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후보는 “앞서 양산시가 농업기술센터 인근에 반려동물지원센터 건립 계획을 내놓은 바 있지만, 이는 ▶반려동물존 조성 ▶유기견ㆍ길고양이 보호와 관리 ▶동물등록제 추진 등 반려동물과 관련한 법적 제도 마련과 ‘페티켓’(반려동물 상식) 개선 등에 초점을 맞춘 것”이라며 “반려인구와 반려동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공간에 대한 요구가 있다”고 지적했다.
박다효 대표는 “코로나19 여파로 모두가 어렵지만, 더 힘든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흐뭇하다”며 “많은 업체가 좋은 일에 동참할 수 있도록 사업 홍보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1만500여세대로, 국비 64억원을 들여 대상 가구에 4월 중순 이후 선불카드와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한다. 다만, 사업비 전액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소비로 연결되도록 사용지역을 양산시로 한정한다. 지원금 사용기한은 오는 8월까지다.
이 위원장은 8일 오전 11시 20분께 중부동 유세장(이마트 앞)을 찾아 유권자에게 “더 큰 양산을 위해서는 더 큰 인물이 필요한 시기”라며 “이재영ㆍ김두관 후보를 중심으로 양산은 부ㆍ울ㆍ경 메가시티로 성장하는 꿈을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출산용품은 올해 기준 양산에 주소를 둔 출산가정이면 누구나 받을 수 있다. 이달부터는 행복출산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 읍ㆍ면ㆍ동행정복지센터에서 출생신고와 함께 일괄 신청할 수 있다. 현재까지 600가구가 출산용품 택배 서비스를 받았다.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정신건강복지센터(367-2255)에 연락하면 정신건강 전문요원의 심층 상담을 통한 정서적 지지, 전문의료기관 연계, 심리지원 서비스 등을 받을 수 있다. 주말과 야간에는 24시간 위기상담전화(1577-0199)를 통해 심리지원 대상자를 발굴ㆍ관리한다.
자료집에는 원격수업 세부 운영계획을 포함해 교과서와 콘텐츠, 원격수업 플랫폼 활용 방법, 원격수업 초ㆍ중ㆍ고 시간표 예시와 수업 지원 자료, 온라인 개학 중 대입 준비 전략, 학부모와 교사를 위한 원격수업 Q&A를 담았다.
‘하루멘터리’ 방송팀은 지난 3일~4일 이틀간 2019년 태풍 ‘링링’ 때 전복된 차량에서 시민을 구한 이단비 소방사와 양산소방서 중앙119안전센터 직원을 대상으로 촬영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단비 소방사는 올해 초 문재인 대통령과 의인 7명이 함께한 해돋이 아차산 산행에 참석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이 후보는 “유은혜 교육부 장관과 여당에서도 처음 시작하는 일이라 한 번에 완벽할 수는 없지만, 꼼꼼하게 준비하고 있는 학교와 선생님을 믿고 학부모가 새로운 환경에 맞게 함께 협력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양산시는 유산폐기물매립장 2단계 매립시설 2단 토사제방 공사를 완료해 경남도로부터 부분사용개시 승인을 받았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이번 공사에는 사업비 28억3천800만원을 투입했으며, 지난해 2월 착공해 올해 3월 말 완공했다.
나 후보에 따르면 지난해 국토 면적의 12%에 불과한 수도권 거주 인구가 사상 처음으로 전체 인구의 50%를 넘어섰다. 수도권 GRDP(지역내총생산) 비중 역시 계속 증가해 51.8%를 차지하고 있다. 100대 기업은 90%, 좋은 일자리는 80%가 수도권에 몰려있다. 반면, 부ㆍ울ㆍ경은 2019년 한 해에만 인구 4만6천명이 감소했고, GRDP 증가율은 제자리걸음이거나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있다.
특별행정명령을 위반할 경우 관련 법 제79조의3에 따라 1년 이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또 관련 법 위반으로 코로나19 방역에 피해 또는 손해를 입힐 경우 그에 따른 각종 방역 비용에 대해 손해배상과 구상권을 청구할 방침이다.
두 사람은 “학원과 교습소, 태권도, 유도, 검도 등 실내체육시설은 코로나19 여파로 직격탄을 맞고 있다”며 “국가적 재난 상황 극복을 위해 사회적 거리 두기에 적극 동참하는 것이 더 큰 피해를 보게 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양산경찰서는 “보행자 안전과 사람의 중요성을 알려야 할 필요가 있지만, 코로나19 여파로 직접적인 교통안전 홍보가 어려워 이런 홍보물을 제작했다”며 “홍보물을 본 운전자들이 경각심을 갖도록 하는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양산교육지원청과 양산시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경남도교육청이 주관하는 동부권역 학생안전체험교육원 신설 사업 공모에 응모했다. 두 기관은 동면 금산리 1136-5번지 일대 1만㎡ 부지에 4천500㎡ 규모 학생안전체험교육원을 유치하는 데 뜻을 모았다.
울산지법은 “기자회견 내용은 공정한 선관위 구성에 의문을 품거나 문제를 제기한 것으로 허위사실을 유포했다고 단정할 수 없고, 상대 후보를 비방한 흔적도 보이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도교육청이 배부한 마스크는 면 마스크 98만4796장, 덴탈 마스크 99만8950장이다. 등교 개학 이후 사용할 수 있도록 학생과 교직원에게 1인당 2장씩 4장을 배부할 예정이다.
주요 순찰 내용은 주요 등산로와 산림 인접지역 등 입산자 실화 저감을 위한 화기 취급 행위 단속과 논ㆍ밭두렁 태우기 등 화재 위험이 예상됨에 따라 산불 발생 위험지역 순찰 등이다.
양산고용노동지청(지청장 이종구)이 4월 한 달간 ‘고용보험 부정수급 특별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 이는 최근 경기침체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사업장과
오는 10일 오전 10시 30분 치러지는 양산시체육회장 재선거에 김창일ㆍ박상수 후보가 최종 등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