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 마을 발전을 위해 지역주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진행하는 '테마가 있는 마을 만들기 사업'에 선정된 12개 마을을 발표했다.
지난달 26일 시가 3개과, 26명을 감축하겠다는 인력ㆍ조직 개편안을 발표하자 공직사회가 다시금 술렁이고 있다. 양산은 현재 정원 930명에서 전체 정원 대비 8.4%에 해당하는 79명을 감축해야 하는 할당이 정해졌다
허범도 국회의원 당선인이 '당선인' 신분에서 '국회의원'으로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나서게 된다. 지난달 30일 제18대 국회의원 임기가 시작되면서 허 의원은 지역 내 중소기업 경영인들과 함께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제4대 시의회가 오는 7월 하반기 임기 시작을 앞두고 허범도 국회의원 당선 이후 달라진 정치 지형으로 인한 시의회 의장단 선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부의 공직사회 구조조정 지침에 따른 시의 후속 조치가 가시화됐다. 시는 행정안전부의 지침에 따라 인력조정과 기구 개편 작업에 착수한 결과 최근 1차로 26명을 감축하는 내용의 조직개편안을 마련했다.
시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주목받고 있는 양산타워에 가족들이 함께 할 수 있는 패밀리 레스토랑이 선보일 예정이다.
시의회(의장 김일권)가 제96회 임시회를 통해 제1차 추가경정 예산 심의를 마무리했지만 논란이 된 일부 사업들에 대해 '지역 활성화'를 근거로 대부분 승인해 의회 견제 기능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지난 2004년 이어 AI의 악몽이 다시 양산을 덮쳤다. 이번 AI 발생은 그동안 재발생을 막기 위한 부단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발생해 양계농민들을 더욱 허탈하게 만들고 있다. 자식같은 닭들이 가마니에 던져지는 장면을 보면서 양계농민들은 일손을 제대로 잡지 못하고 있다. 그나마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닭들을 살처분해야 하지만 일손이 턱없이 부족해 전전긍긍하고 있다. 공무원과 군, 경찰까지 투입된 살처분 현장은 흡사 전쟁터를 방불케 하고 있다. 사람에게까지 AI가 전염될 지 모른다는 우려가 나돌면서 살처분 현장은 돈을 주고도 일손을 구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한나라당 허범도 당선인이 중소기업 지원 대책을 위해 하도급 실태 개선과 소상공인 지원 강화 대책을 주문하고 나섰다. 지난 14일 한나라당 국회의원 당선자 민생대책특위 서민경제2분과(위원장 허범도)가 국토해양부, 지식경제부, 중소기업청 관계 공무원이 업무보고를 위해 마련한 자리에서 허 당선인은 이 같은 내용을 촉구한 것. 허 당선인은 "최저임금제도, 아파트 원가연동제, 국가계약법
본사 김명관 대표이사가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지원을 받아 '2008 지역신문 연합 해외기획취재'에 나섰다. '지역농업의 위기와 대안적 농업의 미래, 그리고 생태도시를 꿈꾸다'라는 주제로 5월 16일부터 27일까지 쿠바 아바나주를 취재하며, 대표적인 대안농업의 성공사례인 아바나주의 모습을 통해 양산지역 농업의
시가 올해 2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구도심 지역에 추가로 공영주차장 조성하겠다는 계획에 부지 적절성과 투자 대비 효율성에 대한 논란에도 불구하고 시의회의 공유재산 심의를 통과했다.<본지 229호, 2008년 4월 29일자> 시는 지난 4월 의원협의회에서 올해 추가로 조성될 공영주차장 예정 부지 4곳을 설명하고 공유재산심의를 거쳐 올해 부지 매입을 하겠다는
시가 삭막한 국도7호선 구간의 도시 미관을 개선하기 위해 모두 3억원의 예산을 들여 분수조형물을 설치할 예정이다. 이달 착공되는 분수조형물은 서창동 새마을동산 1천200㎡ 부지에 석재와 스테인리스 스틸을 소재로 제작되며 가로23m, 세로12m, 높이13m의 초대형 야간경관시설물을 설치해 아름다움과 웅장함을 동시에 연출하여
지난 13일 개회한 제96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박인주 의원(무소속, 상ㆍ하북ㆍ동면, 사진)은 4분 자유발언을 통해 '예방 중심의 축산 지원 정책'의 필요성을 촉구해 눈길을 끌었다. 박 의원은 지금까지의 축산지원정책이 주로 시설개선과 가축 입식에 대한 지원에 머무르고 있다고 지적하며, 원가 상승과 품질 저하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는 질병 예방에 주력해야 할 때라고 주장했다.
시의회가 최근 국민임대주택 사업이 취소된 동면 석산리 일대에 공공임대주택 사업으로 변경, 재추진할 것을 촉구하고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허강희 의원(한나라, 상ㆍ하북ㆍ동면, 사진)이 대표 제출한 <양산시 동면 석산리 일원 공공임대주택 건립 건의안>은 제96회 임시회에서 채택되어 국무총리실, 국토해양부, 대한주택공사 등에 제출될 예정이다.
시의회가 유사한 공동주택 지원 사업에 대해 지난 당초예산 심의와 다른 결론을 내릴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이번 96회 임시회에는 제1차 추가경정예산안이 심의안건으로 제출돼 현재 시의회의 심의를 거치고 있다. 이 가운데 공동주택 지원사업으로 경로당과 마을회관 신축 사업이 포함되어 있다. 하지만 지난 당초예산 심의에서 시의회는
시의회(의장 김일권)가 13일부터 열리는 제96회 임시회에서 제1차 추가경정예산안 889억원에 대한 심의와 함께 각종 조례안과 공유재산 심의를 펼치게 된다.
한국전력과 공동으로 추진하는 구도심권 전력선 지중화 사업이 올해 사업을 시작으로 오는 2010년까지 전개될 계획이다.
불기 2552년 부처님오신날을 기리는 봉축 법요식이 지난 12일 전국 2만여 사찰에서 일제히 봉행된 가운데 양산에서도 통도사를 비롯해 지역 내 각 사찰에서 법요식과 봉축행사를 벌였다.
이명박 정부의 공무원 감축 계획에 따라 양산시 역시 인원 감축 계획에 대한 행정안전부의 지침이 내려지면서 공직사회가 크게 동요하고 있다.
4.9총선으로 당선된 한나라당 초선 당선자들이 오는 6월 개원을 앞두고 민생현장 방문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우리 지역 허범도 국회의원 당선인이 경제분야에서 주도적인 활동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