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7.01.27(55세)
경상남도 양산시 원동면 용당중리길
무직
양산대학교 제적(2011.3.~2012.9.)
(전)양산시의회의장
(전)양산시의회 도시건설위원장
경남도의원 제2선거구(물금ㆍ증산ㆍ가촌, 원동)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임정섭 후보는 28일 물금읍 반도유보라4차 사거리에서 ‘임정섭의 진심 유세 콘서트’를 진행했다. ‘선거는 민주주의 축제’라는 지론에 따라 다양한 야외 공연과 율동을 통해 시민과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을
우선, 공약 첫 번째는 아이들을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임 후보는 “아이들은 행복한 가정은 물론 우리 미래 사회에 대한 약속이며, 도시 성장을 위한 인구 유입 정책 1순위”라며 “무엇보다 이들은 우리 사회가 가장 먼저 지켜줘야 할 모두의 보물”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은 경남도의원 양산시 제2선거구(물금ㆍ증산ㆍ가촌, 원동)에 임정섭 전 양산시의원(55), 제5선거구(서창ㆍ소주)에 김경원 전 양산시을지역위원회 여성위원장(59)을 각각 단수 추천했다고 4일 밝혔다.
이어 경남도의원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임 의원은 “물금ㆍ원동지역 경남도의원으로 새롭게 출발하겠다”며 “시민 목소리를 경청하고, 더 넓게 시선을 바라보면서, 양산을 더 크게 만들어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7일 양산시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연 임 의원은 ▶어린이집 전면 무상보육 실현 ▶웅상지역 대형 쇼핑단지 유치와 도시 재정비 ▶공원과 중심상업지역에 문화ㆍ예술공간 설치 ▶육아 현실에 맞도록 출산장려금 단계별 개선 ▶물금역 KTX 정차를 약속했다.
먼저, 대학과 병원 부지를 제외한 첨단산학단지와 실버산학단지는 공영개발로 시민복지 공간을 조성하고, 이를 위해 부산대는 물론 한국토지주택공사(LH), 기획재정부, 교육부, 국토교통부 등 모든 관계기관이 참가하는 협의체 구성을 추진을 약속했다. 이를 통해 LH는 최소 3
앞서 양산시의회는 후반기 상임위원회 구성을 둘러싸고 여야 간 갈등의 골이 깊어진 상황에서, 국민의힘과 무소속 의원들은 ‘임 의장이 법령과 규정을 위반한 직권남용으로 의회를 파행으로 몰고 갔다’며 지난해 10월 의장 불신임안을 통과시켰다. 당시 양산시의회는 민주당 8명,
이날 출마선언문 낭독 전 시민을 향해 큰절한 임 의장은 “지난 5월 건강 악화로 힘들었는데, 다행히 건강을 되찾은 부분에 대한 ‘감사’의 마음과 8년 의정생활 동안 시민과 약속을 모두 지키지는 못했다는 ‘반성’과 앞으로 ‘각오’를 담아 큰절을 올린다”고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저출산이 가져올 국가 위기를 연대와 협력을 통해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고, 함께 지키고,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적극 동참하자는 국민 참여형 캠페인이다.
119 릴레이 챌린지는 ‘작은 불은 대비부터, 큰불은 대피 먼저’라는 구호와 함께 각 가정과 차량에 소화기와 감지기 필요성을 알리고, 설치를 독려하고자 ‘제58회 소방의 날’을 맞아 시작한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 정착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지난해 12월 9일 행정안전부에서 최초로 시작했다. 행정안전부 장관은 중앙부처를 중심으로, 행정안전부 차관은 지자체로 캠페인을 확산시켰다.
임 의장은 “시민과 함께 열어가는 자치분권, 그 새로운 시대를 양산시의회가 만들겠습니다”는 메시지를 담았으며, 다음 참여자로 양산소방서장과 양산교육지원청 교육장, 국민건강보험공단양산지사장을 지목했다.
이에 따라 임 의장은 즉시 의장직에 복귀해 업무를 수행할 수 있게 됐다. 임 의장은 가처분 신청과 함께 불신임안에 대한 원천 무효소송도 진행 중이다.
임 의장은 지난 23일 건강보험공단을 찾은 민원인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한 뒤 손영덕 국민건강보험공단 양산지사장으로부터 공단의 주요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임정섭 양산시의회 의장 불신임 결의안이 제출됐다. 오는 17~19일 중 원포인트 임시회를 열어 불신임안을 상정해 의결할 방침이다.
25일 열린 제168회 양산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 의장 선거에는 재적의원 17명 모두가 투표에 임했다. 임 의원은 이 가운데 9표를 받아 제7대 양산시의회 후반기 의장을 맡게 됐다. 임기는 오는 7월 1일부터다.
의원들은 박일배, 임정섭, 정석자 세 후보 가운데 임 의원을 후반기 의장 후보로 추대하기로 했다. 각 상임위원장은 의장 선거 뒤 후보가 결정할 예정이다.
임정섭 의원(민주, 물금ㆍ원동)이 유산폐기물 매립장이 15년 뒤 매립 용량을 초과할 것이라며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임 의원은 “유산폐기물 매립장은 이미 매립 가능 면적 302만㎡ 가운데 지난해 말 157만㎡를 매립했다”며 “약 15년 뒤에는 더 이상 매립할 수 없는 상태가 된다”고 주장했다. 그는 “현재 우리 시는 환경기초시설은 부족한데 14개 산업단지가 조성 중이거나 완료한 상태로 매일 1천645톤의 폐기물이 발생할 것으로 예
“친환경 농업 발전과 농가소득 확보, 그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세 가지 목표를 이룰 수 있는 ‘농민수당제’를 반드시 신설해야 한다”
여러 가지로 부족한 저에게 성원과 지지를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 인사드립니다. 얼마 전 충혼탑 참배 후 방명록에 쓴 글귀가 있었습니다. “나의 주군은 그 누구도 아닌 바로 양산시민이다” 재선 의원이 됐지만, 초심을 잃지 않고 몸을 사리지 않는 진짜 일꾼이 되겠습니다. 시민에게 약속했던 공약 이행에 최선을 다하는 것은 물론, 특히 스쿨존 내 학생 통학차량 ‘스쿨 베이’ 개설은 올해 안에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