 뒤 8주 동안 대면 교육과 SNS 활동을 보건소와 함께 수행하고, 체지방률 1% 줄이기 목표를 달성하면 건강관리용품을 받는다.
종합대책은 ▶반부패ㆍ청렴역량 강화 ▶반부패ㆍ청렴문화 확산 ▶부패 취약 분야 점검ㆍ보완 ▶반부패ㆍ청렴제도 운용 내재화 등 4개 주요 추진 방향과 20개 세부 과제로 구성했다.
최연단 대표는 “평소 어려움을 겪는 아동과 청소년에 관심이 많아 소외아동 후원 등 꾸준히 기부해오고 있었는데, 착한나눔가게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직접 도울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이웃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동안 양산시 물 재이용량(2022년 기준)은 연간 515만t으로, 공공시설물인 종합운동장 외 13곳의 빗물 이용 13만t, 중수도시설인 양산부산대병원 외 3곳에 12만t, 양산하수처리장 외 1곳에 490만t 등 주로 공공건축물과 학교, 골프장, 공동주택, 하수처리장,
코로나19로 인해 4년 만에 열리는 축제에는 수많은 상춘객이 찾아 화사한 매화의 아름다움을 즐기며, 원동역에서 주말장터까지 이어진 축제 행사장을 가득 메웠다.
이를 위해 읍ㆍ면ㆍ동행정복지센터와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 행정게시대, 아파트단지와 각 마을에 도움기관 정보를 게시한다. 또한, 약국과 1차 의료기관, 숙박업소, 마트 등 주민밀착시설 이용자 대상 고위험 집중 관리시기 홍보 캠페인을 비롯해 아파트 승강기 내 미디어보드 영상
NC양산(주)은 10일 양산시노동자종합복지관 대회의실에서 ‘폐기물처리사업 계획 변경에 따른 환경영향평가서(초안)’ 주민 공청회를 열었다. 이날 공청회는 NC양산 시설 현대화 개선사업을 진행함과 동시에 소각시설을 추가 설치하는 데 따른 주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목적이다
이날 확정한 청년정책 시행계획은 2020년 수립한 양산시 청년기본계획(2021~2025)을 연차별로 실행하기 위한 것으로, ‘자신만만, 청년이 당당하게 꿈꾸는 양산’을 만들기 위한 3대 핵심 영역인 ▶자립(일자리) ▶생활(복지) ▶참여(소통) 분야 32개 사업에 80억
참여를 희망하면 3명 이상이 동아리를 구성해 양산시보건소 1층 통합건강증진실이나 양산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 2층 건강측정실로 전화 또는 방문 신청하면 된다.
이들 법안은 양산시민이 직접 제안한 아이디어를 윤 의원이 양산YWCA와 협력해 발의한 것이다. 윤 의원은 앞서 지난해 양산YWCA와 정책간담회를 열었고, 8월부터는 시민과 활동가 70여명이 모여 안전과 환경, 돌봄 등을 중심으로 의제 정책화를 거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