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열린 경남도의회 제410회 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에 나선 이 의원은 “경남은 항공과 해운을 통해 물류가 국내로 들어오는 대표 관문 중 하나로 감염병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며 “2020년 6월 양산부산대병원의 권역별 감염병전문병원 지정으로 경남은 대
최 의원은 제410회 경남도의회 임시회 제3차 문화복지위원회 복지여성국 업무보고에서 “축구장이나 야구장에 가 직접 경기를 보고 싶어도 그렇지 못하는 장애인이 많다”며 “관광도 중요하지만, 문화 향유 기회 제공도 필요하다”고 장애인 세상보기 버스의 넓은 활용을 주문했다.
우리동네 ESG 센터는 ‘에코 시니어 그룹(Eco Senior Group)’ 줄임말로, 지역민과 어르신이 함께 만들어간다는 의미다. 지역민과 노인일자리 어르신들이 페트병 등 폐플라스틱을 분리배출해 거북이 공장으로 이동하면 이를 분쇄, 분류, 팰릿화 등 과정을 거쳐 수건
양산지역에는 현재 8개 그라운드골프클럽에서 회원 400여명이 활동하고 있다. 하지만 전용구장이 없어 그동안 양산천 둔치에 무허가 그라운드골프장을 설치해 사용하면서 잦은 마찰이 발생했다. 이에 전용구장 개설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김 전 도의원은 “지금 대한민국은 경제ㆍ국방ㆍ외교 등 국민 안전이 무너지고 국민 생계가 직격탄을 맞고 있는 매우 엄중하고 암흑한 현실”이라며 “민심을 역행하고 역사를 퇴행시키는 무능하고 오만한 정권을 심판하고, 검찰공화국으로 가고 있는 이 나라를 민주공화국으로 회복시키
이어 ‘민생제일주의’를 강조하며 “거부권 통치에서 보여준 무책임과 민생 파괴, 인권 후퇴, 파탄 난 남북 관계가 바로 윤석열 정권 2년의 기록”이라며 “이번 총선은 민생을 살리는 선거이자, 민생을 외면하는 윤석열 정권의 확실한 심판에서 출발한다”고 말했다.
한 예비후보는 30일 양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제3차 지역 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사송신도시 발전을 위한 공약을 발표했다. 완성을 넘어 완벽한 ‘퍼펙트 사송’ 조성을 위한 인프라 구축과 언제나 행복 가득한 ‘사시! 사철! 사송!’을 위한 콘텐츠 지원책을 내놨다.
이은영 공동위원장은 “국민적 공분을 산 현안에 대한 목소리를 낸 것인데, 행정적으로만 접근해 철거하는 것은 민의를 무시한 처사”라며 “특히, 공당의 현수막을 사전 소통도 없이 강제 철거, 소각하는 것은 횡포”라고 강력하게 규탄하며 양산시에 재발 방지를 요청했다.
의결 내용에 따라 윤리특별위원회는 학계, 언론계, 법조계 등 민간인으로 윤리심사자문위원회를 구성해 2월 5일 첫 심사를 진행한다. 심사 과정에 따라 최소 5~6회차 회의를 통해 해당 의원에 대한 징계 여부와 수위를 결정한 뒤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한다.
이에 정의당 양산시위원회가 ‘가해자 보호 속도, 이것이 카르텔인가요?’라는 논평을 내고 현수막 철거를 강력 비판했다. 정의당은 “A 시의원이 성추행 혐의로 고소된 이후 언론에서는 녹취록, 카톡 내용, 업무추진비 허위 사용 의혹까지 각종 추문을 연이어 보도했다”며 “그러
김 의원은 민선 1, 2기 남해군수와 제34대 경남도지사, 참여정부 초대 행정자치부 장관을 지냈으며, 20대 총선에서 김포시 갑 선거구에서 당선돼 국회에 입성했다. 이후 21대 총선에서 고향 경남으로 복귀한 뒤 양산시 을 선거구에서 당선돼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정 의원은 ‘수업명: 사회생활 길라잡이’를 공약으로 내 장려상에 선정됐다. 경제ㆍ정책 등 비교과 수업 일체를 더욱 확장해 일상생활 지혜 등 사회를 살아가는 데 필수 요소를 공교육에 포함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윤 의원은 “양산 발전 골든타임을 살려 大(대)양산시대를 힘차게 열기 위한 사업을 강력히 추진하는 동시에 늘 초심을 다해 양산시민 일꾼으로서 모든 열정을 다 바쳐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이 의원은 25일 열린 제410회 경남도의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에 나서 “경남을 제외한 원전 인근 광역자치단체는 2015년 이후 30km까지 방사선비상계획구역을 확대했다”며 “경남도만 24km로 유지하고 있어 도민 안전에 관한 경남도 대응이 타 지자체
윤영석 국회의원(국민의힘, 양산 갑)은 24일 이같이 밝히며 “인구 50만 중추도시로 성장하는 양산시 발전을 위해서는 국비 예산 확보가 매우 중요하다”며 “그동안 정ㆍ관계 인적 네트워크를 총동원해 양산 발전에 필요한 대규모 국비를 선제 확보해 왔다”고 설명했다.
이 가운데 ‘양산형 빌라관리사무소’ 운영 지원 공약은 아파트와 달리 별도 관리인력이 없는 빌라 형태 주거단지에 관리인력을 상주시켜 주변 환경이나 주차 관리 등을 함으로써 빌라 거주민 불편을 해소한다는 내용이다.
권 의원은 여락천을 가장 먼저 둘러보며 하천이 유실된 부분에 대한 복구와 취약구간 보강 등 필요성을 강조했다. 여락천은 올해 하천기본계획 정비사업에 포함되지 않은 데다, 제한된 예산으로 충분한 정비가 제때 이뤄지지 못하는 실정이다. 이에 권 의원은 여락천을 일반하천 정
대동마을과 현리마을, 성원마을, 우성마을, 경민마을 주민이 이용하는 주 진입로인 오봉로는 벽화가 그려진 지 14년이 넘으면서 오염과 탈색으로 벽화가 되레 주변 경관을 해친다는 민원이 꾸준히 제기돼 온 곳이다. 이에 이 의원은 도비 1억5천만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1억9천
문 전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22일 오후 메가박스 양산증산점에서 더불어민주당 양산 갑ㆍ을 지역위원회가 김대중 전 대통령 탄생 100주념을 기념해 마련한 영화 단체관람회에 참석했다. <길 위의 김대중>은 청년 사업가 출신인 김대중 전 대통령이 갖은 고초를 겪으며 정치
박 의원은 “2022년 기준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OECD 국가 중 자살률 1위라는 불명예를 안고 있다”며 “특히, 자살은 사회적 전염성이 커 조기에 차단하지 못하면 지역사회 전체로 확산해 큰 혼란을 불러올 수 있으므로, 도민 생명을 보호해야 할 일차적 책임이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