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난방공사 양산지사(지사장 박창규)는 배움터 지킴이 사업을 추진 중인 석산초등학교와 삽량초등학교에서 4분기 현장 점검을 시행했다. 지난 5일 진행한 점검에서는 한국지역난방공사 안전관리관이 동행해 안전한 교육환경 구축에 힘을 보탰다.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지역사회에 대한 사회적 책임과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하기 위해 배움터 지킴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
서형수 국회의원(민주, 양산 을)이 국정감사에서 지적했던 한국도로공사 소속 요금수납원 직접 고용 방안을 한국도로공사가 받아들였다. 한국도로공사(사장 이강래)는 지난 10일 “요금수납원들이 대구지법 김천지원에 제기한 근로자 지위
홍상기 회장은 “60명 회원 모두가 봉사하는 일이라면 발 벗고 나서는 게 향리자원봉사회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말했다. 가끔은 봉사하러 나온 회원이 너무 많아 부득이하게 몇몇은 집으로 돌려보낸 적도 있을 정도다. 다 같이 할 수 있는 일이라면 관계없는데, 장애인들과 함께하는 나들이 봉사 등은 안타깝지만 비용 문제로 자원봉사자를 제한할 수밖에 없다. 자원봉사자를 최소화하면 대신 더 많은 장애인에게 도움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정의당 양산시지역위원회(위원장 권현우)가 지난 10일 기자회견을 통해 대중교통 개선을 촉구하는 서명운동 결과를 공개하고, 양산대중교통공사 설립을 또다시 제안했다. 정의당은 지난 10월 31일부터 지난달 25일까지 26일간 ‘양산시 시내버스 공영제 도입 및 노선 개혁을 위한 서명운동’을 진행해 왔다. 그 결과 2천527명(온라인 422명, 오프라인 2천105명)이 서명에 동참했다. 이는 애초 정의당이 목표로 했던 2천명을 넘어서는 수치다. 정의당은 “일부 시민은 직접 자동차로 현재 버스노선대로 이동해 보면서 문제를 확인하고 새로운 노선도를 새로 그려 주기도 했다”며 “또 평소 이용하면서 느꼈던 대중교통 불편함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준 시민도 있다”고 밝혔다. 이어 민영제는 시민뿐만 아니라 버스기사에 대한 처우에도 문제가 있다고 주장했다. “서명운동 기간 중 버스기사들에게 연락을 받았다”며 “관에서 지원만 하고 관리ㆍ감독을 하지 않으니 같은 시간 일을 해도 부산 버스 노동자 임금의 절반만 받는가 하면, 노동시간도 많고, 사고 비용을 버스기사가 직접 책임지고, 회사 말을 잘 듣는 기사에게 좋은 노선을 배치하는 등 문제가 있다는 의견이 많았다”고 말했다. 정의당이 접수한 시민 의견을 살펴보면 ▶지나친 굴곡ㆍ중복노선으로 대중교통 이용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림 ▶부산ㆍ울산을 연결하는 지선보다 시내 이동을 위한 간선 부족 ▶주요 거점지역으로 접근성 부족 ▶긴 배차시간 ▶이른 시간에 끊기는 막차 등에 대한 불만이 쏟아졌다.
주민 300여명이 참석했으며, 강좌 수강생들은 경기민요와 고전춤, 피아노, 라인댄스, 하모니카 등 다채로운 공연을 펼쳤다. 특히, 복지관 내 장애인주간보호실과 희망나라 발달장애인들 댄스 공연은 참석자들 흥미를 높였다.
