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남문화예술진흥원은 지난 10일 ‘2018년 문화예술공모 지원사업’ 대상과 주요 내용을 공고하고 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양산시립도서관(관장 김민서)이 2011년 개관한 이래 다양한 프로그램과 독서진흥행사 운영, 선도적 도서관 네트워크 구축에 힘쓰며 ‘책 읽는 도시 양산’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양산시립박물관(관장 신용철)은 올해 박물관 운영 목표를 ‘참여형 박물관’으로 잡고 시민과 함께할 것이라고 밝혔다.
양산시가 지역 스포츠 활성화를 통해 시민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올해 298억원을 투입해 체육기반시설 확충에 나선다. 양산시는 동면체육공원과 물금 다목적 실내체육관, 덕계ㆍ상북 스포츠파크, 웅상센트럴파크 실내체육관, 웅상야구장, 시립수영장 등 대형 체육시설을 대규모로 확충할 계획을 밝히고 예산을 배정했다고 말했다. 우선 동면체육공원은 동면 내송리 산70-1번지 일원에 4만2천467㎡ 규모로 건립한다. 야구장 1면과 테니스장 8면이 들어설 예정으로 이달 안으로 착공해 내년 2월 준공할 예정이다. 국민체육센터 배구연습장 인근에 건립하는 물금 다목적 실내체육관과 종합운동장 테니스장 지붕막 설치공사는 현재 실시설계 중이다. 시립수영장 건립도 본격화한다. 스포츠 도시 위상 제고와 스포츠 마케팅 활성화를 위해 전국대회 개최가 가능한 공인 규격(50m 10레인)으로 수영장을 건립할 계획인데, 기본계획 수립과 타당성 조사용역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후 타당성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건립 위치와 규모를 확정할 예정이다. 현재 덕계동이 유력한 후보지로 거론되고 있다.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전원학)이 운영하는 국민체육센터가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전국 우수 공공체육시설 평가에서 ‘최우수 공공체육시설’로 뽑혔다. ‘우수공공체육시설 선정’은 지난 2011년부터 지방자치단체가 관리하는 공공체육시설 가운데 경영관리와 운영활성화, 시설관리가 우수한 시설을 선정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광역 지방자치단체 추천을 통해 전국 공공체육시설 43곳이 응모했고, 3단계 심사를 거쳐 권역별 최우수시설 5곳, 우수시설 5곳을 선정했다. 국민체육센터는 2011년 3월 개장해 지난해 기준 월평균 100여개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연간 약 39만명
(사)한국문인협회 양산지부(지부장 이종락)는 지난 8일 ‘2018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이종락 현 지부장 유임을 결정했다.
양산시립박물관(관장 신용철)은 양산과 관련한 역사적 가치가 높은 유물을 전시하고 연구와 교육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유물 공개 구매를 진행한다.
양산시립박물관(관장 신용철)과 통도사성보박물관(관장 인산 스님)이 협약식을 하고 우수한 양산 불교 문화를 알리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지금까지 도시에 있어 중요한 경쟁력은 ‘경제 성장’이었다. 도시를 발전시키는 중요한 원동력으로 손꼽히며 각 지자체는 기업 유치와 신사업 발굴 등을 앞장세워 성장을 이끌어갔다.
양산시립도서관이 상반기에 활동할 시민 독서동아리 회원을 모집한다. 모집 동아리는 직장인을 대상으로 하는 ‘시나브로’와 주부를 대상으로 하는 ‘글공감’이다.
(재)경남문화예술진흥원은 지난달 27일 ‘2018년 문화예술공모 지원사업’ 대상과 주요 내용을 공고하고 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상남도 내에서 활동하는 문화예술단체ㆍ개인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6개 사업 가운데 ▶지역문화예술육성지원 ▶우수예술단체 찾아가는 문화활동 등 2개 분야를 우선 선발한다.
양산시민에게 클래식의 아름다움을 알려준 바이올리니스트 조윤범 씨가 올해는 ‘음악사’를 주제로 공연을 준비한다.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은 2018년 기획공연으로 ‘조윤범과 콰르텟엑스의 음악사 이야기’를 6회 공연해 우리가 몰랐던 음악사를 흥미롭게 풀어갈 예정이다. 공연은 2
아이들의 맑고 고운 목소리가 관객에게 희망을 선물했다. 지난달 28일 하늘소리앙상블(단장 구미란, 음악감독 최성길)이 양산문화원 공연장에서 ‘하늘소리앙상블 정기 연주회, 사랑의 별이 되어’를 개최했다.
이번 양산문화에는 ‘문화 누리기 축제 아!문화 아!무나’와 다문화가족 전통혼례, 관설당전국서예대전, 찾아가는 문화유적답사, 찾아가는 문화강연 등 지난해 문화원이 주축이 돼 한 활동을 돌아보는 ‘사진으로 만나는 양산문화’로 문을 연다.
ㆍ기간 : 1월 6일~27일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정오 ㆍ대상 : 초등 1~2학년생 15명 ㆍ장소 : 양산도서관 1층 강좌실
양산시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6일 웅상문화체육센터에서 ‘친구 초청 데이’를 진행, 다양한 부스 체험과 문화 공연을 함께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
양산시립박물관(관장 신용철)은 ‘황산역(黃山驛) 특별기획전’을 기념해 황산역 역참 문화를 소개한 종합 학술 도록을 발간했다. 도록에는 서울과 부산을 잇는 영남대로 중심에 있었던 황산역 운영과 역할, 황산도찰방 업무 관련 문서, 황산역 터 출토 발굴품, 말(馬) 관련 사진과 유물 등을 수록했다. 특히 전체 내용을 4부로 나눠 황산역 지리적 특성과 중요성, 조선 시대 역원 역할과 운영방법, 황산찰방 임무와 황산역을 이용한 사람을 담아 황산역을 다각도로 조명했다. 또한 <황산언과 황산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양산지회(지회장 손성원)가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땀 흘린 예술인을 위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지난 21일 중부동 M컨벤션뷔페에서 ‘2017 양산예총 제3회 예술인의 밤’을 개최한 것.
양산시립박물관(관장 신용철)이 끝을 보이는 2017년을 음악으로 마무리하기 위해 오는 30일 오후 2시에 ‘송년음악회’를 개최한다. 박물관 1층 대강당에서 열리는 이번 음악회는 모두 3부로 구성돼 있으며, 현악 4중주와 금관악기 합주, 팝페라까지 다양한 음악을 즐길 수 있다.
양산시립박물관(관장 신용철)에 귀중한 유물을 전해준 이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지난 11일 박물관에 유물을 기증, 기탁한 단체ㆍ개인을 초청하는 ‘제5회 유물기증ㆍ기탁자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올해 유물을 기증한 6명에게 기증 증서와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들은 양산 역사와 문화, 인물에 관련된 귀중한 작품을 기증했다. 구한말 선지식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