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BBS경남연맹양산시지회(회장 김종근) 회원인 이영국 양산정보기술 대표가 뇌병변장애 1급 장애인을 위해 컴퓨터와 프린터 등을 기증했다.
이기준 시의원(자유한국, 동면ㆍ양주)이 환경미화원 근무복이 야간작업 때 안전을 담보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지난 11일 열린 자원순환과 예산안 심사에서 이같이 지적하고 형광색 또는 야광 기능이 있는 근무복으로 바꿀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환경미화원 작업복은 무엇보다 안전성 문제가 가장 중요하다”며 “하지만 현재 근무복에는 안전성을 전혀 반영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또한 “현재 작업복은 남색이라 야간작업 때 잘 보이지 않는 위험이 있다”며 “밝은 형광색 작업복으로 바꿀 필요가 있다”
부산시가 양산도시철도 건설과 관련해 부담해야 할 예산을 올해도 편성하지 않은 사실이 드러났다. 이 때문에 오는 2021년 준공이라는 사업 계획에 차질을 빚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양산시의회는 지난 13일 도시과를 상대로 진행한 예산안 심사에서 이 문제를 지적하고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차예경 시의원(민주, 비례)은 “현재 양산도시철도 예산은 모두 5천558억원으
“의욕만 앞세우다 무리하게 정책을 추진한 것 아니냐?” 애초 이달 말 문을 열 예정이었던 양산시립지역아동센터 개소가 무산된 것으로 드러났다. 양산시는 12월 말 양산신도시 LH 5단지 내 주민공동시설 1층에 130㎡, 정원 39명 규모 시립아동센터를 설치ㆍ운영할 예정이었다. 이를 위해 <양산시 지역아동센터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안>과 <시립아동센터 민간위탁 동의안>을 시의회에 상정, 통과하는 등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해왔다. 양산시는 이를 바탕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로부터 건물을 10년 동안 무상 임차한 뒤 지난달까지 주민공동시설을 지역아동센터로 리모델링하고, 운영자를 선정할 예정이었지만 시설 설치를 반대하는 주민 반발에 부딪혀 사업 추진이 어렵게 됐다. 양산시는 지난 15일 열린 양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복지문화국 사회복지과 당초예
“양산 고대사 연구와 가야사 성격 규명을 위해 보다 많은 문헌자료에 대한 재해석과 고고자료 확보가 필요하다” 양산 고대사와 가야의
서진부 시의원(민주, 서창ㆍ소주)이 도로 관련 예산 집행에 대해 쓴소리를 토해냈다. 도로과가 불용처리 해야 할 예산을 마음대로 이월하는 등 원칙 없이 사용하고 있다고 주장한 것.
하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상식, 민간위원장 김해복)가 착한나눔가게 현판식을 비롯해 찬 나눔 행사,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양산시나눔봉사단(단장 김용준)과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난 13일 ‘희망 2018 사랑의 열매 거리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들은 시민이 어려운 이웃에게 손을 내밀고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도록 내달 31일까지 진행하는 사랑의 열매 모금 활동을 홍보했다.
유례없는 보육대란을 두고 행정기관들이 말한다. “신도시 개발로 갑작스럽게 젊은 층 인구 유입이 늘면서 불가피하게 발생했다” 보다 못한 부모들이 말한다. “수요를 예측하고 공급 대책을 세우는 것이 행정이 하는 일 아닌가” 보육대란 대책이 쏟아지고 있지만 여전히 부모들 체감과는 거리가 멀어 보인다. 더욱이 기본현황이 뒤죽박죽된 상황에서 행정기관마다 ‘동상이몽’의 엇박자 대책을 세우고 있어 지켜보는 부모는 속이 타들어 간다. 그래서 답답한 부모들 심정을 직접
(재)양산시복지재단 웅상노인복지관(관장 최중렬)이 지난 13일 웅상문화체육센터에서 어르신들 청춘의 꿈을 응원하는 제3회 곰마실 청춘예술제를 진행했다.
양산교육지원청(교육장 박규하)이 지난 13일 범어중학교에서 양산지역 중등수업나눔 축제를 펼쳤다.
신명초등학교(교장 김경둘)에 국제교육ㆍ문화교류 장이 펼쳐졌다. 지난 6일 신명초와 자매결연을 한 대만 계해국민소학 교육가족 20여명이 신명초를 찾은 것.
양산소방서(서장 전종성)는 구급대원인 차재철 소방교가 ‘2017년 제1회 생명존중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김성훈 경남도의원(민주, 물금ㆍ원동ㆍ강서ㆍ상북ㆍ하북)이 양산지역 고교평준화와 특성화고 설립을 경남도 차원에서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지난 15일 열린 제349회 경남도의회 정례회 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고교평준화와 특성화고 유치 필요성을 역설했다. 김 의원은 “현재 양산시는 고교 비평준화 지역으로 중학교
(사)양산북부시장번영회(회장 손수득)가 연말을 맞아 지역민과 함께하는 점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양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최연숙, 사진 왼쪽에서 세 번째)가 여성가족부에서 주관하는 ‘2017년 건강가정 및 다문화가족지원센터 평가’에서 최우수로 선정돼 지난 13일 서울지방조달청에서 개최한 ‘아이 돌봄 및 가족지원 사업 시상식’에서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양산지역 물과 상하수도, 생태하천 정책 방향을 모색하는 토론회가 지난 15일 웅상문화체육센터 공연장에서 열렸다. 이날 토론회는 환경부와 국회 물관리일원화협의체 민주당 간사인 서형수 의원 공동주최로 진행했으며,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성지혜)은 지난 13일 중부동 더미션뷔페에서 한 해 동안 도움을 준 자원봉사자와 후원자 200여명을 초청해 ‘2017년 자원봉사자ㆍ후원자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자유한국당 ‘양산 을 지역구’ 이장권 당협위원장이 교체명단에 포함되면서 자격이 박탈될 것으로 보인다. 자유한국당은 17일 당무감사 결과 발표를 통해 현역의원 4명을 포함한 62명의 당협위원장 교체명단을 발표했다. 당협위원장 교체명단에는 경남지역에서 ‘김해 갑’, ‘김해 을’, ‘사천ㆍ남해ㆍ하동’, ‘양산 을’ 등 4곳이 포함됐다. 자유한국당은 18일부터 3일 동안 재심청구를 받을 예정이다. 이후 곧바로 조직강화특별위원회를 통해 교체명단에 포함된 지역구 당협위원장을 새로 선임할 방침이다. 자유한국당이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조직혁신 일환으로 대대적인 당협위원장을 교
봉사는 나의 시간과 재능을 다른 사람과 나누는 일이다. 내게 주어진 것을 쪼개 필요한 사람에게 도움을 주는, 내게 소중한 무언가를 희생하는 일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기에 ‘봉사’가 마냥 쉬운 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