양산은 20여년 동안 신도시를 중심으로 급성장했다. 최근 신도시 조성을 공식 마무리했지만, 여전히 곳곳에서 개발이 한창이다. 토목과 건축, 도로 등 각종 개발 사업을 견제ㆍ감시하는 도시건설위원회 역할이 그만큼 중요하다. 도시건설위원장인 임정섭 의원(민주, 물금ㆍ원동)은 부산대 양산캠퍼스, 양산도시철도, 면 지역 개발사업 등 해결해야 할 많은 과제에 대해 “시민의 관심이 결국 좋은 정책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 6대 의회 후반기부터 7대 의회 전반기까지 도시건설위원장을 맡고 있다. 잘했다고 생각하는 점과 아쉬운 점은? 가장 집중적으로 살핀 게 공원이다. 집행부에서 해마다 공원을 만들고 사업비를 계속 투입하는데 이제야 정리되는 느낌이다. 공원은 휴식공간이어야 하는데, 계속 공사를 하다 보니 정작 사람이 접근할 수 없었다. 내년부터는 관련 예산이 올라오면 삭감할 계획이다. 아쉬운 점은 어린이 안전 관련 시설이다. 노란 신호등은 획기적으로 잘한 부분이라 생각한다. 옐로카펫, 중앙선 횡단 방지시설도 마찬가지다. 다만 이것보다 더 중요한 게 스쿨베이인데, 잘 진행되지 않는다. 스쿨베이를 만들려면 학교 부지 일부를 활용해야 하는데, 교육청은 부정적이다. 부디 아이들 안전을 먼저 생각해주길 바란다. ❚ 이례적으로 행정사무조사를 진행했다. 집행부 감시기능을 제대로 발휘한 부분도 있지만, 당시 의회가 제 기능을 못 했다는 지적도 있다. 당시 의회 구성이 어땠는지 봐야 한다. 민주당이 소수였다. 지금은 다수당이라 가능했다. 이번 조사에서는 전ㆍ현직 관계없이 깊게 파고들었다. 앞으로 재발 방지 위해서다. 물론 당시 문제점을 지적하지 못한 점은 소수당, 다수당 떠나서 의회가 반성해야 한다. ❚ 내년 예산안에서 눈여겨보는 점은? 도로 개설이다. 필요한 도로인지, 투기성 민원을 반영해서 개설하는 것은 아닌지 따져야 한다. 환경 문제도 살필 계획이다. 양산시가 그동안 공장 유치에만 열을 올렸지, 환경 부문 단속은 약했다. 앞으로는 적극 나서야 한다. 각종 공해 물질 저감장치에 예산을 지원하는데 실효성이 있는지 제대로 따져봐야 한다. ❚ 위원회를 어떻게 이끌 계획인가? 어떻게 이끌겠다는 계획보다는 지금보다 나아졌으면 하는 바람이 크다. 특히, 여야를 떠나 정책을 펼쳤으면 좋겠다. 사실 시의원은 정당정치를 할 필요가 없는데 아직 그런 부분이 많이 남아있다. 그나마 6대 의회보다는 많이 좋아졌다. 집행부(양산시)가 하고
토포필리아는 ‘장소에 대한 사랑’이라는 뜻이다. 전 소장은 “지리학자 이푸 투안이 획일적이고 등질적인 공간보다 고유성, 개체성, 역사성을 지니며 거주자 의식과 경험을 반영해 의미를 지니게 되는 장소에 대한 연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며 “그리스어로 장소와 땅을 의미하는 토포스(topos)와 애착, 사랑을 의미하는 필리아(philia)를 합성해 ‘장소애’라는 용어로 개념화했다”고 말했다.
기획행정위원회는 초선 의원이 다선보다 많다. 8명 가운데 5명이 초선이다. 초선 입장에서는 모든 게 낯설다. 때문에 정석자 의원(민주, 동면ㆍ양주)은 잔소리가 늘었다. 다선이자, 위원장으로서 초선을 안내하는 길잡이 노릇을 해야 했기 때문이다. ❚ 지난 1년 6개월 잘한 부분과 아쉬움 부분을 하나씩 손꼽아 달라. 위원장으로서 5명이나 되는 초선 의원을 이끌어야 한다. 초선 의원이 일을 잘하도록 정말 열심히 도왔다. 그건 분명 잘한 일이라 생각한다. 다만, 여전히 주위에서 초선 활동에 대한 아쉬움을 많이 표현한다. 의정활동 하는 게 안 보인다는 것이다. 각자 나름 열심히 하겠지만, 그런 지적은 분명 기억해야 할 부분이다. 지역구를 둘러보는 것도 중요하고, 의회 안에서 조례나 예산안을 살피는 것도 중요하다. 자신이 하는 일을 시민에게 알리는 것도 정치인의 의무다. 기획행정위 이름으로 언론을 통해 알렸지만, 의원 개개인 홍보에는 소홀했던 게 아닌가 싶다. ❚ 정례회에서 눈여겨보는 부분이 있나? 추경안에 휠체어 수리 지원 예산이 있다. 과거 대비 2배 늘었는데 바람직하다. 조례를 개정해 지원을 늘리는 내용이다. 오래전 만들어진 조례가 변화한 현실을 반영하지 못했다. 여전히 수동휠체어 지원 정도에 그쳤다. 내년 예산안은 아쉬움이 있다. ‘사람’이 빠진 느낌이다. 대형 SOC 사업이나 국책 사업은 많은데 정작 사람을 향하는 예산이 부족해 보인다. 수요나 필요성은 고민하지 않은 채 건물만 올리려 한다. 여성인재학당이나 양산인문학 과정 같은 사람에 투자하는 예산이 안 보인다. 주민참여 역시 아직은 이ㆍ통장과 주민차지위원회 중심이다. ❚ 기획행정위원들에게 바라는 점은? 역량 발휘다. 특히 초선은 한 분야의 전문가가 됐으면 좋겠다. 공무원들도 그 분야에 대해서는 의원을 찾아가 물어볼 정도로. 의회에 들어왔다면 적어도 본인이 하고 싶은 분야가 있었을 것이다. ❚ 초선 의원에게 조언한다면?
