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기후위기비상행동은 “지방선거 종료 후 정책협약 시의원 후보자와 제안 과정에서 사정상 부분 동의 의사를 밝힌 후보자 가운데 시의원으로 당선된 분들과 함께 양산시가 전국에서 가장 앞서나가는 기후대응도시, 탄소중립도시, 기후정의도시가 될 수 있도록 시민과 함께 최선의 노
서창동체육회는 26일 회원과 역대 회장, 체육회 후원회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자리에서 양산시의원 바 선거구(서창ㆍ소주)에 출마하는 성 후보 당선을 기원하며 지지를 공식화했다. 성 후보는 현재 서창동체육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양산기후위기비상행동이 6.1지방선거 양산시장 후보자를 대상으로 질의한 기후정책 과제 답변 결과를 24일 공개했다. 후보자 간 극명한 차이를 보인 가운데, 무소속 전원학 후보는 ‘매우 맑음’, 더불어민주당 김일권 후보는 ‘맑음’, 국민의힘 나동연 후보는 ‘흐름’으로 총평
먼저, ‘중학교 신설’은 석ㆍ금산지역 최대 교육 현안으로, 최 후보는 중학교신설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 4월 20일에는 박종훈 경남도교육감 후보와 중학교 신설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이날 본인을 행복마을학교 졸업생으로 소개한 청년 윤지영 씨는 박 후보 지지 선언 배경을 “박종훈표 행복마을학교를 통해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꿈을 좇아갈 수 있었다”며 “박 전 교육감의 정책을 몸소 느낀 한 사람으로서 후배들 꿈을 찾아주고 응원해주는 경남교육의 미래를,
이들은 “박종훈 전 교육감의 8년간 급진적 성교육과 급진적 페미니즘으로 말미암아 왜곡된 성평등, 성교육을 목도했다”면서 “학교 성교육에도 2015년 성교육 표준안을 적용하도록 권고하고 있지만, 이를 무시한 몇몇 교과서를 채택해 유네스코가 제시하는 관계, 젠더 이해 등
이들은 25일 “나 후보는 오랜 기간 기업을 운영한 경험이 있으며, 양산시의원과 양산시장 등 정치와 행정 경험도 두루 갖춘 인물”이라며 “무엇보다 그가 시장 재직 시 공단 조성과 기업 활성화 정책 등을 통해 일자리 창출과 기업하기 좋은 양산의 위상을 크게 올린 인물이라
이는 선거일에 가까워질수록 여론조사 결과가 투표자에게 승산이 있는 후보에게 가담하게 하는 ‘밴드왜건 효과’와 열세자 편을 들게 하는 ‘언더독 효과’가 나타나는 등 선거에 영향을 미쳐 유권자 진의를 왜곡할 우려가 있고, 불공정하거나 부정확한 여론조사 결과가 공표될 경우
곽 후보는 25일 187만㎡ 면적의 황산공원을 내년 초 물금역 KTX 정차를 계기로 외지인이 찾아와 즐기고 쉬어가는 전국 최고 힐링수변공원으로 개발하겠다고 약속했다.
양산시선관위에 따르면 이들 후보 선거공보물 제출이 법정 기일인 5월 20일 자정을 넘기자 <공직선거법> 제65조에 따라 접수하지 않았다. 때문에 이들 후보는 선거공보물이 아닌 A4용지 1장짜리 후보자 정보공개자료만 뒤늦게 제출, 유권자에게 발송된 상황이다. 재산과 병역
양산학교비정규직노조는 “이번 지방선거는 양대 기득권 정당의 싸움판으로 전락한 채 일하는 노동자들 목소리가 전혀 반영되지 않은 현실에 분노를 느낀다”며 “가장 열악한 현장에서 가장 힘들게 일하는 노동자들 목소리를 정치에 반영하고, 이를 실현하는 것이 노동이 존중되는 정치
김 후보는 정책협약을 계기로 “희망제작소와 함께 주민 중심의 살맛 나는 지역 공동체를 만들어갈 것”이라며 “희망제작소와 함께 사람ㆍ기술ㆍ자연이 조화로운 지역 발전 전략을 공동으로 연구ㆍ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현수막이 훼손된 곳은 동면 제일병원 앞 로터리와 상북면 석계 입구 두 곳으로, 발견 당시 현수막을 고정한 줄이 잘린 채 방치돼 있었다. 전 후보측은 다른 후보들 현수막은 그대로 걸려있음에도 자신들 현수막만 훼손된 것에 의문을 제기했다.
이에 A 후보는 선거운동을 방해할 목적으로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있다며 즉각 법적 대응에 나섰다. A 후보는 해당 사실을 최초로 알린 양산YMCA와 SNS에 게시물을 공유한 관계자 등 4명에 대해 ‘허위사실 공표와 명예훼손죄’로 같은 날 오후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상임선대위원장을 맡은 윤영석 의원을 비롯해 나동연 양산시장 후보, 안종길 선대본부 상임고문, 노흥기 공동선대위원장, 박성철 상임선대본부장, 하덕수 공동선대본부장 등 150여명이 참석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필승을 다짐했다.
이날 박 후보는 선거운동 과정에서 만난 시민과 학부모에게 “성장하는 도시, 양산에는 신도시에 과대ㆍ과밀학교가 많아 학생과 학부모들 불편과 우려가 큰 것을 잘 알고 있다”며 “동면 사송지역에는 고등학교, 동면 석ㆍ금산과 물금 증산지구에는 중학교를 신설하고, 기존 학교의
이 의원은 20일 도시 인프라 구축을 위해서 먼저 부산대 양산캠퍼스 부지를 관통하는 도시계획도로를 조속히 개통해 차량 흐름을 원활히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방도1022호선 교통 체증을 줄이기 위해 영대교를 우회하는 도로(범어~어곡) 개설을 추진하고, 교동사거리 차선
공직선거법에 따르면 문자메시지 선거운동 가운데 자동동보통신방법(프로그램을 이용해 20명 이상에게 동시에 전송하는 방법)은 8회로 제한하지만, 일반적인 문자메시지 발송은 내용이나 횟수에 제한이 없다. 때문에 선거철이면 유권자들 피로감이 쌓일 수밖에 없다. 더욱이, 자신이
민주당은 A 후보가 17~18일 양산YMCA가 수탁 운영하는 웅상시니어클럽에서 선거운동을 하는 동안 복지기관에서 어르신에게 폭언과 막말을 내뱉었다고 주장했다. 이에 따라 20일 양산YMCA가 직접 A 후보에게 공개 사과를 요구했다.
하지만 후보자 정보공개자료 역시 법정 제출 마감일을 지켜야 하는데, 선거공보물 제출 시간을 넘긴 것을 알고 난 뒤 다음 날 뒤늦게 제출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