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7.01.26(65세)
경상남도 양산시 동면 금오13길
자영업
영산대학교 경영대학원 경영학전공 졸업(경영학석사)
(전) 동면 석산신도시 아파트 연합회회장
(현) 국민의힘 동면 운영위원
허용복 경남도의원(국민의힘, 덕계ㆍ평산)이 경남도청 소관 예산결산특별위원장에, 권혁준 경남도의원(국민의힘, 동면ㆍ양주)이 경남도교육청 소관 예산결산특별위원장에 각각 선임됐다.
부울경 의회 연합회는 25일 경남도의회에서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경남도의회에서는 권혁준 의원(국민의힘, 양주ㆍ동면)을 비롯해 김일수ㆍ이찬호 의원이, 부산시의회에서는 송상조ㆍ김재운ㆍ황석칠 의원이, 울산시의회에서는 김종섭ㆍ공진혁ㆍ권순용 의원이 각각 참석했다. 이들 의원
권 의원은 “집중호우와 홍수로 해마다 많은 재산피해 등을 남기고 있어, 이를 예방하기 위한 하천 정비와 체계적인 관리 중요성이 날로 커져 경남도 내 하천을 효율적ㆍ친환경적으로 유지ㆍ관리하고 하천 공사 적정성을 도모하는 데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자 이번 조례안을 제정했다
권혁준 경남도의원(국민의힘, 동면ㆍ양주)이 4일 열린 경남도의회 제41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도정질문에 나서 만성적인 차량정체로 주민이 큰 불편을 겪는 국도35호선 대체 우회도로 개설과 경남도 문화유산인 법기리 요지 사적 관리와 복원, 지역 산업 수요에 맞는 전
양산지역에는 현재 8개 그라운드골프클럽에서 회원 400여명이 활동하고 있다. 하지만 전용구장이 없어 그동안 양산천 둔치에 무허가 그라운드골프장을 설치해 사용하면서 잦은 마찰이 발생했다. 이에 전용구장 개설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권 의원은 여락천을 가장 먼저 둘러보며 하천이 유실된 부분에 대한 복구와 취약구간 보강 등 필요성을 강조했다. 여락천은 올해 하천기본계획 정비사업에 포함되지 않은 데다, 제한된 예산으로 충분한 정비가 제때 이뤄지지 못하는 실정이다. 이에 권 의원은 여락천을 일반하천 정
권 의원은 현재 경제환경위원회 소속으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밖에 의회운영위원회와 교육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조례정비특별위원회 등 다양한 위원회 활동에도 참여하며 견제와 균형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는 평가다.
권 의원은 먼저 연구원 14명으로 올해 과제 29건을 수행해 1인당 2건의 연구만 진행한 상황에 대한 보완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연구원 충원과 함께 더욱 세분화한 연구원별 역할을 정하고, 자체 연구사업을 추가하는 등 쇄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양산꼬리치레도롱뇽은 긴 꼬리와 튀어나온 눈, 허파 없는 한반도 고유종으로, 600만년 전 단층 활동으로 양산ㆍ밀양 일대에 고립돼 새로운 종으로 진화한 전 세계 유일한 신종이다. 이에 학계를 통해 ‘신라’라는 이름을 딴 ‘Onychodactylus si
국민의힘 경남도당이 내년 총선을 위한 조직 개편을 진행하면서 한옥문 양산시을당원협의회 위원장을 원외 수석부위원장에, 권혁준 경남도의원을 부위원장에 각각 임명했다.
부산외대는 국제 교류를 활성화하고 글로벌 혁신능력을 갖춘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학교 산하에 ‘K-컬쳐 글로벌연구소’를 설립하고, 26일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네팔 둘리켈 시, 배리 시와 협약을 체결하고 권 의원을 비롯한 참여자들에게 임명장을 전달했다.
권 의원은 “집중호우와 역대급 장마, 여름마다 거듭되는 낙동강 녹조 발생 등을 도민이 반복적으로 경험하며 하천 관리 중요성을 느끼고 있다”며 “하지만 하천 정비와 관리가 낙동강 같은 주요 국가하천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권 의원은 “석ㆍ금산지역은 신도시 조성으로 2010년 본격적인 입주가 시작된 이후 2023년 현재 7천여세대, 인구 4만여명에 달하고 있지만, 중학교는 단 1곳뿐”이라며 “때문에 초등학교 졸업 후 근교 중학교로 진학이 어려워 졸업생 3분의 2에 해당하는 학생들은 원거리
권 의원은 제12대 전반기 경제환경위원회, 의회운영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교육청 소관), 조례정비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합리적인 정책대안 제시와 5분 자유발언 등을 통해 집행부를 견제하는 한편, 열린 마음으로 격의 없이 집행부와 소통하는 등 우수한 의정활동을 인정받았다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최근 부산시ㆍ경남도 등 지자체 산하 파크골프장 중 국가하천변 무단점용과 임의 확장 등 허가를 받지 않고 불법 조성한 파크골프장을 대상으로 원상복구를 요구했다.
우선, 1억원을 확보한 그라운드골프 연습장 조성은 지역민의 지속적인 건의를 통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체육시설 이용자 이용률이 저조한 동면 수질정화공원 농구장을 개선ㆍ변경해 그라운드골프 연습장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권 의원은 “우리나라 산업 명품화를 위해 뿌리산업 진흥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앞으로 지역산업 도약과 지역 일자리 확충에 이바지하는 뿌리산업 종사자들이 자부심을 느끼고 일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정책적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권 의원은 지난해 12월 제400회 경남도의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행정구역과 관리청이 다른 양산 법기수원지 문제를 지적하고, 관리권과 소유권이 부산시에 있어 관광지 개발 등에 한계가 있음을 지적했다.
권 의원은 “현재 양산시 행정구역은 경남이지만, 법원과 보훈행정은 울산시 관할”이라며 “양산시민 입장에서는 타 자치단체인 울산시 관할 하에서 법원행정과 보훈업무가 관리되는 현 상황에 지속된다면, 경남도민으로서 소속감이 떨어질 뿐 아니라 경남도정에 대한 신뢰도마저 상실할
뿌리산업은 제조 공정기술을 이용해 소재를 부품으로, 부품을 완제품으로 생산하는 기초 공정산업이다. 특히, 최종제품의 품질ㆍ가격ㆍ내구성을 결정하는 핵심기술 영역이지만 그 중요성에 비해 3D 업종의 대명사로 불리며 사양 산업으로 인식돼 그 역할과 중요성이 저평가 돼왔다.