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제72주년 광복절을 맞아 상북면민들이 광복절 의미를 되새기는 걷기 대회를 진행했다.
북정초등학교(교장 조영선)가 오는 24일 오후 7시 학교 2층 강당에서 ‘2017 ‘한여름 달빛음악회’를 연다. 올해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응원 음악회 형식이다.
양산YWCA(회장 허영미)가 서형수 국회의원(민주, 양산 을)을 초청해 양산지역 여성정책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간담회를 마련했다. 지난 12일 양산YWCA 강당에서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 사회참여 확대에 따른 여성리더십 ▶지역사회 경력단절여성
웅상지역 화물차주차장 조성을 놓고 미세먼지와 교통안전 피해 등을 우려한 인근 주민들이 반발하고 나섰다. 명동 석호가람휘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는 지난 17일 ‘대형 화물주차장 개장’ 관련 질의서를 웅상출장소에 접수했다. 이들은 당초
전국 최강팀으로 거듭나고 있는 양산중학교 축구팀에 경사가 겹쳤다. 최건택 감독(53)이 U-15(15세 이하) 국가대표팀 감독에 선임됐고 골키퍼 김도훈(3학년) 학생도 대표팀에 뽑힌 것.
양산삼장수씨름단(단장 신광식)이 지난 15일 ‘양산 씨름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삼장수씨름단 단원을 비롯해 이상정 양산시의회 의원, 박인표 평산동장, 웅상 4개동 체육회장 등 지역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재)양산시복지재단 웅상노인복지관(관장 최중렬)은 지난 11일 혼자 외출이 어려운 홀몸 어르신을 모시고 울산 장생포 고래박물관으로 야외나들이 행사를 진행했다.
양산시는 지난 17일 시립박물관 대강당에서 대학생 행정인턴 참여자를 대상으로 ‘2017 여름방학 대학생 행정인턴과 시장과의 대화시간’을 가졌다. 대화 시
양산부산대학교병원(병원장 노환중)이 환자안전에 대한 병원 경영진 관심을 높이기 위해 도입한 ‘리더십 환자안전 라운딩’ 제도가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양산부산대병원은 지난 5월부터 병원장을 포함한 경영진이 환자 관련 부서를 직접 방문해 직원과 환자안전 관련 내용을 논의하고, 개선이 필요한 경우
중앙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류은영)는 지난 17일 중앙동주민센터에서 원룸 건물주와 식당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원룸 주차장 개방 간담회ㆍ협약 체결식’을 진행했다.
대방노블랜드연리지 아파트가 주민 화합을 위해 ‘2017 대방연리지 썸머 스플레쉬 축제(summer splash festival)’를 열었다.
양산소방서(서장 전종성)가 지난 17일동면 여락리 주택에서 발생한 화재로 어려움에 처한 피해주민 가구를 방문해 화재피해 복구지원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피해복구활동은 양산소방서 현장대응단, 물금119안전센터 의무소방원 등이 참여했다. 시설물복구에 필요한 화재 잔해물 반출ㆍ제거, 주택 내ㆍ외부 소실물 제거, 벽체 그을림 청소 등 복구작업과 주변 환경정리를 실시했다.
양산시가 ‘일자리창출도시’로 선정됐다. 양산시는 지난 18일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고 중앙일보가 선정하는 ‘2017 소비자평가 NO.1 브랜드 대상’에서 일자리창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양산시는 정부 일자리 정책에 발맞춰 새로운 일자리 창출 노력을 펼쳐온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서창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원율, 민간위원장 이장운)가 추진하는 ‘서창 행복 디딤돌 사업’에 지역업체 3곳이 참여해 모두 11곳이 돌봄 이웃을 위한 나눔에 동참하게 됐다고 밝혔다.
