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동장 이정희, 민간위원장 김영욱)가 지난달 26일 행복 동행 나눔 가게에서 준비한 밑반찬을 지역 내 돌봄 이웃을 위해 배달했다.
동면에 나눔 열기가 번지고 있다. 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류진원, 민간위원장 송영철)가 추진하는 착한나눔(가게, 기업, 병원, 가정) 사업에 동참이 이어지면서 이웃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는 지역민이 늘어나고 있다.
다함봉사단(회장 김현미)은 지난달 25일 동면에 사는 홀몸 어르신 댁을 방문해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를 진행했다.
지난 2일 정월 대보름(음력 1월 15일)을 맞아 읍ㆍ면ㆍ동 곳곳에서는 지역 발전과 주민 안녕을 기원하는 행사가 열렸다. 양산시민이 모여 한해 액운을 태워 없애는 달집태우기를 진행하고 지신밟기, 부럼 깨기, 가훈 써주기, 먹거리 나눔 등 다채로운 행사로 보름달만큼 넉넉한 대보름의 정취를 만끽하는 시간이 됐다.
오는 8일 오후 6시 30분 중부동 세종서관에서 문화강좌 ‘디카시의 발견과 작법’을 진행한다.
경쾌한 컨트리 음악과 순간순간 튀어나오는 즉흥연기가 어우러진 코믹 뮤지컬 ‘넌센스 잼보리’가 오는 31일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국내 최정상 아카펠라 그룹으로 손꼽히는 제니스가 양산을 찾는다. 오는 26일 오후 7시 30분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본지와 부산문화가 주최ㆍ주관하는 ‘봄맞이 특별기획 - 아카펠라 제니즈 초청 콘서트’가 열리는 것.
영산대학교(총장 부구욱)가 100% 영어로 운영하는 강의를 대폭 늘리고 글로벌 시대를 선도할 능력과 자질을 갖춘 외국인 유학생 양성에 나선다.
7천530원. 올해 시간당 최저임금액이다. 지난해 6천470원 대비 16.4%(1천62원) 오른 금액이다. 2011년 이후 최대 폭으로 인상했다. 월급으로 계산하면 209시간 근무 기준 157만3천770원이다. 지난해 135만2천230원보다 22만1천540원 올랐다.
양주장학회(회장 김귀순)가 지난달 28일 양산지역 학생 10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며 결산 정기총회를 가졌다.
효암고등학교 친구 34명과 함께 지난달 19일부터 22일까지 일본으로 한국의 역사기행을 다녀왔다. 역사기행을 주관한 (사)한국청소년문화원은 ‘전쟁과 평화’를 주제로 학생들이 임진왜란과 일제강점기 시대 역사 현장을 직접 보고 역사에 대한 이해와 균형 있는 역사의식을 갖췄으면 하는 바람으로 기획했다고 한다.
(재)양산시복지재단은 지난달 28일 한국석유관리원 영남본부(본부장 도재정)와 차량용 연료유(휘발유, 경유) 지원을 위한 협약식을 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한국석유관리원 영남본부에서는 석유제품 품질 관리를 위해 채취한 정상 잔여 시료를 2년간 양산시복지재단 산하 복지관 차량용 연료유로 기부하기로 했다. 양산시복지재단은 앞으로 해마다 1만리터가량(1천500만원 상당) 연료를 공급받게 됐다. 복지관 차량이 매주 화요일, 금요일 물금읍에 위치한 한국석유관리원 영남본부를 찾아 주유하게 된다. 도재정 본부장은 “지역 내 복지발전을 위해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찾던 중 차량용 연료유를 기부하게
양산시가 연초에 진행한 2018년 읍ㆍ면ㆍ동 순회간담회에서 나온 주민들의 각종 건의사항에 대한 후속 조치 진행 속도를 높이고 있다. 양산시에 따르면 지난 1월에 양산지역 내 읍ㆍ면ㆍ동 13곳을 차례로 방문하면서 주민과 간담회를 개최한 결과, 도로ㆍ교통 관련 68건을 비롯해 재해ㆍ건설 324건, 경제ㆍ환경ㆍ공원 25건 등 모두 177건의 건의사항이 제안됐다. 이 가운데 현재 34건을 완료했고, 67건은 처리 중에 있으며, 56건은 예산 수반 등 문제로 장기검토 대상으로 분류됐다. 나머지 20건은 추진이 불가한 것으로 검토됐다고 밝혔다. 우선 ▶지방도 1022호선 위 물금읍 범어상업지구 조성과 원도심 활성화 ▶제2청사 일원 도로측구 악취 해소 ▶중앙동 신기1마을 주민통행 안전 확보 ▶경로당 운영비 인상 및 정산서류 간소화 ▶양주동 청어람아파트 산책로 운동기구 교체 ▶강서동 회현마을 일부 지역 도시가스와 수도시설 설치 지원 ▶
국토교통부는 부동산 투기와 탈세를 방지하기 위해 거래된 아파트 단지에 대해 매매ㆍ전월세 실거래가를 공개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아파트실거래가 정보공개사이트(http://rt.molit.go.kr)를 통해 매월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와 전월세 실거래가를 공개하고, 공개자료 가운데 기준가액보다 상당히 낮게 신고한 가격은 분석ㆍ공개 대상에서 제외해 자료 신뢰성을 더하고 있다.
양산시가 지난 3일 제52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해 건전한 납세문화를 조성하고, 지방재정 확충에 기여한 납세자 7명을 선정해 표창으로 감사를 전했다. 수상자는 양산에 본사를 두고 지방세 성실 납세, 일자리 창출 등 모범적인 기업인 (주)디티알 외 6개 기업체 대표를 초청해 강덕출
고용노동부가 청년내일채움공제 사업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계속한다. 청년내일채움공제는 중소중견기업에 정규직으로 취업한 청년들의 장기근속을 위해 고용노동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동 운영하는 사업이다
경남도가 도내 중소기업 근로자 생활안정을 위해 고등학생과 대학생 자녀를 대상으로 장학생을 선발한다.
양산고용노동지청(지청장 유재식)에서 양산지역 청년층을 위한 맞춤형 진로지도 지원을 시행한다. 양산고용노동지청은 “재학생 취업률을 높이기 위해 이달부터 영산대학교와 함께 재학생 직무체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양산시가 ‘START2030 청년창업 지원사업’ 참여자를 추가 모집한다. 이 사업은 미래디자인융합센터 지하 1층(규모 141.7㎡)에 창업 공간을 제공하는 내용으로 오는 9일까지 청년 창업가 또는 단체 2곳을 모집한다.
양산지역 숙원사업 가운데 하나인 양산세무서가 내달 3일 문을 연다. 이에 따라 양산시민이 세무행정 업무를 처리하기 위해 금정구를 오가는 시간이 크게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윤영석 국회의원(자유한국, 양산 갑)은 “국세청에서 양산세무서 독립 개청을 위해 국세청과 그 소속 기관 직제 시행령과 시행규칙 개정 작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