양산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가 주최ㆍ주관하고 양산시, 양산시의회, 양산경찰서, 양산교육지원청, 경남자원봉사협의회 등이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지역 자원봉사단체 회원들이 참석해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객석을 가득 채웠다.
의회운영위원회는 집행부(양산시)에 대한 견제ㆍ감시 기능보다 의회 내부 발전을 위한 고민이 많은 곳이다. 의정활동을 지원하고, 시민 의견이 더욱 쉽고 빠르게 의원들에게 전달되도록 고민해야 한다. 개성 강한 의원들 사이에서 때론 갈등 중재자 역할도 해야 한다. 이 때문에 양산시의회 최다선(4선) 박일배 의원(민주, 덕계ㆍ평산)에게 위원장이란 중책이 주어진 것인지도 모르겠다. ❚ 의회운영위를 이끌면서 잘했다고 생각하는 부분과 아쉬운 부분은 무엇인가? 위원장 맡은 이후로 전체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선진지 벤치마킹을 했다. 통일ㆍ안보 관련 현장을 찾아갔고, 이를 바탕으로 관련 조례도 만들었다. 순천에서는 국가하천에 공원을 어떻게 조성하는지도 살폈다. 앞으로 황산공원에 그 내용을 접목할 예정이다. 의원들이 현장에서 좋은 사례를 보고 견문을 넓히도록 한 게 잘한 일이라 생각한다. 아쉬운 점은 벤치마킹을 자주 하고 싶은데, 시간과 예산을 이유로 어려움이 많다는 점이다. ❚ 정례회가 진행 중이다. 내년 예산안이나 조례 가운데 관심 가는 부분이 있나? 1조3천억원 가까운 예산이지만, 신규 사업이 많지 않아 크게 염려하지 않는다. 다만 지역에 있는 공원들, 특히 센트럴파크는 관심을 둬야 한다. 공원에 불필요한 시설이 너무 많다. 그것이 오히려 공원 기능을 떨어뜨린다. 근린공원, 어린이공원, 명동공원도 마찬가지다. 사람이 걸어 다닐 흙길이 필요하다. 큰 나무를 심고 오솔길을 만들어야 한다. ❚ 시급한 현안은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국지도60호선과 양산도시철도다. 지금 바꾸지 않으면 영원히 바꿀 수 없다. 국지도는 직접 대안도 제안했다. 현재 집행부가 머리 맞대고 추진 중이다. 함께 공감하면서 백년대계를 만들어야 한다. 양산도시철도로 인한 서2동 주민 불편 문제는 답이 나와 있다. 굳이 부산도시철도 2호선을 연장할 필요가 없다. 무빙워크 만들면 된다. 370m 거리인데 충분히 가능하다. 대도시 환승역은 500m 넘는 곳도 많다. 예산도 훨씬 적게 든다. 현재 2호선을 일부 철거할 필요도 없다.
소주동은 “해마다 겨울철 이웃돕기 물품으로 여러 기업과 민간단체가 김장김치를 지원하지만, 돌봄 이웃 수요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며 “때문에 좀도리 운동을 통해 기부 물품 수량을 확대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최대한 지원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평산동행정복지센터(동장 윤지수)는 지난 6일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십시일반 사업 홍보를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평산오일장에 맞춰 먹자골목과 평산음악공원으로 이동하며, 홍보 물품과 리플릿을 나눠주며, 소외계층 발굴과 평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진하는 십시일반 사업을 홍보했다.
