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전 이사장은 11일 양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양산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미 공천 확정된 두 여야 후보들과 차별점은 단연 ‘청렴’임을 강조하며 ‘무소속 청렴 시장’을 대표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정 전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양산 발전과 당의 승리를 위해 모든 개인적 고민과 답답함을 뒤로한 채 나동연 후보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아 노력하기로 했다”며 “소외된 웅상 발전도 나 후보가 당선돼 앞서 추진하던 ‘퍼스트 웅상’의 약속을 마무리해 줄 것으로 믿는다”고 말
윤 의원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가장 빠른 성장이 예상되는 스마트시티에 디자인이 어떻게 대응하고 그 의미를 찾아갈 수 있을지 모색해 양산이 일류 스마트시티로 나아가는 과정에서 디자인산업 경쟁력도 함께 높일 수 있는 정책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이번 토론회를 주최한다”고
▶양산시장 나동연(66) ▶경남도의원 제1선거구(물금 범어) 이용식(61), 제2선거구(물금ㆍ증산ㆍ가촌, 원동) 이영수(58), 제3선거구(상북ㆍ하북ㆍ중앙ㆍ삼성ㆍ강서) 최영호(61), 제4선거구(동면ㆍ양주) 권혁준(65), 제5선거구(서창ㆍ소주) 박인(61), 제6선거
박 예비후보는 개소식에서 지난 8년간 경남교육은 무상급식과 고교 무상교육 조기 시행으로 교육 공공성을 강화하고, 행복학교를 중심으로 새로운 학교 모델을 제시했다고 강조했다. 또, 전국 최초로 빅데이터ㆍAI 기반 교육 시스템을 도입해 서울ㆍ제주에서 벤치마킹하고 있다고 밝
세부 내역은 ▶양산시 스마트시티 구축 8억원 ▶방범용 CCTV 설치 1억2천만원 ▶교통신호기 설치와 개선1억원 ▶평산동 가로등 조명 개선 1억원 ▶비상벨 방송시스템 설치 9천만원 ▶불법 광고물 방지시트 설치 5천만원 ▶신양초 앞 보도정비공사 4천만원 ▶삼호동 보행자 도
한 예비후보는 9일 “경선을 마치고 어느새 열흘의 시간이 흘렀다. 지난 열흘간은 제 인생에서 가장 힘든 나날을 보내며, 뜬눈으로 밤을 지새운 날이 얼마인지 모를 정도로 시간이 흘러갔다”며 “좀 더 빨리 몸과 마음을 추슬러 인사를 올리지 못한 점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민주당 경남도당은 8일 경선을 치렀던 양산지역 기초의원 3개 선거구 결과를 발표했다. 그 결과 양산시의원 다 선거구(상북ㆍ하북ㆍ강서)는 김지원(44) 후보가 69.86%를 얻어 30.14%를 얻는 데 그친 이윤구 후보(56)를 큰 차이로 따돌리고 ‘1-가’ 공천을 확정
경선 결과 제1선거구(물금 범어)는 이용식 후보(61)가 64.77%를 얻어 45.80%를 얻는 데 그친 정형기 후보(52)를 누르고 공천자로 결정됐으며, 제3선거구(상북ㆍ하북ㆍ중앙ㆍ삼성ㆍ강서)는 54.23%를 얻은 최영호 후보(61)가 51.29%를 얻은 정재환 후보
그 결과 양산시의원 가 선거구(물금 범어)에서 김혜림 후보(32)가 59.46%를 득표해 40.54%를 받는 데 그친 이해수 후보(32)를 누르고 ‘1-가’ 공천을 받았다.
민주당 경남도당은 4일 중앙당 비상대책위원회 재심 결과에 따라 양산시의원 마 선거구의 정석자 후보 단수 추천을 취소하고, 강명구(56)ㆍ이기준(53)ㆍ정석자(54)ㆍ최선호(51) 후보 4인 경선을 치른 뒤 1위는 ‘1-가’, 2위는 ‘1-나’를 추천한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은 경남도의원 양산시 제2선거구(물금ㆍ증산ㆍ가촌, 원동)에 임정섭 전 양산시의원(55), 제5선거구(서창ㆍ소주)에 김경원 전 양산시을지역위원회 여성위원장(59)을 각각 단수 추천했다고 4일 밝혔다.
박 의원은 “연장 공고문에는 양산시장, 김해시장, 진주시장 선거구 3곳 모두 기한을 연장했지만, 연장에 따른 28일 오후 4시까지 추가 접수한 후보는 단 1명인 것으로 알고 있다”며 “그 추가 접수한 후보자 1인을 위해 당헌ㆍ당규에도 규정되지 않은 연장 절차를, 그것도
이 예비후보는 “역동적인 도시 양산, 특히 엄청난 속도로 변화하는 웅상은 여러 가지 숙원사업이 있다”며 “부울경 메가시티 통합청사 웅상 유치, 1028호선 지방도 개설 사업, 광역철도 사업 등을 조속히 해결해야 하는 아주 중요한 시기이기에 웅상 발전을 위해 재선에 도전
이어 경남도의원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임 의원은 “물금ㆍ원동지역 경남도의원으로 새롭게 출발하겠다”며 “시민 목소리를 경청하고, 더 넓게 시선을 바라보면서, 양산을 더 크게 만들어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지금까지 풍부한 의정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다시 한번 양산시의원 물금읍 범어리 선거구에 도전한다”며 “4년 전 시민과 약속한 공약에 대해 아직 완료하지 못하고 추진 중인 공약 이행 완료와 양산시 발전을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출마 배경을 설명했다.
정 예비후보는 “비례대표 시의원으로 특정 지역구가 아닌 양산 전체 현안과 발전 방안에 집중하면서 ‘나무가 아닌 숲’을 보는 혜안으로 양산 구석구석을 들여다본 소중한 4년이었다”며 “이제 그 소중한 경험을 바탕으로 제가 살고 우리 아이들이 자란 물금 범어 주민의 격려와
4월 30일과 5월 1일 이틀에 걸쳐 진행한 경선 결과 김일권 후보는 47.46%를 얻어, 박종서 후보(32.09%)와 박재우 후보(20.45%)를 눌렀다.
민주당 경남도당 선거관리위원회는 경남도의원 비례대표 1번은 한상현 함양군도시재생센터 코디네이터, 2번은 유형준 한국노총경남본부 수석부의장, 3번은 신순정 전 경남도사회혁신추진단 사무관, 4번은 민호영 전 노무현재단 경남사무처장, 5번은 심경숙 경남도당 여성위원장, 6번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는 양산시의원 다 선거구(상북ㆍ하북ㆍ강서)에 김지원(44)ㆍ이윤구(56) 후보 2인 경선을 진행한 뒤 1위만 ‘1-가’를 추천하기로 했다고 지난 29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