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7.01.04(45세)
경상남도 양산시 덕계5길
덕계사진관 대표
경성대학교 사진학과 졸업
(전)덕계동주민자치위원회 사무국장
(전)덕계초등학교 운영위원회 위원장
김 의원은 “우리나라 은둔생활 현상은 2000년대 초반부터 증가했지만, 이해 부족으로 그동안 개인 문제로 치부됐다”며 “은둔형 외톨이가 개인 성향이나 가정에서 일어나는 문제 때문이라고만 보기에는 사회가 주는 요소가 많아, 이제는 사회적 관심과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
김 의원은 “양산시의 <어린이 통학로 교통안전을 위한 조례>를 보면 어린이보호구역 안과 밖 모두 상황에 따른 관리와 지도, 지원 등에 대한 것이 다 담겨 있다”며 “하지만 양산시가 조례에 담은 사항을 과연 제대로 이행하는지 의문스럽다”고 꼬집었다.
김 의원은 “제194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검토하면서 보조금 지급 사업에 대한 보조금 단체들 사후관리가 미흡함을 인지했다”며 “지방보조금이 건전하고 책임성 있게 운영되고 있는지, 보조금 지원 사업에 대한 전면 검토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우선, 주민자치회 위원 선정 방식 변경이 문제라고 꼬집었다. 기존에는 주민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한 후 무작위로 추첨하는 방식을 사용해 읍ㆍ면ㆍ동장 영향력을 제안했다. 하지만 개정안은 읍ㆍ면ㆍ동장 영향력을 강화하기 위해 이들이 위원들을 선정하는 위원선정위원회를 구성한 뒤
김 의원은 “육체와 정신건강 모두에 순영향을 끼치는 스포츠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직장인들의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 기조가 굳어 여가가 늘어나면서 각종 생활체육에 대한 수요가 급격히 늘어난 상태”라며 “특히, MZ세대로 불리는 20~30대가 코로나 블루로 인한
김 의원은 “웅상보건지소에는 현재 4명의 공중보건의가 근무하고 있지만, 2명은 올해 3월과 4월 각각 제대를 앞두고 있어 정상적인 진료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에 양산시보건소에서 순회 진료를 시행하며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지만, 복무 종료
김 의원은 “경로당 이용 어르신이 즐기는 여가활동은 장기, 바둑, TV 시청 정도이고, 시와 노인회에서 지원하는 건강체조, 웃음치료 프로그램이 대부분”이라며 “노인 복지 수요는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지만, 우수한 노인 여가 복지 자원인 경로당은 다양하게 활용되지 못하고
구체적으로 복지문화국을 문화복지국으로 변경하면서 사회복지과 등 복지 분야 4개과를 뒤로 미루고, 문화관광ㆍ교육체육 2개 부서를 앞선 배치해 복지보다 문화관광에 힘을 싣고자 했다. 또, 개발주택국 공공시설과 3개팀 직제를 없애 파트장 형태로 운영을 결정한 것은 각종 현안
천성산 지뢰는 과거 군부대 주둔 당시 방공유도탄 부대에서 매설한 것으로, 옛 양산포대(양산시 평산동 산 171-3번지 외 3필지) 4만7천802㎡ 일대에 지뢰 4천547발이 매설돼 있었다.
김 의원은 “양산시에서 시행 중인 주민참여예산제가 정작 주민은 사업 취지나 편성 규모 등을 제대로 알지 못하는 가운데 진행되고 있다”며 “더욱이 2011년 조례를 제정하고 2018년도에야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타 지자체보다 늦은 시행으로 아직 제도 본래 취지
각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주민 복지 향상을 위해 주민자치센터를 두고 다양한 인문ㆍ문화ㆍ체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 같은 주민자치센터 강사료는 그동안 센터별 운영세칙에 따라 지급해 강사료 기준이 천차만별이었다.
최근 경남도가 진행한 양산 회야3지구 하천재해예방사업 주민설명회를 언급하며 “이날 주민과 경남도의원, 양산시의원이 한목소리로 회야강 친수공간 조성을 건의한 바 있다”며 “양산시는 경남도와 충분한 협의를 통해 회야강 수변공원 조성계획을 수립해 달라”고 요구했다.
김석규 양산시의원(민주, 평산ㆍ덕계)은 27일 열린 제189회 양산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대안교육기관에 관한 법률 시행에 따른 지원 제도 개선에 대한 제언’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웅상청년회의소 회장에 김석규 전 상임부회장이 취임했다. 지난달 30일 웅상초등학교 대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김 회장은 “웅상청년회의소 회장으로서 이 순간부터 소임을 다하는 날까지 최선을 다해 봉사하며, 책무를 성실히 수행할 것을 약속한다”며 “재임 기간 동안 최우선 과제로 선배와 후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