한옥문 경남도의원(자유한국, 중앙ㆍ삼성ㆍ상북ㆍ하북ㆍ강서)이 ‘2019년 자랑스런 도의원상’을 수상했다. 한 의원은 지난 13일 제368회 경남도의회 정례회 제6차 본회의를 마치고 열린 폐회연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한 의원과 함께 김호대(민주)ㆍ이옥선(민주) 의원도 자랑스런 도의원상을 받았다. 경남도 의정회는 “경남도정을 견제하고 상임위원회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해 이들 의원에게 자랑스런 도의원상을 수여했다”며 “자랑스런 도의원상은 지난 2015년 이후 경남도 의정회, 경남도
이를 위해 센터에는 서비스 관리자, 간호조무사, 어르신 지킴이 등 전문 인력이 상주한다. 이들은 인지 저하 어르신들을 조기 발견하고, 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해 체계적인 관리를 받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캠핑장 근무자의 신속한 대처로 일산화탄소에 중독된 일가족 6명이 목숨을 잃을 위기에서 벗어났다. 지난 14일 새벽 2시께 물금 황산공원 캠핑장에서 야간 순찰을 하던 양산시시설관리공단 소속 이운영 씨는 캠핑장 내에서 구토하는 여성을 발견했다. 이 씨는 여성 근처에 있던 텐트 안에서 숯불을 치운 흔적을 발견했고, 곧바로 일산화탄소 중독을 의심했다. 이 씨는 119 구조대에 즉시 신고한 뒤, 텐트 출입구를 열어 내부 공기를 환기했다. 당시 텐트에는 구토하던 여성(엄마) 외에도 성인 남성(아빠)과 아이 4명까지 5명이 의식을 잃고 쓰려져 있었다.
양산시가 지난 13일 한국도로공사와 (가칭)남물금 하이패스 나들목(IC) 설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두 기관은 중앙고속도로 남물금 하이패스나들목 설비 설치ㆍ운영과 관련해 기관 간 사업비 분담 등을 협의했다. 전체 사업비 168억원 가운데 양산시는 토지 보상비와 공사비 절반을 담당하고, 한국도로공사는 나머지 공사비와 영업시설 설치비용을 부담하기로 했다. 신설하는 남물금 하이패스 나들목은 길이 1.2km(양방향 2곳), 너비 7~12m 규모로, 물금신도시 주 진입로인
동부양산권 경찰서 신설이 본격화됐다. 10만명 인구를 눈앞에 둔 웅상에 치안 인프라가 부족하다는 요구에 따라 내년부터 (가칭)양산동부경찰서 신설 사업을 추진한다. 서형수 국회의원(민주, 양산 을)은 내년도 정부 예산안 국회 심사에서 양산동부경찰서 신축비 5억원을 증액ㆍ반영했다고 밝혔다. 2024년 완공을 목표로 283억7천여만원을 들여 웅상지역 택지개발지구 내 부지 1만㎡, 연면적 8천504㎡에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신축할 계획이다. 서형수 국회의원실은 “양산시는 경찰관 1인당 치안 담당 인구가 838명으로, 전국 평균 437명의 1.9배에 달해 치안력에 큰 부담이 있는 상황”이라며 “더욱이 동면 사송신도시 조성과 동부양산 대단지 아파트 입주 등으로 인구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어 급증하는 치안 수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양산경찰서 분서를 통한 동부경찰서 신설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동부경찰서 신설은 웅상지역 숙원사업이었다. 10만명 인구로 성장한 웅상지역에 치안을 전담할 경찰서가 필요하다는 여론이 끊임없이 제기됐다. 하지만 그동안 인구 수가 발목을 잡았다. 경찰서는 1~3급지로 나뉜다. 1급지는 인구 25만명 이상 경찰관 정원 150명 이상인 대도시형 경찰서를 말한다. 2급지는 인구 15만명~25만명 경찰관 80명 이상 중소도시형 경찰서, 3급지는 인구 15만명 미만 경찰관 50명 이상인 농어촌형 경찰서를 일컫는다. 양산경찰서는 양산시 인구가 25만명에 육박했던 지난 2009년 2급지에서 1급지로 승격했다. 때문에 그동안은 양산시
보광중학교(교장 김지옥)는 13일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김장김치를 담가 경로당 25곳에 전달했다.
와이즈유 노동조합(지부장 하형철)은 12일 웅상출장소를 방문해 고등학생 지원에 써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경남도선거관리위원회가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선거비용 제한액을 지난 6일 공고했다. 지역구 국회의원선거 선거비용 제한액은 선거구 내 인구수와 읍ㆍ면ㆍ동 수 등을 기준으로 소비자물가변동률을 감안해 산정한다. 이에 따르면 양산시 갑 선거구는 1억5천900만원으로 20대 선거 때보다 6.71% 늘었고, 양산시 을 선거구는 1억5천200만원으로 2.01% 상승했다. 도내 평균은 1억9천800여만원으로, 가장 많은 곳은 밀양시ㆍ의령군ㆍ함안군ㆍ창녕군 선거구로 3억1천800만원, 가장 적은 곳은 양산시 을 선거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