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류재호 공공위원장(삼성동장)과 권재익 민간위원장을 필두로 위원 38명이 삼성동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힘을 모으고 있다.
나는 교육담당 기자다. 본지에서 11년째 교육기사를 양산하고 있다. 양산교육지원청 출입은 물론 어린이집, 유치원, 초ㆍ중ㆍ고교, 대학까지 출입처로 두고 있다.
심리학자 어니 젤린스키는 저서 ‘모르고 사는 즐거움’에서 걱정에 대해 다음과 같이 밝히고 있다.
2010년 “대학입시 전형 가짓수가 3천600개가 된다니”라는 조선일보 사설이 나온 이후로 우리 국민은 대학입시 전형은 전문가만 알 수 있는 영역이고 우리 같은 일반인은 엄두조차 못 내니 그냥 선생님에게 맡기자. 이렇게 지레 겁먹는 분위기가 형성됐다.
뜨거운 여름철, 폭염ㆍ폭우, 높은 습도로 인해 여름 장마철에는 전기 감전재해 위험이 증가한다. 또한 해마다 산업현장에서 안타깝게 사망하는 근로자가 발생하고 있다.
사람은 누구나 진실을 추구한다. 때론 불편한 진실 앞에 절망하면서도 늘 진실이 가장 큰 가치라고 믿고 있다.
양산시립박물관(관장 신용철)에서 ‘양산 도자의 과거와 현재 1부’ 특별 전시로 박상언 도예가의 토기전을 오는 7일부터 11일까지 시립박물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
미국, 호주, 중국, 싱가포르 등 국내를 넘어 피아노로 세계를 감동하게 한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 이루마가 오는 22일 양산을 찾는다.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태식) 7월 기획공연으로 ‘이루마 피아노 스토리’를 22일 오후 7시 30분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제15회 엄정행 전국성악콩쿨 대상 영광은 연세대학교 문현주(사진 왼쪽에서 세 번째) 씨에게 돌아갔다.
삶이 힘들거나 슬프거나 아플지라도 아름답고 귀한 것입니다. 人生은 運命이 아니라 선택(選擇)이라고 했습니다.
양산시립합창단(지휘 김재복)이 오는 13일 오후 7시 30분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017 정기공연’을 개최한다. 정기공연에서 시립합창단은 창작 뮤지컬 ‘황산연가’를 선보일 예정이다. 황산연가는 김재복 지휘자가 ‘양산아가씨’, ‘아름다운 청년 윤현진’, ‘심청아 웃자’ 등에 이어 대본 작성과 예술감독으로 참여한 4번째
양산시의회가 감사원 감사청구를 결정한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3건에 대해 양산시가 즉각 해명에 나섰다.
양산시가 평산동 옹벽 붕괴사고 소송에서 1차 승소하고, 시공사가 항소까지 포기하면서 복구 공사비를 보전 받게 됐다. 하지만 시공사가 법정관리에 들어가 자칫 돈 받을 곳이 없어질 처지에 놓였다. 양산시는 평산동 한일유앤아이아파트 뒤편 옹벽 복구 공사비를 놓고 시공사인 한일건설 등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청구소송
명동공원 LED 장미정원이 이번 주 개장을 앞두고 막바지 공사에 한창이다. 양산시는 1억원 예산을 들여 명동공원 내 900㎡ 부지에 LED 장미정원 조성하고 있다. 노란색, 빨간색, 초록색, 분홍색 등 4색 불빛 LED 장미 8천여 송이와 포토존, 바람개비 등을 설치해 특색있는 경관 창출로 공원 환경을 개선하고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양산시가 여름방학 동안 서민자녀 맞춤형 교육지원 사업을 진행한다.
양산진로교육지원센터가 부모와 함께 자녀 적성과 진로를 탐색하고 서로 생각을 공유할 수 있는 건강한 가족 문화 자리를 만들기 위해 ‘2017 가족진로캠프 붕어빵’을 개최한다.
“가족단위 젊은 층에 선택과 집중했던 교육문화체험축제, 대중성은 떨어졌다” 2017 양산웅상회야제 최종결과보고회에서 나온 나동연 추진위원장 총평이다. 지난달 27일 양산웅상회야제 추진위원회 위원들과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해 감사보고, 축제평가와 개선사항 논의, 회계결산 등을 종합평가하는 최종결과보고회가 열렸다.
양산시가 지난 1일로 민선 6기 3주년을 맞았다. 지난 3년간 양산시는 인구 30만명 돌파에 이은 예산 1조원 시대 개막으로 전국 어느 지자체보다 눈부신 성장세를 보였다. 또한 민선 6기 들어 시정목표로 세웠던 채무 제로화를 달성, ‘빚 없는 도시’를 실현했다.
(사)한자녀더갖기운동연합 양산시지부와 아이낳기 좋은세상 양산시지부가 이달 22일에서 23일까지 1박 2일 동안 황산공원 국민여가캠핑장에서 ‘톡톡(Talk, Ta lk)한 가족공감캠프’를 개최한다. 캠프는 물놀이장 운영, 야간 애니메이션 상영, 아빠랑 아이랑 요리대회와 출산장려 사생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준비했다. 특히 나동연 양산시장을 초청해 캠프에 참여한 부모와 ‘
양산시는 양산타워 6층 양산시 홍보관 내 ‘스마트시티 양산 홍보관’을 운영한다. 양산시는 지난 2009년 정부 U-City 시범 도시 지정 후 어르신과 어린이, 여성 등 안전을 위한 스마트시티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해왔다. 양산시는 시민에게 스마트시티 사업 홍보와 이해를 돕기 위해 홍보관을 구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