양산시가 대형마트 의무휴업을 현재 ‘일요일’에서 ‘평일’로 변경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표면적 이유로는 ‘의무휴업 본래 목적을 효과적으로 달성하기 위해서는 일요일보단 평일이 오히려 더 적합하다는 판단’ 때문이다. 양산시는 “전통시장 등 마트 인근 지역 중소 상인들 요구와 함께 일요일 마트 휴업에 이용 불편을 호소하는 소비자 입장도 반영했다”고 설명한다. 하지만 실제 ‘평일 휴업 추진’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양산시농수산물유통센터’(이하 농수산물센터)다. 현재 농수산물센터는 바닥면적 3천㎡가 넘어 규모만으로는 의무휴업 대상이다. 하지만 농ㆍ수산물 매출 비중이 55%가 넘어 의무휴업 예외를 인정받고 있다. 문제는 농수산물센터가 휴업하지 않는 상황에서 다른 대형마트만 문을 닫자 소비자들이 오히려 농수산물센터로 몰리고 있다는 점이다. 실제 매달 둘째 넷째 일요일, 즉 대형마트가 문을 닫는 날 농수산물센터는 이용자들로 그 일대 교통이 마비될 정도로 북새통을 이룬다. 전통시장 한 관계자는 “의무휴업 목적이 전통시장을 살려서 대형마트와 시장이 함께 공생하자는 거였는데 결과적으로 농수산물센터만 모든 수혜를 누리고 있는 셈”이라며 “농수산물센터가 의무휴업에 동참하지 않으면 다른 마트들 양보가 아무런 의미 없는 결과”라고 지적했다. 양산시는 이런 이유로 농수산물센터 의무휴업을 추진하고 있다. 다만 농수산물센터측에 일요일 휴업 동참을 요구하기엔 매출 손실이 큰 만큼, 그나마 매출이 적은 평일 의무휴업으로 동참을 유도하겠다는 것이다. 양산시 경제기업과 관계자는 “현재 농수산물센터에 주말 휴업을 요구하면 타격이 심한 만큼 의무휴업에 동참시키기 위해 평일로 바꾸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며 “전통시장 측에서도 농수산물센터가 동참한다면 (의무휴업 날짜를) 평일로 바꾸는 것에 대해 양보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물론 농수산물센터는 의무휴업에 동참할 의사가 없다. 농수산물센터 관계자는 “우리 기본적 입장은 관련 법규와 조례를 따르겠
양산신도시 LH아파트1단지(관리소장 허태남)와 바람꽃작은도서관(운영 양산YMCA)이 여름방학을 맞아 아파트 내 아이들에게 방학기간 점심 제공과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눈길을 끌고 있다.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하 경남중기청)이 양산남부시장에 개설한 ‘지역특구 우수상품 상설전시ㆍ판매장’이 개장식 이후 줄곧 문을 닫아 제 기능을 전혀 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기청은 지난 6월 양산시와 남부시장상인회 협조를 구해 지역특구 우수상품 판매장을 남부시장 주차장 인근에 마련했다. 중기청은 양산시 관계 공무원과 남부시장 상인회 등을 초대해 16일에는 개장식까지 열었지만, 실제 판매장 운영은 전혀 이뤄지지 않고
■심뇌혈관질환 예방 관리를 위한 레드서클 아카데미 운영 ㆍ일시 : 9월 12일~28일(매주 화ㆍ목요일 오후 2~4시) ㆍ장소 : 양산시보건소 2층 ㆍ대상 : 양산시민 중 고혈압, 당뇨병 환자 40여명 ㆍ교육비 : 무료
“끝이 보이지 않을 것 같았지만 결국 끝이 보인다” 양산신도시가 1996년 조성을 시작한 후 계획했던 공동주택 전체 단지(56개 단지, 4만7천881세대)가 2015년 10월 유림노르웨이숲 아파트를 마지막으로 분양을 완료했다. 현재 51개 단지 4만4천277세대가 입주완료 또는 입주 중에 있으며, 나머지 5개 단지 3천604세대는 공사가 한창이다. 이들 단지는 오는 2018년 말까지 공사를 완료하고 입주를 시작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상반기 9개 단지 8천405세대가 사용검사를 완료하고, 입주 중에 있어 잇따른 신도시 인구 유입으로 양산
양산도시철도 건설사업(부산도시철도 1호선 연장) 진행이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4월 양산시가 신청한 양산도시철도 기본계획변경을 국토교통부에서 지난달 26일 승인 고시했다. 양산시 지난 3월 양산도시철도 기본계획 변경 공청회를 개최하고, 양산시의회 의견청취 등 행정절차를 진행 후 지난 4월 12일 경남도를 거쳐 국토교통부에 양산도시철도 기본계획변경을 신청했다. 변경안은 도시철도 노선연장이 12.51km에서 11.431km로 축소하고, 일부 역사(가칭 신기ㆍ북정역) 위치를 조정함으로써 신기ㆍ북정지역 역세권 개발 활성화와 도시철도 접근성 향상, 교통 환승 편리성 등을 증대하는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