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자율방범연합회(이하 연합회) 제14대 회장에 이진희 대원이 취임했다. 연합회는 지난 21일 중부동 M컨벤션 뷔페에서 전임 박부철 회장과 신임 이진희 회장 이ㆍ취임식을 하고 지역 치안 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양산시가 대형차량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장비 부착비를 지원한다. 양산시는 지난 19일 “길이 9m 이상 대형 승합자동차와 차량 총중량 20톤을 초과하는 화물 자동차, 특수자동차(트랙터)를 대상으로 차로이탈경고장치 부착비 지원 사업을 한다”고 밝혔다.
양산시어린이교통공원에서 오는 4월 2일부터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을 운영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진행하는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은 도로교통공단 울산ㆍ경남지부와 협약을 통해 다양한 안전교통 교육 프로그램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양산시는 지난해 4월 동면 가산수변공원 일원 4천900㎡에 3억3천500만원을 들여 어린이교통공원을 조성했다. 이는 아이들이 즐겁게 놀면서 자연스럽게 교통문화를 배울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신호등, 교통안전표지판, 건널목 등을 설치해 실제 도로와 유사하게 꾸민 야외 교육장과 시청각 교육 등이 가능한 이동식 실내 교육장을 만들었다. 또 야외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놀이터와 잔디광장, 주차장 등 부대시설도 조성했다. 어린이교통공원
전국 이ㆍ통장연합회 양산시지회장에 서준기 회장에 이어 성락정 회장이 취임했다. 지난 23일 양산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이ㆍ취임식에는 양산지역 13개 읍ㆍ면ㆍ동 이ㆍ통장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양산시가 365일 24시간 내내 전화 한 통으로 지방세와 주정차위반과태료 등 일반세외수입을 간편하게 조회ㆍ납부할 수 있는 제도를 확대한다. 양산시는 “언제 어디서나 전화 한 통으로 일반세외수입까지 납부할 수 있는 ‘지방세입 ARS 간편납부시스템’을 확대 도입하기로 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양산시가 서민자녀 교육지원사업을 위한 ‘여민동락’ 교육복지카드 발급 사업을 시작했다. 대상자는 내달 15일까지 온라인 여민동락 홈페이지(www.ymdr.kr)나 읍ㆍ면ㆍ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올해 4년 차에 접어든 이 사업은 서민자녀에게 동등한 교육기회 제공을 위해 도입했다. 올해부터는 신청자 편의를 위해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또 부정사용을 방지하고자 카드를 전면 교체해 초ㆍ중ㆍ고교생 카드로 구분해 발급하며 포인트를 연 2회 충전하도록 했다. 대상자는 소득인정액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로 4인 가구 기준 월 소득 451만원 이하다. 지난해 대상자 가운데 저소득층 수급 자격을 보유한 법정대상자(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 가족 보호대상자, 법정 차상위 대상자 등)는 별도 신청 없이 올해 대상자로 자동 선정된다. 따라서 주소지 읍ㆍ면ㆍ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여민동락 교육복지 카드를 발급받으면 사용이 가능하다. ‘여민동락’ 교육복지카드는 EBS 교재 구입과 수강, 유명학습 사이트 온라인 수강, 학습교재 구입, 예ㆍ체능과 특기ㆍ적성 교육 수강이 가능하다. 사용 기간은 올해 12월 14일까지이다.
양산영어도서관이 3D 동화구연 체험관 콘텐츠를 보강해 운영한다. 3D 동화구연 체험관은 대형 3D 화면에 아이들 모습이 투영돼 더 생생하고 즐거운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양산시가 폐기물 소각열과 바이오가스 발전 사업을 통해 에너지 공급은 물론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 Renewabl e Energy Certificate) 매각으로 수억원의 세외수입을 올리는 등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등학교를 졸업하면서 자신이 3년 동안 받았던 장학금을 모아 후배들 장학금으로 써달라며 학교에 기탁한 학생이 있어 화제다. 바로 양산고등학교 졸업생 정문영(18) 군 이야기다.
