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계4색 라이브 콘서트는 봄ㆍ여름ㆍ가을ㆍ겨울 4계절에 맞춰 펼치는 양산시립박물관만의 독특한 감성 콘서트로, 이번 콘서트에서는 여성 중창단 ‘베르디스’와 통기타밴드 ‘하눌타리’가 출연해 여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대중적인 곡을 통해 초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감성적
별빛이야기단이 15일 웅상도서관에서 인형극 ‘박제상과 천년의 약속’을 선보였다. 양성평등을 주제로 한 ‘숲속 친구, 소풍날’, 견우직녀 전래동화를 다룬 ‘칠석날 이야기’에 이은 세 번째 창작 인형극이다.
통합대상은 수채화 부문에서 이인호 작가의 ‘길상’이 최종 선정됐다. 참신하고 훌륭한 작품이 많아 심사 과정에서 우위를 정하기 어려웠으나, 복주머니 등 행복과 운수를 상징하는 요소들이 작품 속에 조화롭게 어우러진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 입상작 시상식은 30일 오후 2시
부산에서 태어난 황동남은 어릴 때부터 양산에서 자라 상북초ㆍ양주중을 졸업했다. 수원대 음악대학 성학과를 졸업하고, 프랑스로 건너가 파리 고등사범음악대학 고등연주자과정 전액 장학생 최우수 점수와 최고연주자과정 전액 장학생 만장일치 점수로 졸업했다.
이번 미술대전은 서양화(판화), 수채화, 한국화, 민화, 공예, 조각(조소), 디자인, 서각, 서예(전각), 문인화 등 10개 부문으로, 총 822점의 작품을 전국에서 고르게 접수했고, 입상작은 445점이다.
27일 행사 첫날에는 식전 공연과 양산시립합창단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이정곤 양산시장 권한대행, 구자웅 양산시인재육성장학재단 이사장, 안성봉 (사)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장, 김한서 양산 초등 여자 비보이, 대회 조직위원회 대회장인 서영옥 화인테크놀로지 대표가 개회를
양산시청소년힙합댄스단은 양산시청소년회관 소속으로 올해 1월 ‘CREW-B’와 ‘GLOWER’, ‘TEAM345’, ‘PLAYER’ 등 4개팀 51명의 단원으로 창단해 이번 대회까지 짧은 기간에도 매일 열정적인 연습을 통해 전국 184개팀, 750여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
배웅철 지휘자가 이끄는 양산시청소년합창단은 2017년 창단해 현재 6기 단원으로 초등학교 4학년에서 고등학교 1학년 학생 44명이 활동 중이며, 2021년에는 부산국제합창제에서 동상을 받으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다됨더’와 매곡마을 풍물패 ‘난장’이 함께 기획한 공연 마당은 ▶속닥속닥 시골가요제 ▶승무북놀음 ▶색소폰의 귀재 마을주민 서경완의 색소폰 독주 ▶마당극 ‘그래도 춘향이는행복했다’ ▶뮤지컬 맘마미아 ▶삼도설장구 ▶마술쇼 홍길동전 ▶영남사물놀이로 풍성하게 진행할 예정이다
‘청소년이 사계를 즐기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진행하는 2022 양산시청소년어울림마당IZ 첫 번째 시간인 ‘봄나들이’가 21일 양주근린공원에서 열려 눈길을 끌었다.
행사 첫날인 27일은 비스쿨의 비보이 뮤지컬, 제주해, 양산시청소년합창단 등 젊은 감각의 식전 공연과 양산시립합창단 오프닝 공연에 이어 저녁 7시 개회를 선포한다. MC 박재민을 필두로 세계적인 비보이팀 ‘애니메이션 크루’의 퍼포먼스와 힙합그룹 ‘45rpm’, 쇼미더머
이들은 2014년부터 시낭송행복나눔으로 활동해 오다, 코로나19로 잠시 주춤했던 활동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전국 규모 시낭송 단체인 (사)시 읽는 문화 양산지회로 새롭게 조직을 개편했다.
신현미 작가는 부산미술협회에서 활동 중인 20여년 경력의 작가다. 지인 소개로 우연히 알게 된 상북면 ‘카페 쉼’의 전시 공간에 매료돼, 제자와 함께 특별한 전시회를 이곳 양산에서 열게 됐다고.
공모 접수 현황을 보면 최연소 24세부터 최고령 87세까지 다양한 연령층은 물론, 인근 부산ㆍ울산ㆍ경남뿐 아니라 서울, 경기, 충청, 전라, 제주와 외국인에 이르기까지 지역도 다양해 전국 공모라는 이름값을 톡톡히 해냈다.
삼장수는 양산이씨 시조인 이전생의 세 아들로 이징석, 이징옥, 이징규 등 조선 초기를 대표하는 장수로, 양산을 대표하는 명문가다. 이번 발견은 이달 초 양산시 하북면 삼수리 삼장수 생가터를 정리하던 중 별도 보관 중인 소형 나무 궤짝 안에서 발견한 것으로, 양산이씨 종
달빛고분야행은 양산의 역사ㆍ문화를 널리 알리고 색다른 분위기를 시민과 함께 향유하기 위해 ‘야로(夜路)’, ‘야경(夜景)’, ‘야사(夜史)’ 등 다채로운 역사 콘텐츠를 결합한 특색 있는 행사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개최하며, 공연과 오픈마켓 등 행사는 자제하고
가야진용신제는 제를 올리기 전 부정을 쫓아내는 ‘부정가시기’, 칙사를 모시고 제단으로 향하는 ‘칙사영접굿’, 제단에서 삼용신에게 제를 올리는 ‘용신제례’, 나룻배에 돼지를 실은 뒤 낙동강 용왕에게 제물을 바치는 ‘용소풀이’, 제례에 참여한 모든 사람이 제단으로 돌아와
원동매화축제 비대면 이벤트 가운데 하나로, 원동매화를 주제로 해 축제 방문객 추억을 담은 사진과 영상을 공모했으며, 69개 작품을 접수해 금상 1점과 은상 2점, 동상 3점, 장려 63점을 선정했다.
양산시청소년 회관은 이날 행사를 위해 청소년 공연 동아리 12개팀과 체험부스 운영 동아리 4개팀을 모집하고 있으며, 13일까지 양산시청소년광장 홈페이지를 참고해 신청하면 된다, 아울러 현장 관람과 체험부스 참여를 희망하는 관객은 20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공모 부문은 서양화(판화), 수채화, 한국화, 민화, 공예, 조각(조소), 디자인, 서각, 서예(전각), 문인화 등 10개 부문으로, 만 18세 이상이라면 국적과 상관없이 누구나 출품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