웅상도서관이 ‘클래식 인문학 콘서트’를 운영, 참가자를 모집한다. 조희창 음악평론가가 이번 강연 강사로 참여한다.
신양산MJF라이온스클럽(회장 김두철)은 지난 13일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성지혜)에 홀몸 어르신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난방유 1천500ℓ를 전달했다.
양산시가 원도심 발전 등을 담은 도시재생사업을 지역 주민들에 설명하고 이에 대한 의견을 듣기 위한 설명회를 개최한다. 양산시는 ‘양산시 도시재생 전략계획 및 활성화 계획 수립’이란 이름으로 내달 6일 오후 2시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서 설명회를 연다.
(사)어곡산업단지관리공단(이사장 서영옥) 창립 11주년 기념식이 지난 22일 중부동 더미션 뷔페에서 열렸다.
양산시는 생활ㆍ공업용수 가뭄이 지속됨에 따라 봄 가뭄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물 절약 동참을 호소하는 캠페인을 전개하고 나섰다. 최근 6개월간 경남지방 평균 강수량은 469.7mm로 평년대비 63%이고, 최근 3개월간 경남지방 평균 강수량은 평년대비 27%이다. 양산시는 “지난해부터 지속된 강우 부족으로 밀양댐 저수량이 적어져 지난 1월 한국수자원공사 밀양댐관리단에서 용수부족대비 용수공급 조정기준에 따라 가뭄 ‘경계단계’를 발령해 비
‘제11회 배내골 고로쇠 축제’가 내달 3일부터 4일까지 이틀 동안 배내골 홍보관에서 열린다. 배내골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강근찬)와 배내골 고로쇠 작목회(김상규)가 주최ㆍ주관하고 양산시와 한국수자원공사 밀양권관리단, 물금농협, 배내골청년회ㆍ부녀회가 협찬한다.
양산시는 대운산자연휴양림 내 자연재해와 인공재해 등 각종 재해에 대응하기 위한 복합재해 사전진단 용역을 착수했다. 이에 따라 국ㆍ도비 5천500만원 포함한 8천500만원 예산을 투자해 대운산자연휴양림의 위험지역 조사와 분석을 통한 재해별
서부양산(웅상)지역과 동부양산 일부에 수돗물을 공급하고 있는 낙동강 원수 수질이 1b등급으로 ‘좋음’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양산시는 4대강 보 개방으로 수질이 다소 개선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참고로 수질 등급은 매우 좋음(1a), 좋음(1b), 약간 좋음(2), 보통(3), 약간 나쁨(4), 나쁨(5), 매우 나쁨(6)으로 나뉜다. 양산시는 “웅상정수장 상수원인 낙동강 물을 낙동강유역환경청과 함께 채수해 검사한 결과 지난해 평균 BOD(생화학적산소요구량)는 물금취수장이 1.8mg/L, 원동취수장 1.3mg/L로 생활환경 기준 1b 등급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양산시에 따르면 낙동강 수질은 4대강 사업 이전 2005년부터 2009년까지 여름철 BOD가 0.8~2.4mg/L로 1~2등급 수준이
KBS 2TV ‘개그콘서트’를 빛냈던 개그맨 5인방이 무대를 직접 찾아 관객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국민연금공단 양산지사장에 이재용(57) 전 부산사상지사장이 부임했다. 이 지사장은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과 두리누리 보험료 지원을 통해 지역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 지사장은 “국민연금수급자가 전국 440만명에 이르고 양산은 3만여명이 연금을 받고 있다”며 “이제 국민 노후 생활에 필수적인 제도로 자리매김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해 말 기준 국민연금 기금이 621조원을 돌파했다”며 “양산시민 노후 보장을 위한 국민연금제도뿐만 아니라 장애인지원과 기초연금 업무 등 종합사회복지기관으로 도약하는 국민연금공단 양산지사
양산시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와 친환경 녹색 교통수단 장려를 위해 시민 대상 무료 자전거 교실을 내달부터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